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홀몸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2015년 동 사회보장협의체 설립 이후 7년째 이어지는 것으로, 위원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모여 홀몸노인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었다.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연간 1천386명의 노인들을 위해 직접 재료 구입 후 조리해 반찬을 만들고, 통장자율회 통장들은 직접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한다. 이들은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의 노인들에게 안심하고 균형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가정방문으로 안부확인과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해 지역사회 내 튼튼한 통합돌봄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김영자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 내 통합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확산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희 부평3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주 밑반찬을 지원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복지대상자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행복배움학교 27교(초22, 중5개교) 학교장 및 교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배움학교 관리자 네트워크 협의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열어가는 행복배움학교의 과제 및 방향 논의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행복배움학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교 특색 및 학생 활동 강화를 위한 행복배움학교 학교장 및 교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율적인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부 권역별 네트워크에 참여한 교장은 “네트워크 협의를 통해 공유된 학교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현안 해결 방안을 통해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 행복배움학교가 미래교육변화와 교육 회복에 주력하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3일 간 등굣길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과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에서 합동하여 진행되었으며, 계양구청, 학교 관계자, 계양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가하였다. 계양서는 준비한 볼펜, 자가진단키트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급증하는 무인점포 대상 절도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주민참여형 순찰제도인 탄력순찰 제도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스쿨존 법규 준수 및 어린이 보호 △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홍보했다. 계양경찰서는 “주요 취약 지역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하며, “스쿨존·공원 등 어린이들이 자주 왕래하는 장소에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취약지 대상 시설물 설치 및 노후 시설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평구립 삼산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장서점검 및 도서관 내부 환경 개선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장서점검은 도서관 이용자들의 자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도서관 전체 소장 도서와 분실, 파손도서를 파악해 자료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확성을 기하고자 2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임시휴관동안에는 도서관환경개선을 위한 시설 보수와 정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임시 휴관기간동안 대출을 비롯해 책마실(상호대차)도서 수령 등 도서관 이용이 중단된다. 다만, 도서반납은 도서관 정문 앞 도서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휴관 기간 중 대출 도서의 반납일은 휴관일 이후로 자동 연장되며, 연체로 인한 불이익은 없다. 배창섭 부평구 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장서점검을 통해 장서의 질을 개선하고, 원하는 책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산도서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중구 청소년들이 재능과 꿈을 발견할 수 있는 전용 문화 활동 공간이 생긴다. 중구는 2020년 10월 씨사이드파크 청소년수련시설 부지에 착공한 중구 청소년수련관 준공식을 2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인성 구청장, 최찬용 중구의회의장,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중구의회 및 인천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구립어린이합창단과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의 댄스동아리 ‘포이에마’는 식전 공연을 펼치며 중구 청소년수련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중구 청소년수련관은 국·시비를 포함, 총사업비 129억9천3백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78.84㎡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 아카데미교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을 비롯해 파티룸, 3D 프린터기를 비치한 메이커스랩 등의 공간을 갖췄다. 2층에는 코인노래방과 전자농구대 등을 갖춘 게임존, 자유롭게 연주 가능한 뮤직팡팡, 맘껏 춤 출 수 있는 저스트댄스, 필라테스와 요가 수업을 위한 다목적실, 제과제빵을 위한 요리조리실,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인터넷존,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어울림실 등 청소년 전용 여가 활동 공간을 마련했다.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4월 9일 오후 7시 소래극장에서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페인터즈'는 개성 넘치는 네 명의 페인터(화가)가 등장해 무대 위에서 미술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흥겨운 음악에 맞춰 다양한 미술기법과 미디어 파사드 등을 통해 표현하는 창의적인 아트 퍼포먼스 공연이다. 2010년 충무로를 시작으로 서울과 제주에서 전용관을 운영하여 상시 공연하였으며 일본, 미국, 중국, 싱가포르, 프랑스 등 22개국, 132개 도시의 누적관람객 600만 명을 동원, 세계 각국으로부터 재미와 감동,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K-퍼포먼스의 위상을 널리 알린 공연이다. '페인터즈'는 우리 가슴속에 살아 숨 쉬는 영웅을 4개의 화판에 담아내는 액션 페인팅, 그라타주 기법을 통한 라이트 스크래칭, 반전의 묘미가 돋보이는 더스트 드로잉, 놀라운 속도로 그려 나가는 스피드 드로잉, 물위에 그려지는 마블링 아트 등 각기 다른 10가지 기법을 통해 미술 작품들이 현장에서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즐거움으로 남녀노소 관객 모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의 예방을 위해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모든 성교육 프로그램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 내용을 포함한다. 특히 찾아가는 신설학교 성교육을 통해 인천여성회와 공동지도안을 개발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놀이교구 활용 교육을 학교 현장서 실시한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3학년을 위한 성인권 통합교육은 경계존중 내용과 불법촬영, SNS 범죄 관련 예방교육 내용을 담아 400학급에 지원하고 초·중·고 학교급별로 발달단계에 맞게 학생들의 일상생활에서 있을 만한 일들을 소재로 성인지 뮤지컬,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한다. 또 학교장과 교감, 성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학교 교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성인권 교육과 양육자를 위한 경계존중 교육 등 교육구성원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 양육자의 눈높이에 맞는 성인지 교육을 통해 단순한 성교육을 넘어 디지털 상에서도 존중과 평등을 실현하는 성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에서는 전문지식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2년도 농업아카데미’ 교육이 한창이다. 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농업아카데미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14개 과정 중 과수기초, 농산물가공, 밭작물, 포도, 귀농귀촌, 생활원예, 시설채소 등 7개 과정에 5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농업아카데미는 생활농업에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듣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는 농산물 브랜딩 디자인, 유튜브마케팅 기법, 귀농·귀촌, 치유농업, 수경재배, 시설채소, 우리쌀활용교육, 생활원예 등의 과정을 준비하고, 농업인의 개성을 담은 농장 브랜드 개발과 농산물 고급화를 위한 실용교육으로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참여하고 있는 불은면 A 씨는 “온라인 접속으로 교육시간에 맞추어 시간을 내면 되기 때문에 참여하기 쉽고, 실용적인 교육과 질의 응답을 통해 농업에 실질적인 도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실습이 필요한 치유농업, 유튜브마케팅, 생활원예 교육은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5월 이후 순차적 대면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온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도서관에서 2022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작전도서관은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신나는 영어 그림책(초등) ▲톡! talk! 생각을 키우는 독서토론(초등) ▲만화 애니메이션(초등) ▲작가별 그림책 함께 읽기(성인) 총 4개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이 2022년도 제2기 여성사회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4월 4일부터 6월 18일까지 11주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및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4개 과정, 73개 강좌에 총 1,176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접수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3월 24일부터, 그 외 과정은 3월 25일부터다.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청이 불가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이모티콘 만들기', 실생활 뿐 아니라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전국 분식맛집 요리반'과 '간편 중화요리' 등 수강생의 잠재된 특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단기특강도 편성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학, 일부 IT·운동 강좌는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돼 PC나 휴대전화가 있으면 원하는 장소에서 수강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
강화군이 농촌의 인력감소와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농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밭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한다. 밭 농작업 대행사업은 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기계를 활용해 정지, 휴립, 피복 중 농업인이 희망하는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업 수수료는 정지작업 3.3㎡당 150원, 휴립 3.3㎡당 100원, 피복 3.3㎡당 250원으로 농가에 부담이 없도록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낮게 책정했다. 다만, 피복작업의 비닐은 개별구입해야 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은행 본점과 분점(교동, 남부, 북부, 삼산)을 통해 접수 받는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지원부 등록 만 70세(1952년 생) 이상 농업인, 귀농귀촌인(5년 미만), 독거부녀로 밭의 경작 규모 330㎡(100평) 이상 1,650㎡(500평) 이하인 농지원부 농지에 대해 지원한다. 단, 서도면 일원과 서검도, 미법도는 지원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더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신청자격을 귀농귀촌농업인(5년 미만)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문제
부평소방서는 봄철 해빙기 숲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과 봄의 특성이 공존하고 있어 그늘진 곳에는 녹지 않은 얼음이 존재하는 등 산행에 위협을 주는 요소들이 남아있다. 봄철 산행 주요 안전 수칙은 ▲산행 전 준비운동 철저 ▲음주·흡연 절대 금지 ▲지정된 등산로 벗어나지 않기 ▲등산화 및 스틱 등 안전장비 준비하기 ▲산악위치 표지판과 등산로 안내 팻말 활용하기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행 전에는 기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2인 이상으로 등반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라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행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달라“라고 전했다.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가 만드는 연수복지마을’ 공모사업의 하나로, 고독사 예방과 건강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어르신 10세대에 3월부터 11월까지 주3회(월12회) 건강음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홀로 계신 어르신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신체·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고 필요한 경우 대상자 세대 방문상담을 실시해 복지욕구에 따른 서비스 연계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김종순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이 고독감을 느끼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옹진군은 군민들의 온라인 무료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한국사이버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70여개의 민간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수강료 및 응시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필요시 자격증 발급 비용의 10%를 할인해 준다. 이에 군민들은 심리상담사, 바리스타, 아동요리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등 70여종에 달하는 민간자격증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옹진군 홈페이지‘옹진군 민간자격증 무료교육’화면을 통한 회원가입으로 옹진군민임이 인증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해 관외 지역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직장을 잃거나 경력이 단절된 사람들은 물론 자기 계발의 기회가 부족했던 군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생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군민들이 다양한 자격증 취득 교육에 참여해 역량을 키우고 재취업 및 경력단절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노동인권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14일부터 22일까지 총 25시간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고 교사와 외부활동가 42명이 참여한다. 연수와 전문성 및 현장적합성 등의 자체 심사를 거쳐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의 전문강사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 내용은 ▲노동법의 이해 및 청소년노동인권 상담의 실제 ▲강의의 생동감을 살리는 퍼실리테이션 기법 ▲노동인권 문제의 뿌리 ▲인간의 존엄과 노동의 가치 ▲성인지 관점과 노동인권교육 ▲ 미디어를 활용한 노동인권교육 사례 등 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 양성을 통해 노동의 의미와 가치 및 노동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