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옳은멈춤’캠페인으로‘2022 대한민국광고대상’공공광고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옳은멈춤’캠페인 영상은 우회전 차로에서 갈등을 겪는 트럭과 승용차 운전자의 상황을 극적인 반전 이야기와 긴장감을 주는 음악과 편집으로 표현한 캠페인 홍보 영상물이다. 일반적인‘공익광고’의 형식을 벗어나 우회전 일시 멈춤의 중요성을 탁월하게 강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가 캠페인 광고 모델로 등장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고, 한문철TV 및 인천시 유튜브 채널에서‘옳은멈춤’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공감과 참여를 끌어냈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시는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를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7월 시행에 맞춰 우회전 일시 멈춤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도시 인천을 브랜딩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세웅 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도로교통법 개정을 많은 시민들께 알려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 영상이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인천시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올해에는 18개 부문에 2천800여 점
인천 미추홀구는 2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 급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인천시 최초 2011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센터장을 포함한 전문인력 14명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등 어린이 급식시설 246개소, 어린이 10379명을 대상으로 급식소 위생 및 안전관리, 영양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31일 센터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구는 위탁 대상기관을 공개모집했으며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협약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김주형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정현정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 간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무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던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기관으로 재선정돼 기존 등록 급식 시설에 대한 지속적이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친목도모와 사기진작을 위해 직장동호회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하기 적합하고 10인 이상이 선호하는 동호회을 선정해 ▶독서 관련 활동 동호회(3개) ▶심리학 관련 활동 동호회(1개) ▶문화·예술 체험 관련 활동 동호회(2개) ▶건축물 탐방 동호회(1개) ▶텃밭 가꾸기 동호회(2개) 등 총 9개의 동호회를 운영했다. 독서 관련 활동 동호회와 심리학 관련 활동 동호회는 책을 읽은 후 내용과 느낀 점들을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문화·예술 체험 관련 동호회와 건축물 탐방 동호회, 텃밭 가꾸기 동호회는 박물관과 건축물 등을 방문하고 텃밭을 가꾸는 활동들을 통해 직원 간 친목을 다졌다. 동호회 참여 직원은 “조용한 사무실을 벗어나 동호회 활동을 하는 것이 직장 내 분위기를 환기해 업무능력 향상에 간접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 간 소통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직장동호회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직장동호회 운영을 통해 직원 간 화합을 이루는 신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부근1·하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토지소유자 협의를 거쳐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했다. 토지소유자 의견을 수렴해 이의신청 및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근1지구 446필지, 413,563.6㎡, 하도1지구 739필지, 573,007.3㎡에 대한 토지의 경계를 새롭게 확정하고 새롭게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향후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관련 공부를 정비하고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인해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는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징수,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건축물 및 담장 등의 경계 침범으로 인한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경계도 반듯하게 조정해 형상을 정형화했다. 마을안길 등 공공용 현황도로를 군유 도로로 등록해 맹지를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가치를 향상했다. 또한 지적측량비,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기비용 등 비용부담 없이 지적공부를 정리하면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기여했다
인천광역시는 11월 23일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비영리민간단체 활동가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비영리민간단체 활동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 한 해 시민단체활동을 지원하고 공익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협치소통 △평화·인권·시민교육 △환경자원순환 △일자리경제도심재생 △해양항공교통 △보건복지안전 △문화관광체육 등 7개 분야에 걸쳐 총 11억 원, 사업별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80개 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했다. 시는 매년 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컨설팅 등 실무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실무교육인 만큼 비영리민간단체 활동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유난히 돋보였다. 100여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의 첫 번째 시간에는 NPO스쿨의 이재현 대표가 ‘공익활동의 성과 측정에 기반한 계획서 작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법무법인 더함의 김명규 회계사가 ‘비영리단체 보조금 정산 교육’을 진행했는데,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 동안 활동가들이 보조금을 집행하고 정산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민숙 시 민간협력과장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에 참가해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로 선정된 기쁨을 누렸다.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는 산불, 집중 호우, 태풍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재난 상황 속 자원봉사 활동의 영향력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인 자원봉사센터로, 올해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자원봉사센터 246개소 중 30개소가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폭우 당시 20여 개 단체, 1,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배치했으며, 지역 사회 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재난 위기를 극복한 노력이 인정돼 올해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정진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활동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재난을 극복할 수 있었다.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 발생 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재난 대응 활동을 적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는 22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340만 원 상당 김치가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이재혁 학익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주신 학익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취약 학생들을 위해 인하대학교, 사단법인 복을 나누는 사람들과 제5기 복나눔 멘토링을 12월까지 진행한다. 복나눔 멘토링은 인하대학교 멘토 학생을 선발해 교육취약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주 2회 대면·비대면 방법으로 운영한다. 멘토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높일 수 있도록 멘티와 학습 및 활동 계획을 함께 세우고 진로탐색, 독서지도, 교과 학습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심리 정서 결손 해결을 위해 정서 지원도 제공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 교육협력체계를 활성화해 교육 취약 학생들의 학습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라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직원·학생·학부모·시민 등 교육구성원을 대상으로 제8회 인천혁신교육한마당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환의 시대, 혁신에 미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국가애도기간 지정에 따라 행사를 일부 축소해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했다. 행사는 행복배움학교와 전문적학습공동체에 관한 구성원들의 고민을 담은 영상 상영 후 기조강연과 공감발제, 주제별 세션 순으로 진행했다.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가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하며 인천의 혁신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강화여고 졸업생 한예은, 선학중학교 교사 한혜연, 시민 정윤미 등은 공감발제를 통해 미래학교, 학습자 주도성,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주제별 세션은 온·오프라인 참여자들이 90분 동안 18개의 주제를 발제·토론하며 인천혁신미래교육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자리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환의 시대, 우리에게 다가온 수많은 변화 속에서 교육구성원이 함께 마음과 지혜를 모아 학생이 행복한 인천 혁신미래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1일 남양주시 봉사 단체 미금농협고향주부모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800만 원 상당의 직접 만든 총각김치 100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위해 미금농협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손수 양념을 만들고 버무려 아삭하고 시원한 총감김치를 만들었으며 직접 소분 작업까지 진행했다. 미금농협고향주부모임 권간란 회장은 “후원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매번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만들어주신 정성 그대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활성화에 힘써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금농협고향주부모임은 매년 김장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김치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구마, 감자 등 계절에 맞는 식자재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 계양구는 평생학습을 통한 구민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계양구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소설, 영화와 만나다, 지구를 위한 맞춤형 처방, 나를 지키는 생활법률 제대로 알기, 생활 전기제품 선택 시 주요 포인트, 부부를 이어주는 대화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계양구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운영기간은 11월 14일 ~ 12월 23일까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계양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계양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계양구평생학습관은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친구 추가를 하면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구민이 배움을 통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인문교양분야부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준비했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남동시니어클럽은 26일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열린 ‘2022년 노인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관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동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경로당 활동 지원과 문화재 홍보 및 지킴이 활동, 공공기관 업무 지원 등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 외에도 ‘제22회 소래포구 축제’와 ‘남동구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홍정민 관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더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개발하고 노인 특성에 맞는 직종의 취업을 지원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는 독일 베를린시와 스페인 알메리아시 관계자들이 각각 10월 17일~10월 20일, 10월 25일~10월 28일까지 인천시를 방문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도시인 두 도시는 ICP-AGIR(국제도시파트너십-그린/포용적 회복을 위한 행동) 프로젝트 참여의 일환으로 인천시를 방문했다. 인천시가 올해 초부터 참여하고 있는 ICP-AGIR 프로젝트는 국제기구 시티넷(CityNet)과 유럽연합(EU)에서 ‘순환경제, 에너지 전환, 대기질’등을 주제로 유럽연합(EU)도시와 비유럽연합도시와의 교류 증진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인천시는 베를린시와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분야에서, 알메리아시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 베를린시는 관계 공무원 6명이, 알메리아시에서는 기업관계자, 교수, 공무원 등 4명이 인천을 찾았다. 이번 방문에 앞서 양 도시와 인천시는 상호 분야별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영상회의를 수 차례 개최했다. 또한, 인천시는 지난 6월에는 베를린시를 방문했으며, 9월에는 알메리아시를 방문해 관심 분야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베를린시는 스마트시티 분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토의·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로 찾아가는 토의·토론교육’을 12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경쟁 방식의 평화로운 소통 방법을 기반으로,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하는 과정에서 공동체를 위한 최선을 선택하는 방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이다. 강화 대월초등학교 외 29교 총 124학급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강사와 함께 ▲선생님의 인권과 우리의 인권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의 조치 방안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 등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회 현안 등 논쟁적 주제를 기반으로 삶과 연계된 학교민주시민교육을 실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자기주도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요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 재난대비 비상훈련’을 28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카카오톡 서비스 중단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많은 불편을 겪으면서, 정보시스템 장애 예방과 신속한 서비스 복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기획했다. 훈련 대상은 융합통신서비스, 나이스, K-에듀파인, 본청 및 학교 홈페이지다. 교육정보시스템의 업무연속성을 검증하고 K-에듀파인 및 모바일 행정전화 시스템, 본청과 학교 홈페이지의 이중화 구성을 테스트하며 홈페이지의 자료를 백업하고 복구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중요 정보시스템의 리스크를 도출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정적 복구를 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