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은 12월 6일 13:30,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글로벌 도시 인천을 위한 진단과 제언”을 주제로 공개 학술행사 '2022년 인천미래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인천미래정책포럼」은 2017년(민선6기) 인천의 중・장기 발전목표와 정책방향에 관한 거버넌스 차원의 논의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그동안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 간 협업을 통해 포럼을 운영해 왔다. '2022년 인천미래정책포럼'은 ‘글로벌 도시 인천’과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가치 및 사업방향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인천이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성장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시민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시사점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 인천광역시 한상을 초일류도시기획관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인천연구원 글로벌도시연구단과 제물포르네상스연구단이 각각 준비한 제1세션(“글로벌 도시 인천을 위한 방향과 과제”)과 제2세션(“인천의 미래, 제물포 르네상스”)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은 “초일류 도시 조성을 위한 인천형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인천연구원 배은주 선임연구위원)”, “전략산업 육성
인천광역시는 2022년 관내 14개의 종자생산 어가에서 꽃게, 해삼, 조피볼락, 넙치, 점농어 5개 품종에 대해 약 2억 1천만미의 수산종자 생산을 확인하고 25건의 종자생산납품확인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희망하는 종자생산 어가로부터 수산종자 생산확인 신청이 접수되면, 양식어가에서 생산 중인 수산종자의 생산량 및 상태 등을 품종별로 1~3차의 확인을 거쳐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지난해 종자생산 어가의 수산종자 생산량은 약 2억 2천만미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수산종자 생산량은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전체 생산량 중 꽃게 수산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70% 가량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 및 남획 등으로 인해 줄어든 어업자원의 증강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수산종자생산 기술지도와 전문기술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우량품종 종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6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을 빠르고 신속하게 대처하고 유관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도 하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는 △인천광역시 건강보건국 건강증진과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정책과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인천지방경찰청 △인천소방본부 △인천광역시의료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글로리병원 △삼정병원 △인천참사랑병원 등 정신과적 응급상황 최일선에서 협력하는 단체들로 구성돼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인천시 정신응급 대응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신응급 현장 출동 시 환자이송과 환자보호에 관한 문제점과 대처방안 논의 등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각 기관의 협력체계 강화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인천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마음이 건강한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정신과적 문제를 겪고 있는 시
인천광역시는 도심속 가로경관의 주요소인 가로수의 조성·관리 우수사례 평가·발굴하는 『특색 가로수길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색가로수길 최우수 사례에는 ‘남동구 소래로’가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작한 『특색 가로수길 우수사례』는 선정 사업은 가로수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하면서 시각적으로도 경관이 우수한 사례를 선정, 자치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가로수 조성·관리 품질향상 및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뽑힌 남동구 소래로는 느티나무와 메타세콰이아 및 중앙분리화단의 은행나무가 어우러져 있고 하부에는 억새, 회양목 등 도심 속 다양한 수종 및 다층식재로 자연스러움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시민들의 가로수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가로수를 가꿨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미추홀구 인하로, 부평구 길주로, 서구 서곶로도 특색 가로수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허홍기 시 녹지정책과장은 “도로의 얼굴인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내년에도 군·구의 보조를 통해 추진하는 『인천 특화가로 조성사업』과 연계한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로수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6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인천 라이징 스타 파이널 비즈니스 데이’를 열었다. 이 행사엔 첨단기술 지식정보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2개 기업 임직원과 투자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인천TP는 이날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 성과 보고를 통해 올해 22개 기업이 신규고용 94명, 매출 328억 원, 투자 유치 81억 원, 지식재산권 19건 취득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인천TP는 에스아이디파트너스㈜, ㈜나눔엔젤스, ㈜엔피프틴파트너스, 넥스트챌린지아시아 등 4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 신장 및 투자 유치 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선 ㈜나인와트, ㈜에이씨엘, ㈜카룸, ㈜루덴스파트너스, ㈜두나정보기술, ㈜누비랩, ㈜플리닉랩스, ㈜담다디 등 8개 우수기업이 투자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과 기업 간의 개별 미팅도 진행됐다. IR 심사에선 ㈜나인와트와 ㈜누비랩 2개 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인천시장 표창장과 함께 2억
인천광역시는 12월 6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24개 유관기관·단체가 모여 올해 안전문화운동 우수단체 선정 및 내년 안전문화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사례로는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학교폭력 추방운동' ▲인천기독교청년회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순찰 및 계도' ▲인천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태풍 힌남로 피해 대비, 복구' ▲녹색어머니회 인천광역시지부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산업안전 유튜브 교육'이 선정됐으며, 이 중에서 인천광역시자율방재단연합회가 올해의 안전문화운동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회의에 참석한 단체들은 올해 추진실적을 설명한 후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내년도 계획을 공유했다.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내년 주요 계획은 ▲사회안전문화재단의 '고령친화 및 개인 맞춤형 주거환경 만들기 사업'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의 '붙이는 콘센트 소화패치 홍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의 'CO경보기 무료 보급사업 추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의 '안전사고 예방 체험 차량 지원 계획 수립' ▲한국해양구조협회 인천지부의 '해난사고 대비 민․관 합동 훈련 강화' ▲인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시 복지국 직원들과 함께 6일 오전 서구 마전동에 위치한 검단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이행숙 부시장은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경로식당으로 이동해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행숙 부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힘쓸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관내 노인복지관 등 47개 기관, 총 5,7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내년부터는 급식의 질 향상과 물가상승을 반영해 급식단가를 2,7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해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6일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감찰 지역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안전감찰 중점과제를 공유하고 안전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인천시, 10개 군·구,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32개 공공기관의 안전·감사 관련 부서장급 공무원(임직원) 및 민간단체 대표 등 총 54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22년도 안전감찰 주요성과와 2023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겨울철 대설·한파, 자전거 도로, 어린이 놀이시설, 여름철 풍수해, 야외 운동기구 및 해안데크의 안전관리 실태 감찰을 실시했으며, 총 220건을 적발해 시정요구 등 처분 조치했다. 또한 내년 안전감찰 추진계획으로 대설·한파, 봄철 산불, 풍수해 대응 재난관리실태 및 도시철도 역사, 기계식 주차장, 승강기 시설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감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은 소관 사업 관련 안전관리 중점과제를 일제히 발표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업무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 의지를 피력했다. 박병근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환경보건센터가 주관하는 ‘제2차 인천광역시 환경보건포럼’이 12월 6일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인천시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가 가천대학교를 운영자로 지정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다. 환경부와 인천시가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 권역의 환경보건 지역정책수립 지원, 지역현안 조사·연구, 교육 및 홍보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 5월 개소와 함께 개최된 ‘제1회 인천광역시 환경보건포럼’에 이어 열린 제2회 포럼에서 양원호 한국환경보건학회 회장(대구가톨릭대 교수)은 ‘우리나라 환경보건분야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환경보건 정책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양 교수는 환경보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가운데 유해인자 노출에 따른 건강영향 피해 청원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사회, 경제, 기술 등의 급속한 변화의 흐름이 환경보건 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여러 분야의 복합 및 다학제간 융합, 새로운 방법과 접근 적용에 따른 공공개념의 정책활용성이 필요하며, 대중이 참여하는 환경보건 정보의 양방향 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환경보건 감시체계 구축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백령면은 지난 5일 백령회 기관장모임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금일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재진 총무는“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하여 백령면장은“백령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관심은 소외된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백령면을 만들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인천하나라이온스클럽은 6일 군청 효심관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옹진군 관내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실천을 위하여 수의 50벌을 전달했다. 금번 기탁식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이재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진행됐다. 이재근 회장은 "옹진군 저소득 노인분들께 공경이 담긴 소중한 수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저희가 감사한 마음이며, 어르신들께 심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문경복 옹진군수는“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헌신해온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감에 따라 어르신들의 장례비용 문제가 커지고 있는데, 이렇게 기탁사업으로 수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음에 감사드린다. 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손길이 겨울철 한파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미덕으로 지역사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수의 50벌은 옹진군의 저소득층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는 이달 5일, 제255회 인천광역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총 6명의 의원이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미연 의원은 첫 번째 질문으로 신축 아파트의 사전점검 등 서구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계획 여부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품질점검단 등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나, 관계법령과 예산 및 인력 증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미연 의원은 두 번째로 서구와 인천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루원복합청사의 입주기관 및 단체 재조정에 서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과 가정역 1·2번 출구의 조속한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루원복합청사의 입주기관은 인천시 관련부서에서 재검토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답했으며, “가정역 1·2번 출구는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의 업무 협약 후 공사 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며,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미연 의원은 세 번째 질문으로 부동산 시장과 주민 주거안정을 위한 서구형 상생 임대주택 인센티브 제도 도입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강
남양주시복지재단은 5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책 연구 사업 중 하나인 ‘남양주시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간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남양주시의 커뮤니티케어 서비스의 효과성을 분석해 통합돌봄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거점 기관 선정 필요 ▲지역 사회 협력 체계 강화 ▲재원의 다원화 및 서비스 양·질적 수준 제고 등 남양주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적 제언이 제시됐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남양주시 커뮤니티케어 서비스의 효과성 분석과 함께 복지 서비스 대상별 서비스 단절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고려한 보다 효과적인 통합돌봄 서비스 모델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주식회사 청송콜렉션에서 2일 남양주시의 방범대원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했다. 이번에 주식회사 청송콜렉션이 후원한 마스크는 비말 차단에 최적화돼 있으며,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야간에는 야광 빛을 내며 멀리서도 식별할 수 있어 경찰서, 지구대, 방범대 업무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청송콜렉션 나진남 대표는 “이번 마스크 기부를 시작으로 성탄절에는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범죄 예방과 안전한 남양주시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방범대원분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청송콜렉션은 핸드백, 지갑 등 종합 패션 상품과 마스크, 방역복 등 방역 용품을 자체 제작·판매하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의 별내에너지㈜ 소속 봉사단체 별내사랑봉사대는 2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65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30채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별내사랑봉사대는 강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봉사대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모금액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만큼 회사 측이 1+1(원플러스원)으로 기부금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봉사대가 이불을 직접 전달하며 더욱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별내사랑봉사대 유창근 회장은 “강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전달되는 이불을 통해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사랑봉사대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선풍기, 겨울이불, 명절 꾸러미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