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 학교 시설공사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학교 현장 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시공 품질을 확보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 관내 학교 시설공사 현장대리인 ▶도급사 대표이사 ▶감리 등 공사관계자 ▶교육청·각급학교 시설공사 담당자 등 약 500여 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건설안전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시공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관련 내용을 다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동절기에는 작은 실수도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공사 현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며 “안전한 교육시설 속에서 모두가 안심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진행한 제2회 인천독서한마당 ‘너독? 나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인천독서한마당은 인천시교육청의 독서문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독서문화 축제다. 인천지역 독서동아리가 함께 모여 활동을 공유하는 ‘독서동아리 발표회’를 시작으로 ▶학부모 대상 ‘학부모 독서아카데미’ ▶교사·교직원을 위한 ‘독서수업나눔 워크숍’ ▶학생 낭독발표회 ‘인천학생낭독축제’ 등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와 엄마가 읽어주는 낭독극과 멋진 공연을 보고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독서한마당을 개최하며 나눈 성과와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독서문화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2 인천독서한마당에 참여해주시고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부터 '책 읽는 인천, 글 쓰는 인천'으로 확대해 인천교육가족의 독서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마을교육활동가, 학생, 교직원,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인천마을교육공동체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포럼은 ‘2022인천마을교육공동체 성과나눔 마당’의 일환으로 인천마을교육공동체 4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의 인천마을교육공동체 발전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김용희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 시의원 ▶박영대 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 ▶심규홍 중구청 평생교육과 과장 ▶이태섭 인천남동초등학교 교장이 토론에 참여해 인천마을교육공동체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포럼과 함께 성과나눔 워크숍을 진행했다. ▶마을연계교육과정 ▶마을문화교육활동가 ▶마을교육학습공동체 ▶마을학교 ▶학교텃밭 ▶마을기반교육협동조합 ▶사회적경제동아리 등 400여 명의 마을교육활동가와 교직원이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발제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그간 많이 노력해왔다”며 “포럼에 함께 해주신 분들의 귀중한 의견을 모아 인천마을교육공동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 하반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총회는 올해 미래교육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그간 5회에 걸쳐 진행한 2030미래교육포럼 경과를 보고하고, 분과별 미래교육의제 정책 대안을 발표한 후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내년도 계획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학생 교육, 정책, 활동 진흥을 위한 민관거버넌스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정례화해 교육의 공공성과 학습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공동위원장인 도성훈 교육감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고 미래교육 정책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노력하신 위원님들의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코딩교육 전면화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노트북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노트북 보급은 정보(실과)교과에서만 이루어지던 코딩교육을 모든 교과와 교육활동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코딩교육 필수화에 따른 사교육 부담과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총 82,847대의 노트북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자를 2일 선정하고 2023학년 5월까지 학교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 만족도 조사와 2023학년도 보급 대상 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의견을 수렴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신 노트북을 보급하기로 했다. 노트북은 학교 코딩교육에 전면 활용할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경우엔 가정에서 디지털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여도 가능하다. 노트북이 고장 나면 무상으로 수리를 지원하고, 학생의 과실에 의한 고장이나 파손 시에만 수리비 20%를 자부담하도록 유지보수 체계도 함께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노트북 보급과 동시에 디지털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마리에뜨㈜(임팩트 인소셜 창업센터)와 인천지역 청년창업기업들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마리에뜨㈜(임팩트 인소셜 창업센터)는 창업 공간 운영 및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창업센터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거점으로 육성되는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사회적경제 창업팀)발굴 및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지원 ▲기타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지원 등이다. 정윤호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 내 창업지원 기관과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과 졸업기업들의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소셜벤처 등 기업들을 육성해 분야에 맞는 맞춤형 사업 고도화 컨설팅 및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현재까지 총 49개 팀의 청년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214명의
인천 서구가 7일 인천시,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구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요령을 홍보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지구를 지키는 1.5℃챌린지’와 ‘올 겨울 나는 20℃’라는 주제로 에너지 절약 행동 요령과 에너지 절약 권장 사항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가 밝힌 에너지 절약 행동 요령과 권장 사항은 ▲ 사용시간 외 TV, 컴퓨터, 충전기 등의 플러그는 뽑기 ▲ 난방기 등 전열기 사용 자제하기 ▲ 난방기기 온도는 한 단계 낮게(강→약) 설정하기 ▲ 대중교통 이용하기 ▲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이 있다. 서구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대응하려면 구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구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도록 캠페인과 교육 등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제2차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안건은 2023년 주요 청년정책추진(안)과 청년센터 서구1939 운영 계획으로, 서구 청년정책이 청년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구는 내년 주요 청년정책으로 ▲청년센터 서구 1939 운영 ▲청년친화공간 운영 ▲청년 자격증 응시료 실비 지원 ▲아라뱃길 청년창업공간 운영 ▲검단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중소기업 청년복지공유제 등 1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정책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센터 서구 1939 운영과 관련해서는 ▲청년역량 강화 ▲청년문화예술체육 및 힐링 ▲청년활동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내년에는 청년센터가 청년의 도전과 일상을 응원하는 청년 활동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청년정책위원들은 ▲서구의 청년 사업이 청년 기획자와 연계될 수 있는 방안 ▲청년의 니즈 분석과 정책홍보를 위한 거리 인터뷰 ▲명확한 타깃과 참여자 주도의 청년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인천 서구가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 12명, ‘4분기 우수기업인상’에 8명, ‘일자리 창출 유공 표창’에 4명 등 수상자 24명을 선정하고 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구 기업체 대표 및 유관단체 직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은 ▲창원기업㈜ 대표 유인수, ▲테크피아플러스 대표 김덕선, ▲㈜제스텍 대표 박필석, ▲삼봉식품 대표 김영선, ▲성조ENG 대표 김나영, ▲㈜우석엔프라 대표 고재영, ▲㈜대원비앤에프 대표 곽태현, ▲킴스프라텍㈜ 대표 김덕규, ▲㈜휴먼스 대표 지원기, ▲㈜씨와이 대표 하춘용, ▲크레팜㈜ 대표 강선구, ▲한우물 대표 송재식 등 총 12명의 기업 대표가 수상했다. 이어 우수기업인상에는 ▲㈜원썬 대표 유설린, ▲휴미텍코리아㈜ 대표 정창식, ▲㈜한림홈우드 대표 이승익, ▲㈜소연정밀 대표 오순주, ▲스카이상사 대표 김동욱, ▲선미푸드 대표 노일주, ▲세화기연 대표 김승삼, ▲태양공예 대표 이종규 등 총 8명이 선정됐다. 기업인상 수상자는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되는 것과 함께 서구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참여시 우선 혜택을 받고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직원 일동이 7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동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지난해 2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십시일반 모아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2023년 동춘2동 복지사업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종민 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춘2동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1동에 위치한 선목교회는 7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천5백kg을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선목교회는 매년 동절기에 현물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준래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철 이웃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사랑의 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복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온기 덕에 마음만은 따뜻한 계절을 지내고 있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선목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가 내년 초 참여자 교육을 거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에서 활동할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로 모집인원은 사업유형별로 공익활동3천98명, 사회서비스형 698명, 시장형 677명, 취업알선형 150명 등 모두 4천623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익형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은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어르신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본인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 예방접종 확인 증명서를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모두 3천33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경우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연수구보훈회관 대강당에 접수처를 마련해 신청을 받는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사업 참여 적격성을 확인해 12월 중 선발하며
인천광역시 중구 재단법인 월디장학회는 7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월디장학회 이사장, 장학금 기탁자, 장학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장학금 기탁자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감사장 수여식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지속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연말연시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미래인재 양성에 헌신하여 주신 장학금 기탁자분들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중구 월디장학회는 2010년 12월 설립 이래 현재까지 장학기금 141억 원을 조성했으며 ‘장학기금 2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9월까지 1,614명에게 약 24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중구의 발전을 위해 미래 꿈나무들을 우수 인재로 양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하며 실천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청소년정보시스템‘이룸(e-room)’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가좌청소년센터에서 간담회와 더불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인천지역 협력기관 20여 곳이 참여했으며, 협력기관 총 40곳 중 8곳이 선정돼 수상했다. 수련관은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훈격의 장려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관련 정보전달과 프로그램 홍보활동의 성과를 빛냈다. 인천시청소년정보시스템‘이룸(e-room)’은 꿈·소통·협력을 이룬다는 뜻의 온라인 공간으로, 수련관은 청소년 모집·기관 운영 소식 등 관련 정보게재를 통해 지역 청소년 참여를 독려하고, 소식을 전할 수 있었다. 한편,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유일의 청소년수련시설로써 청소년들의 재능과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중구 특성에 맞는 6개 분야 2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는 8일 부모들이 공동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육아코칭과 육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시설인 아이사랑꿈터 3호점(은하수로 380, kcc스위첸아파트 관리동)을 개소한다. 아이사랑꿈터는 보호자와 영유아(만0~5세)가 함께 영유아 놀이·체험, 부모 교육, 상담 등 자조 모임 공간으로 운영되는 공동육아돌봄 공간이다.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중구는 이날 3호점 개소를 기점으로, 원도심에 1개소 영종국제도시에 2개소 등 총 3개소의 아이사랑꿈터를 운영한다. 내년에도 1개소 추가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구는 앞으로도 돌봄시설이 부족한 부모님들에게 아이사랑꿈터, 공동육아나눔터, 긴급돌봄 등 다양한 돌봄시설을 확보할 예정이다. 사회적 육아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이돌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많은 젊은 부부들이 아이사랑꿈터를 통해 자녀를 양육하며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육아를 위해 꼭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육 친화적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