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서구 이웃들이 나서 인천 서구에 성금과 방한복을 후원했다. 서구는 13일 청의단이 성금 200만 원, 홈플러스 청라점과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가 각각 100만 원과 250만 원 상당 방한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동생활시설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꿈을 키워나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과 방한복을 공동생활가정, 학대피해아도쉼터 등 총 8곳에서 생활하는 아동 45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는 오는 17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올해 서구 청년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서구갓생러.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 ‘갓생’은 좋은 것을 표현할 때 접두사처럼 붙이는 ‘갓(신,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로 작고 소소하지만 자신에게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삶을 사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신조어이다. 성과공유회 당일 사전 행사는 올해 추진된 청년정책 및 사업에 참여했던 청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와 함께 관내 청년 창업가들의 제품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이센찌, 조짐남, 바네뜨앙 등 크리에이터들도 참여하며 서구 예술가들은 원데이클래스로 한국화 그리기, 스테인드 글라스 만들기, 크리스마스 접시 그리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행사에선 올 한해 서구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청년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청년과 함께하는 ‘뉴트로 체육대회(공기놀이, 제기차기, 물병 던지기, 빙고, 판 뒤집기)’가 열린다. 특히 행사장에는 루원시티 골목형상점가의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케이터링’이 마련돼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
옹진군은 영흥면 영흥도와 덕적면 문갑도에 바다와 숲을 걸으며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둘레길(도보길)을 기존 숲길을 활용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영흥도는 총 소요시간 9시간(총 27.6㎞)이 걸리는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탐방객의 다양한 요구와 목적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3가지 노선으로 세분화하여 영흥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영흥도를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7시간 노선(21.94km)과 국사봉을 거쳐 십리포해수욕장을 돌 수 있는 5시간 노선(14.66km), 숲길 위주로 국사봉과 양로봉을 모두 탐방할 수 있는 3시간 노선(8.87km)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갑도는 총 13.16km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총 소요시간은 약 5시간 30분이다. 문갑도는 당일 기준 최대 2시간 20분 정도 체류가 가능함에 따라 당일치기 탐방객과 숙박 탐방객을 위하여 단거리, 장거리 노선으로 세분화했다. 이는 문갑도의 12경(한월리 해변, 진모래, 문턱뿌리 사자바위, 깃대봉 등) 및 독공장터를 탐방 할 수 있는 연계 탐방로로 이어지며, 마을을 기점으로 깃대봉을 거쳐 당일치기 탐방이 가능한 1시간 30분 노선(4.25km)과 선착장을 기점으로 해안 숲길을
연수구가 올 한해 나눔봉사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은 연수구 5개 기업과 단체들을 선정해 ‘2022년 나눔선행인’ 감사패를 전달했다. ‘나눔선행인’은 연수구가 매년 저소득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현금·현물을 후원한 개인 또는 단체·기업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선정한다. 연수구는 지난 13일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난 1년간 일시 또는 정기적으로 500만 원 이상의 현금 현물을 기탁한 지역 기업·단체 중 고액 기부순으로 선정·초청해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이오니스 ▲남인천농협 ▲㈜E1 ▲동춘교회 ▲ ㈜디오사코스메틱이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한해 ㈜이오니스는 4천400만 원(공기청정기), 남인천농협은 2천985만여 원(백미 등), ㈜디오사코스메틱는 1천500만 원(화장품) 상당의 현물을 후원했고 ㈜E1와 동춘교회도 각각 1천500만 원을 현금으로 후원했다. 연수구는 이밖에도 올 한해 기부금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개인 기부자들에게도 마음이 담긴 별도 감사 서한문을 발송해 수혜자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
연수구는 지난 13일 연수구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주관으로 제27기 연수노인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3월 14일 개강해 ▲평생교육분야로 교양, 노후설계지도, 문예창작 ▲여가·문화분야로 생활체조, 건강레크리에이션, 고전무용 ▲기타분야로 파주 마장호수 일대 현장학습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원 등 여러 인사들도 자리해 축하인사를 건넸으며 한해동안 출석일수의 80%이상 출석한 74명이 학사모를 쓰고 졸업증서를 받으며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노인대학생들이 직접 쓴 졸업문집 중 ‘세월’이라는 작품을 소개하며 “한해동안 노인대학 강의가 무사히 마무리되고 졸업식까지 이어져 이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취미생활과 행복한 노후생활의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인천 중구는 지난 9일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내 경로당 4곳에‘치매등대지기 현판’을 설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가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존엄성을 인정받으며 건강을 유지하고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의미한다. ‘치매 등대지기’뜻은 치매 노인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해 가족에게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한다. 김동욱 국제도시보건과장은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치매극복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이해가 중요한 상황인 만큼, 치매환자와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는 1회용품 사용량 감축 및 11월 강화된 개정사항 안내를 위해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인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등에 대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30일까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 컵, 접시, 용기, 수저 등의 사용 여부, 대규모점포나 종합소매업 등에서 1회용봉투·쇼핑백 사용 여부 확인 등이다. 구는 대부분의 1회용품은 매장 내부에서만 규제 대상이나 포장이나 배달 시에도 1회용품을 줄이는데 스스로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을 통해 1회용품 생산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자원 낭비 및 폐기물 처리비용 감축이 예상되는 만큼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중구는 겨울철을 맞아 13일 박영길 부구청장을 비롯해 시·구 공무원, 한국에너지공단, 중구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포국제시장,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우리동네 눈 치우기, 위험요소 안전점검 등의 민․관 합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인근 상인, 주민 및 상권 이용객 대상으로 대설·한파 행동요령, 겨울철 화재예방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겨울철 에너지절약 권장사항인 ▲내복입기 ▲문풍지‧방풍필름 붙이기 ▲전열기기 사용 자제하기 ▲실내온도 20℃ 유지하기 등의 실천요령을 안내하며 구민들의 자발적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길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시기별·계절별 합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구민들에게 에너지절약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는 지난 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중구의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나눔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지문철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연탄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며“경제침체와 쌀쌀한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중구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2020년과 2021년 연탄 나눔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내어주시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지원 대상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연탄은 인천연탄은행을 통해 중구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인천 중구는 동(洞)단위의 구석구석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단 참여자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혹한기 대비 물품(핫팩)을 배부했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사업은 인천 중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익형(공공시설 봉사)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사회활동을 통한 만족감 고취 및 성취감 향상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을 추구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120명의 중구 관내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시내지역에서 52명 영종·용유지역에서 68명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사업에 활발히 참여 중이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참여 어르신 중 한 분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사회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있다”며“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해주고 혹한기 물품으로 건강한 활동을 도와줘 너무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동숙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우리 중구를 아껴주시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혹한기 관련 근무시간 조절 등 근무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
인천 중구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 대한 2022년도 상반기 에너지 사용량 정산 결과, 에너지를 5% 이상 절약한 가정·상가 등 1,055세대에 총 1,521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2009년에 도입한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참여자가 지급받은 탄소포인트는 1포인트 당 2원 이내로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이들이 감축한 CO2는 292톤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3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가 있다. 특히 인센티브 지급대상 세대수는 작년 하반기 834세대에서 6개월 만에 21% 급증해 온실가스 절감과 탄소중립에 대한 높아진 주민의 관심을 알 수 있다. 구는 공직자, 각종 공공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가입을 유도하고 각종 교육·행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중구청 환경보호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이 가장 중요하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3일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구청, 하늘초등학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하늘초 교통안전 캠페인은 지난 7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이며, 중구청의 교통안전 준수 홍보와 하늘초 관계자들의 학교폭력 근절 홍보를 함께 강조하며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학교 주변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는 13일 송도 G타워에서“접경지역 DMZ 인문학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주관하고 접경지역 DMZ 인문학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접경지역 DMZ의 풍부한 인문학적 자원의 발굴과 교류 협력, 주민연대 등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생태환경 및 인문학 자원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남북 교류사업 및 협력사업 제안과 평화 통일 교육의 방법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문경복 옹진군수와 정현채 접경지역 DMZ 인문학포럼연합회 대표, 접경지역 시장 군수 협의회 지자체 관계자 및 접경지역 DMZ 관련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1부 ▲접경지역․DMZ 지역별 인문학 사례 발표 2부 ▲접경지역 DMZ 인문학 자원조사 연구방안 ▲접경지역 DMZ 인문학 콘텐츠개발과 활동방향 2개의 주제발표 및 전문가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인문학적 측면에서의 접경지역 DMZ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접경지역은 지속적인 남북 긴장 관계와 함께 각종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가족과 이웃 간의 관계가 소원하여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한 특화서비스 외부활동 ‘딸기 따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대상자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딸기 체험장으로 안내하여 직접 딸기를 따는 활동을 함으로써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딸기에는 비타민 C와 다양한 미네랄 성분으로 피로회복과 혈관건강을 도와주고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노인들의 인지기능을 활성화 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정선미 사회복지사는 “겨울철 과일인 딸기를 직접 따보는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성원들간 친밀감을 향상시켜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어르신의 눈 높이에 맞는 집단프로그램과 개별상담, 자조모임, 나들이,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을 지원하여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한 우울증 및 자살위험 경감시켜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복지관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갖도록 ‘자원봉사자를 위한 위문열차 출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2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단체와 개인봉사자 120여명을 초청하여 시상식과 축하 공연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 진행되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조성했다. 행사는 △1부는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과 축하 인사 △2부는 전문 공연봉사단인 효심예술단(단장:이혜진)의 11개 단체의 공연 및 기념 촬영, 선물꾸러미 증정 △3부에는 자원봉사 현황 현판식 등으로 진행했다. 선물꾸러미는 ▷마스크 ▷타올 ▷손소독젤 ▷머핀 ▷원데이 너츠 ▷연양갱 ▷에너지바 ▷아몬드 브리즈 ▷생수와 (주)푸드머스에서 후원한 ▷바나나 ▷푸딩 ▷오렌지주스 등 12종으로 구성하여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전OO 봉사자(73세)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즐거움을 느껴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낌없이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따뜻한 위문행사를 개최해준 복지관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