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은 문경복 옹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달라며 농협상품권 300매를 전달했다. 지문철 회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옹진군 저소득 주민분들이 생활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으며, 더 많은 나눔과 사랑이 지역사회에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문경복 옹진군수는“지역사회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과 항상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의 이웃사랑에 옹진군의 복지가 한층 더 증진될 수 있어 감사드리며, 갑작스럽 추위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취약계층 주민분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분들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옹진군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실천을 위해 현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금번 기탁식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김주화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주화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듯한 마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더 많은 나눔과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이 끊이질 않는 옹진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문경복 옹진군수는“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헌신해온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에 감사드리며, 한국해운조합의 따뜻한 손길이 겨울철 한파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미덕으로 지역사회 큰 힘이 되어 감동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금은 옹진군의 저소득층 주민가구의 복진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7교 35학급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수업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양환경 수업은 해양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했으며 △해양지구온난화 △해양쓰레기 △해양보호생물 △독도강치 이야기를 주제로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원격 강의와 컬러룬, 스크래치 보드 등 교구를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수업에 함께 참여한 교사는 “해양보호생물이란 주제가 무척 흥미로웠고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교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았다”며 “학생들의 해양환경에 대한 소양 및 생태실천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와 인접하지 않은 부평구의 환경을 고려하여 북부 관내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해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세계시민교육 나눔 마당' 행사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북부교육청 관내 초, 중학교에서 2022학년도 실시한 세계시민교육의 성과들을 교육자료와 동영상 형태로 전시한 나눔 마당과, 다양한 세계시민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마당으로 운영됐다. 체험과 교육 자료 전시 관람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일간 총 600여 명이 방문했다. 12일 개막식에는 미얀마 재정착난민 학생들로 이루어진 합창단 하울림(사회적협동조합 어울림이끌림)의 축하 공연과 캘리그라피 개막 퍼포먼스가 있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행사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4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가는 배움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3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교사가 참여한 이번 교육과정 설명회에서는 △함께 만들며 성장하는 민주적 공동체를 위한 교감의 역할 △2023년 초등교육 역점정책 및 주요 사업 △내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달라진 핵심 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송길영 부사장(바이브컴퍼니)을 초청하여 “빅데이터로 바라본 미래학교와 리더십”이라는 특강을 실시했으며, 교육청 내 부서들과 연계하여 정책 주제별(마을연계교육, 인천형세계시민교육, 디지털리터러시교육, 생태전환교육)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한 자리에서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2023학년도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앞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미래교육에 필요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2023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시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기초학력 보장의 출발선(경인교대 교수 이대식), 기초학력 보장 정책 이해(단봉초 교사 고성근) 등 주제발표와 기초학력 진단활동 사례(서면초 교사 이희천), 맞춤형 학습지원 사례(신흥여중 교사 박희진) 등 사례 나눔, 지정토론이 진행돼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공청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와 선생님들이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이렇게 다양한 노력을 하는지 몰랐다”면서 “학부모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가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4대 과제로 △단위학교 맞춤 학습지원시스템 구축운영 △인천형 3단계 학습안전망 실현 △기초학력 보장 역량 강화 △인천 기초학력 클러스터 구축 운영을 설정했으며 세부 협의를 거쳐 2023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대학입학전형 및 취업 자격증 시험 응시 수수료 지원 신청을 이번 달 19일(월)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입학전형, 취업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자신이 응시한 시험 1개를 선택하여 해당 응시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관내 졸업예정자는 학교에 신청 가능하며 그 외 특수학교, 대안학교, 방송통신고, 학력인정 남인천고, 학력인정 인천생활예술고, 인천에 거주하면서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 예정인 학생들은 시교육청 중등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신청 방법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입 진학이나 취업 준비를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게 부과되는 응시수수료 등 교육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뿐 아니라 인천 거주자 중 타시도 고교 졸업예정자도 응시수수료 지원 신청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광명동, 철산동 관내 학교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에 경기도교육청이 총 5억 4,474만원을 최종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예산은 초등학교 7개교 3억 589만원, 중학교 5개교 1억 7,134만원, 고등학교 2개교 6,750만원으로 총 14개교가 5억 4,474만원의 사업에 수혜를 볼 전망이다. 주요 사업 지원으로는 ▲(광명남초)5층 교실 출입문 교체 및 제2과학실 바닥 개선 공사 ▲(광명북초)도덕초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및 학생용 책걸상 구입 ▲(광명서초)학교 숲 개선공사 ▲(광남중)체육관 냉난방기 SUS보호대 설치 및 화장실 등 환경개선 공사 ▲(광명북중)동아리실 환경 개선 ▲(철산중)미술실 환경개선 ▲(광문고)고교학점제 수업을 위한 가변형 멀티 클래스 구축 등이다. 임오경 의원은 “광명지역의 교육환경개선 예산확보에 함께 노력해준 최민 도의원과 일선에서 사업발굴에 힘써준 안성환, 이형덕, 김정미 시의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현안해결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는 12월 14일 인천시청 본관 공감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의장,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인천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노사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시로부터 ▲인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노사 상생문화 구축 실천 우수기업 선정 ▲인천형 항공정비산업 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보고 받고, 각 안건에 대한 노‧사‧민‧정의 상호 역할과 세부 추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제32회 인천시 산업평화대상’을 심의해 노사상생 문화 구축과 산업평화에 기여한 기업 2개사와 노동조합 2개소, 근로자 8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유정복 시장은 “노사민정 소통을 통해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면서 확고한 신뢰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원팀 정신 기반의 협력적 거버넌스로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난제를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인천시가 인천지역 장애 청년을 위해 혁신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내 기업의 사회가치경영(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힘을 모았다. 인천광역시는 14일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협회장 김정봉), 인천상공회의소(지식재산센터)(회장 심재선), ㈜브이드림(대표 김민지)과 함께 ‘농아청년 혁신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부문으로 장애인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전략 필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하고, 직업 전문성을 확보하는 장애인 혁신일자리 창출과 관내 기업의 ESG 경영지원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인천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특허기술 기반 농아청년 혁신일자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지역 장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장애청년 직무교육(구직자, 재직자 과정) △인공지능(AI)기반 일자리 매칭 △장애청년 인건비 지원 △재택근무 시스템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장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인천광역시는 14일 시청 앞 인천애뜰 바닥분수광장에서 홀몸어르신, 한무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약 3천포기 김장나누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 주최·주관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t인천지사, ㈜디씨알이 등이 후원했다. 김의식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회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유정복 시장과 최은영 여사 내외도 손길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이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손도 시리고 많이 추웠지만 김치를 받을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김치를 담궜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매년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김장나누기 사업 등을 통해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천시도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지역개발채권 의무매입 면제를 확대하고 이자율을 인상해 시민부담을 완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시민 부담 증가, 기준금리 상승 등의 상황을 고려해, 내년부터 소상공인 등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지역개발채권 개선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시는 지역개발채권 계약시 매입대상을 현행 2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한다. 현재 인천시와 2백만 원 이상 공사·물품·용역 등 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는 조례에 따라 계약금액의 2%만큼 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만 했다. 그러나 내년 1월부터는 2천만 원 미만의 계약에 대해 채권 의무매입을 면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매년 약 2만5천개 업체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41억 원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2만5천개 업체의 채권매입 절차가 사라지면서 시간과 비용 절감에 따른 편의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개발채권의 표면금리(이자율)를 인상해 과도한 할인매도 부담과 이자 손실 등 시민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현재 채권을 매입해 만기까지 보유하는 시민은 시중금리(4~5%대)와 비교 시 이자 손실 부담과, 낮은 표면금리로 인해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는 이달 14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의 회기운영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5명의 의원(김원진, 김남원, 서지영, 이영철, 한승일)이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제6차 변경계획안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위원 해촉 관련 등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서구의회는 다음 개의할 본회의에서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위원 해촉 관련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조사계획서 승인 등의 후속 안건을 순차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서구의회 의장(한승일)은 “올해의 마지막인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등을 위해 노력해준 의원들과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구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진정으로 구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13일 성남시 새마을연수원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주최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제38회 전국종합평가대회’ 시상식에서 64개 지대 중 최우수지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2022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인 '더불어 안전하게 잘사는 국민안전지킴이' 사업을 모범적으로 전개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교통 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올 한 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대원 여러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 문화 정착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 안전 속도 5030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주정차 및 음주 운전 금지 캠페인 전개, 안전 취약 지역 교통 지도 등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 돕기 등의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난방유 2,200L를 지원했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에너지바우처와 월동난방비 등 공적 난방 지원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난방유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식회사 성우패널시스템 남양주점, 건축사무소 카이, 진관산단기업협의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순자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등유 가격이 올라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위기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기꺼이 후원에 참여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