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대비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업 중 하나인 ‘고3 수험생 대상 수시·정시 대입 종합컨설팅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달 17일 수능 시험을 치르고 정시전형 지원을 앞둔 고등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8월과 10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107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시 지원 및 수시 면접 오프라인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가정에서 수시 대비 면접을 연습할 수 있도록 135명의 수험생에게 AI 기반 온라인 면접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121명의 수험생이 참여해 관내·외 20명의 대입 전문가와 40분 동안 1:1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자신의 수능 점수와 비교해 희망하는 대학교 학과의 합격선을 확인해 보고 최선의 대입 전략을 세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시 컨설팅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 “대입 지원이 개인적으로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 등 방향을 명확하게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컨설팅에 함께 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올해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의 주제 도서 『순례주택』 50권을 관내 17개 초·중·고교와 독서동아리에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3월 시민 참여 투표를 통해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을 ‘한 도서관 한 책’으로 선정하고 ▶작가와의 만남 ▶독서 소감 공유 ▶평론가와 함께 한 책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했다. 도서 기증은 선착순 신청접수를 받아 진행했으며, 접수 당일 조기 마감되며 각급 학교의 뜨거운 관심과 독서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한 책 관련 행사에 연인원 1,100명 이상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호응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독서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모두가 꽃이야!’라는 주제로 다문화 학부모 진로·진학콘서트를 인천한누리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소속의 전문통역사 10명을 배치해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폭설에도 불구하고 ▶중국어권 학부모(21명) ▶아랍, 아프가니스탄, 필리핀, 베트남 등 영어권 학부모(27명) ▶러시아권 학부모(14명) 등이 자녀와 함께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학부모와의 경계를 허물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담아 가족을 상징하는 꽃다발 제작과 꽃 포토존 가족 사진 촬영 등 가족 단위 참여형 문화강좌로 시작했다. 이후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한국학교의 이해와 적응 ▶중학교 학생의 진로설정과 고교 진학 ▶다문화 학생의 대학 진학 등 총 3개의 선택형 진로·진학 강좌를 제공해 학부모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꽃 포토존 가족사진 촬영 ▶프라모델 제작 ▶한누리학교 졸업생과 함께하는 학교 투어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카자흐스탄 출신 학부모는 “인종을 떠나 모든 부모에게는 아이들 한 명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유치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입학적응 지원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수는 수년간 유아들의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해 통합학급과 특수학급을 담당해 온 유치원 통합교사와 특수교사가 협력해 강의를 진행했다. 처음으로 유치원에서 통합교육을 경험하는 유아와 학부모에게 ▶유치원에서의 통합교육 형태와 방식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적 지원 ▶협력적 소통을 통한 자녀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슬기로운 유치원 통합교육 적응 노하우를 전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의 발달지연 때문에 평소에도 어려움이 많고, 유치원의 통합교육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걱정도 많았다”며 “유치원의 통합교육 상황을 이해하는데 강의가 도움이 됐고,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적 지원 정도와 지혜롭게 유치원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초기 입학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통합교육 환경 전환 시점에서 슬기롭게 소통하며 자녀를 기르는 역량을 강화하고 통합교육 적응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무행정실무사 등 11개 직종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 합격자 452명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개채용 시험은 2,888명이 응시해 선발 예정 인원 586명 대비 4.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사서는 22.8:1로 5명 선발에 114명이 응시했고, 조리실무사는 301명 선발에 209명이 응시해 92명이 미달했다. 합격자 462명은 22일부터 27일까지 채용서류를 제출하고, 결격사유가 없으면 최종 합격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3년 1월 6일 예정이며, 신규채용 후보자명부에 따라 2023년 3월 1일부터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 등으로 배치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채용 근로자 직무연수 등을 통해 근무지에서 잘 적응하면서 개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 등 코딩교육 전면화를 위한 '2022 에듀테크교육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학생SW·AI캠프 ▶교사·학부모 SW·AI교육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 학부모, 교사 누구나 코딩교육을 함께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생SW·AI캠프는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미래채움 체험 ▶부스 참관 ▶진로 특강 등을 통해 코딩을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사·학부모 SW·AI교육마당은 ▶디지털 수업 나눔 사례발표 ▶인공지능시대 맞춤형 학생 교육에 대한 토크콘서트 ▶코딩교육에 대한 우려와 고민 해결을 위한 포럼 등을 통해 코딩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딩교육 전면화를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W‧AI 교육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적 요구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초학력 119』 지원 사례 나눔과 사업 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초학력 119』 사업은 학교가 요청하면 학교 밖 전문교원이 찾아가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기초학력 수준을 직접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근거로 담임교사에게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컨설팅하는 제도다. 인천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문가과정 연수를 이수한 초등교원 중 22명을 학교 밖 전문요원을 위촉했으며, 이들이 『기초학력 119』 컨설팅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전문교원들은 협의회를 통해 17개 학교 34명의 학생과 담임교사 컨설팅 지원 사례와 소감을 나눴다. 해원초의 강희주 교사와 승학초 김선미 교사는 각각 문해력과 수리력을 컨설팅한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컨설팅 위원들이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사업에 참여한 소감과 성과를 공유하고, 더 촘촘한 학습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전문교원들의 역량과 효능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내년도 정책에 반영해 더욱 내실있는 기초학력보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사회 건강 협력 기관과 단체 26개소,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교육청-지역사회 건강 협력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인천형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희귀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전국 최초 트윈데믹 대비 인천 관내 모든 교직원 대상 독감백신 접종 지원 ▶전국 최초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550대 보급 등 현장 중심으로 지원된 다양한 사업을 공유했다. 또 시교육청이 2023년부터 시작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암, 심혈관, 뇌혈관 질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 정책을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평가회 자리에서 지금까지 함께 해온 지역사회 관계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지원’은 과유불급이 없는 문제”라며 “교육청-지역사회 간 협력이 앞으로도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논란이 된 고등학교 전과정 절대평가 도입과 유보통합 관련 선제 대응을 19일 지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교육부에서 언급한 고교 절대평가와 유보통합 정책 등에 대해 우리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인천교육에 미칠 영향평가를 준비해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각종 사업을 계획할 때 현장에 답이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며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새로운 동력이 있는지 확인 후 사업계획을 수립하라”고 덧붙였다.
남양주시기업인회(회장 김남일)는 지난 16일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후원금 1,38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남양주시기업인회 소속 회원사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남일 남양주시기업인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업인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인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기업인회는 지난 1995년 결성돼 현재 81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으며, 매년 성금을 모금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고령자 치매발병 위험군의 치매 예방을 위해 복지관 이용 회원 중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5회기에 걸쳐 ‘뇌 톡톡 인지활동 교실’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먼저 3회기는 인지활동을 발달시키는 손거울 냅킨아트, 액자 클레이아트로 소 근육 발달과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나머지 2회기는 라텍스 체조를 통해 뇌 세포 활성화 교육으로 진행해 호응이 높았다. 이OO 어르신은 “교실에서 티슈와 찰흙을 이용하여 손거울과 액자를 만들면서 머리를 사용하고 몸도 쓰는 수업이 진행되어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내년에도 다시한번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교육정책팀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노인들의 치매문제의 예방 및 해결을 위해 국가차원의 돌봄이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복지관이 선제적으로 치매예방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하여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어르신이나 치매환자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가족에게 프로그램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는 건조한 가을·겨울철 피부 보습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부평구 내 경로당 32개소 경로당 회원 400명과 함께한 천연 샴푸와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천연샴푸는, 두피건강을 위한 맥주 효모분말을 천연비누는, 피부개선을 위해 어성초 분말을 주재료로 활용했는데 피부 보습 등의 효과를 위하여 글리세린, 비타민E 등을 첨가함으로써 품질을 개선했다. 천연샴푸·비누 만들기는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함으로써 친환경적인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경로당 어르신 스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제공했다는 평가이다. 여가지원팀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간단한 활동으로 만들 수 있는 천연샴푸와 비누 만들기에 성취감을 보여줘 보람되다며 겨울철에 건강하고 청결한 신체를 유지하는 자기만의 물품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2년도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후 어르신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강좌 진행을 통해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올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구민참여단 23명과 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 마을돌봄, 안심골목, 아동안전 총 4개 분과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으며 임희주 부단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구민참여단은 올해 안전한 마을 만들기, 각종 폭력 예방 캠페인,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 안전한 하굣길 돕기, 양성평등주간 행사 참여 등 여성친화도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여성친화도시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구민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는 신규 단원 모집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구민참여단의 더욱 활발한 참여가 기대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미추홀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2022년도 자동차 관리 사업 모범사업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정비업체에 대해 지정증 및 표지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난 9월 자동차 관리 사업 모범사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하고 엄격한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자동차 종합 정비업 1개소, 자동차 전문 정비업 3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했다. 주안동 유너모터스, 도화동 진솔자동차공업사, 주안동 자유자동차공업사, 문학동 신현대자동차공업사다. 모범사업자로 선정되면 지정증 및 표지판이 수여되고 향후 2년간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검사가 면제된다. 또 구정 소식지 ‘나이스미추’ 등을 통한 홍보와 공용차량의 모범사업장 이용 권장 혜택도 제공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모범사업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건전한 자동차 관리 사업 운영 문화 정착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2022년 조직 운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 중 조직분석 및 진단, 기능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조직혁신, 조직 운영 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17개의 기관을 선정했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가 유일하게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추홀구는 값비싼 외부 용역이 아닌 자체 조직 진단을 실시해 예산 사용 없이 현실 적합성 높은 조직개편을 추진함으로써 불합리한 조직 운영 부분의 상당 부분을 해소하고 행정환경 변화와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과 함께 조직 운영상 불합리한 부분이 없는지 자체적으로 조직 진단을 실시하고 역점 사업 및 공약사항의 성공적인 추진 기틀을 다지기 위한 조직개편을 진행 중이다”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추홀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