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는 12월 23일까지 ‘4분기 경로당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양구보건소 경로당 방문건강관리는 동별 전담 방문간호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검사,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경로당 153개소 중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 기본 건강관리(혈압, 혈당 검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에 방문을 희망한 96개소 약 1,070명을 대상으로 기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한파 예방 물품(방한장갑)도 배부할 예정이다. 계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에 더욱 취약한 노인이 모이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해, 기본적인 건강관리와 함께 한파 예방 수칙을 안내하여 급격한 기온 하강에 대비한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육아휴직을 하는 아빠들에게 지원하는 장려금 지원 기간을 연장하여 지원 총액을 인상하는 ‘계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지난 16일 공포되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계양구는 그동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수혜자 만족도 조사 등 수요 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의견을 반영해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계양구에 사는 남성이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매월 70만 원 3개월 최대 210만 원을 받았다. 내년부터는 매월 50만 원씩 6개월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계양구는 2019년 인천시에서 처음으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시행해 남성이 육아휴직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휴직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시행 첫해에는 90명에게 장려금이 지급됐으며 올해 103명이 신청해 총 397명에게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지원 기간에 대한 불만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아빠들의 일과 가정 양립과 육아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정부지원어린이집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 파악 등을 위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환 계양구청장과 정부지원연합회 어린이집 원장 23명 등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사항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들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다각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계양구의 보육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보육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 사업추진방향 등의 공유를 통해 차기년도 사업운영의 초석을 다지고자 2022년도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사업 평가회를 수행 인력 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일상생활이 영위가 어려운 노인 720명에게 편안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 맞춤 돌봄과 특화 서비스를 생활지원사 46명과 전담사회복지사 5명이 수행하고 있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취약노인의 안전 확인, 말벗,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연계지원 등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복지관의 주력사업 중 하나이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사업 평가회를 통해 돌봄 서비스사업에 대해 점검하는 기회를 갖고 금년도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헌신 노력한 노고를 위로 격려하기 위하여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2022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부유하고 평온한 일상회복 맞춤돌봄 프로젝트인 ‘나도 다 한다!’는 주제로 응모하여 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부상으로 500만원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시청에서 교통안전과 무단횡단을 예방하고자 제작한 ‘무단횡단 절대금지 보행신호 준수’ 무릎 담요 120개를 기탁 받아 어르신에게 증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교통정책과에서는 인천시 고령자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물품 제작·보급을 통해 사고 예방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시 민O홍 주무관은 “노인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운전자는 신호대기 후 출발할 때 보행자가 없는지, 어르신은 출발하는 차가 없는지 확인 후 횡단보도를 건너는 습관을 정착할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최0순(72세,여) 어르신은 “남들보다 먼저 가겠다고 무단횡단을 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기겠지만 고마운 담요를 생각해서라도 안전한 횡단보도와 지하도로 이용해서 사고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내고 싶다.”는 소감이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교통안전 홍보물을 통해 어르신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의 효과가 나타나도록 프로그램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영종제빵소 ㈜승앤덕과 방과 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종제빵소 제빵과 케이크를 활용해 방과 후 돌봄 대상 청소년에게 무상 제공 ▴청소년 관련 사업 ‘마중’프로그램 연계 운영 ▴제과 제빵강좌 자문 및 취업 진로상담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지원 등이다. 영종제빵소는 2021년 인천 중구에서 선정한 착한기업 제3호점이자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 이행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방과 후 돌봄 청소년 약 40명에게 매월 80만 원 상당의 제빵을 매주 1회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청소년수련관 이주희 관장과 영종제빵소 전민선셰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공공기관 상생발전을 이루고, 지역에 필요한 부분을 함께 채워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구 제2청사 외 3개소 화장실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 안심스크린이란 화장실 칸막이의 상단부와 하단부의 천정과 바닥의 공간틈을 밀폐하여 스마트폰이나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성범죄를 예방하고, 사전에 차단하는 안심 장치로 지난 9월 공단 공공청사와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근린공원 등 여자화장실 내부에 안심벨을 설치한 이후 추가로 설치됐다. 공단은 중구제2청사 외 3개소 내 여성 화장실 88개소를 대상으로 안심벨, 안심스크린 및 안심 스티커를 설치 완료했다. 또한 화장실 전자 촬영 탐지기로 매월 점검을 통해 안전망을 구축, 한층 더 구민들의 안전을 확고히 하고자 했다. 원문희 이사장은 “이번 안심스크린 설치가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하는 안전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중구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6일 ‘인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김정헌 구청장과 김주형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노정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인천 중구 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급식소 등 112개소, 총 3,200여 명의 어린이들의 위생·안전과 영양을 관리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 급식소 위생, 영양관리 실태조사 및 순회방문지도 ▴어린이급식소 위생 및 급식영양 컨설팅 ▴연령별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보급 ▴어린이, 조리원, 원장, 교사, 부모 등 대상별 위생 및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연계사업 및 다양한 특화사업 등이다. 어린이급식소의 체계적인 영양, 위생, 안전관리 및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재위탁으로 중구에 있는 어린이급식소에서 센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
인천 중구는 지난 19일 경동 211번지 일원 경동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내년 1월 24일까지 시범운영(무료 개방)한다. 경동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는 53억 원을 투입해 개항로에 주차공간 35면을 조성하는 공사로, 지난 11월 준공했으며 시설물 점검을 마치고 지난 19일부터 무료 시범운영 중이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이 일대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기존 공영주차장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통해 개항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동 공영주차장은 설연휴를 감안해 내년 1월 25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가며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및 관리할 예정이다.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이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자체 구축했다. 이로 인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을 만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는 놀터, 꿈터, 싹터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놀터에서는 2022년 청소년활동 사업 소개 및 결과 영상, 청소년 O/X퀴즈 게임 등을 체험하고, 꿈터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동 영상과 갤러리존에서 현 수강생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싹터에서는 방과후 아카데미팀의 활동 영상과 공모사업 내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기존 메타버스를 활용한 어울림마당 운영과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평생교육 발표회 안전교육 영상 시청 등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시대 속에서 활발한 청소년활동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 김경미 관장은 “자체 메타버스 구축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활동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활발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가 2023년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인천시 예산 2억원을 확보했다. 인천시는 군·구 특성을 반영한 현장수요 중심의 혁신적 일자리사업 발굴과 지원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 창출 및 유지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 공모를 시행했다. 동구는 ‘동구형 작은도서관 운영 마스터 매칭 사업’과 ‘여성특화 경력을 이어주는 미드타임일자리 희망브릿지사업’을 공모했으며,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동구형 작은도서관 운영 마스터 매칭은 공공일자리를 단순 배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에게 도서관 관련 자격증 3종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 후 관내 작은도서관 근무를 연계해 참여자의 재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동구 일자리경제과에서 받는다. 여성특화 경력을 이어주는 미드타임일자리 희망브릿지는 관내 경력 단절 여성에게 여성특화 분야의 6시간 미드타임일자리를 제공, 일·가정 양립과 경력 이음을 지원하고 재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일자리 전이를 돕는 특화사업이다. 신청은 내년
연수구는 지난 14일 연수구청에서 주식회사 JH에너지로부터 연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JH에너지는 인천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발전장치, 연료전지, 전력저장장치(ESS)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모니카의 집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유정희 대표는 “당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에너지 순환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기부는 우리의 사업과 비슷하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에너지를 돌려주는 순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대표님이 말한 것처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한다.”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더해줄 것.” 라고 말했다.
연수구는 올해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5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저감시키고 예방하기 위한 기술지원과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적정관리를 위한 공정 진단·개선 관련해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민간전문가 등과 협력하여 기술을 지원했으며 자체 지도·점검 시 사업장 환경관리인 대상 교육과 정보제공 등을 실시했다. 생물학적제제 제조업, 자동차 정비업소, 연구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업장 배출·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배출시설 운영 준수사항 이행 ▲오염물질 누출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을 점검했다. 적발 사항은 총 8곳으로 ▲배출허용 기준 초과 6곳 ▲자가 측정 미실시 1곳 ▲공공수역 배출 등의 금지 위반 1곳이며 수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선 개선명령 처분과 함께 초과 배출부과금을 부과했다. 한편 연수구는 매년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취약기간(명절, 갈수기 등) 특별점검을 실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사업장에 대한 집중관리와 함께 자체적인 환경관리 역량강화 유도를 통
연수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인천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에따라 연수구는 전국적으로 재난 상황관리 체계와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등을 인정 받으며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포함한 별도의 인센티브까지 받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3조의 2’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평가시스템이다. 올해는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재난관리 실적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고 연수구가 올해 인천지역 최우수기관이자 5년 연속우수기관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연수구는 소관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민관협력체계 구축, 재난대비훈련, 여름철 및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연수구는 그동안 재난상황 상시 모니터링과 실시간 전파를 통한 철저한 재난 예방 시스템과 홀몸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의 안전 확인, 점검·진단 장비를
인천테크노파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국제 모바일 기술 박람회(MWC·Mobile World Congress) 2023’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MWC 2023은 내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이동통신(모바일) 또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으로, 10개 사 안팎을 선정해 박람회 입장권과 숙박·항공료 등 참관경비를 한 기업에 많게는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인천TP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 달 1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ICT 관련 해외 유수 기업 및 기관과의 개별 미팅과 최신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한마당”이라며 “해외 교류와 기술 역량을 키우고 싶은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