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내년도‘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관내 부모 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3개소 내외로 추가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서비스’는 과중한 돌봄 부담을 가지고 있는 발달장애인 부모에게 집중적인 심리·정서적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기준단가는 1인당 월 20만 원 이하로 정부 바우처 지원액인 월 16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 부담으로 이용대상자가 제공기관에 직접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발달장애인 상담 사업량은 19명으로 올해보다 3배 확대할 예정이며, 이용자 접근성 편의와 서비스 질 향상,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재 3개소인 관내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서비스 제공기관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모집 취지를 밝혔다. 신청 희망기관은 시설, 장비, 인력 등의 기준을 갖춰 시 장애인복지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신청 기간은 계획된 모집기관 수가 충족될 때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류심사와 실사를 거쳐 상담 제공기관으로 선정된다.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지난 23일 진접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성관사(주지 성진스님)에서 오남읍에 거주하는 성적우수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진 스님은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함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이에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후원을 아끼지 않는 성관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해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남양주 성관사는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취약 계층 어르신 370명을 대상으로 46명의 생활지원사가 1:1 맞춤형 방문 수업으로 ‘건강을 부탁해’ 생활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건강을 부탁해’교육은 사회적 고립과 노화로 인해 생활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은,1회기는 ‘세라밴드’를 이용해 건강 스트레칭을 진행하여 부상방지와 신체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2회기는, ‘밴런스링’을 활용한 요가 체조를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OO 어르신은 “노화와 코로나로 집에서만 장기간 생활해 무기력했는데 스트레칭과 요가 체조 등의 교육을 통해 혈액 순환에 도움을 받고 신체건강이 향상되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집에서만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들이 마음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사회적 고립감과 노화로 인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신체와 정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와 수요처 등 1,460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참여자 1,037명과 사업단별 수요처 담당자 223명, 카페 아띠 이용자 200명 등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조사 대상에 따라 참여자 만족도 조사지 또는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카페 아띠 만족도 조사는, 테이블에 QR코드를 통해 복지관 이용 회원부터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고 빠르게, 만족도 조사에 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대상자중 10명을 추첨하여 아메리카노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일자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참여자와 수요처에 감사하다며, 사업의 만족도와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에는 더욱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복지관은,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 2023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0개 사업단에 750명을 모집하고 있는 등 역동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옹진군은 2022년 12월 26일부터 어린이 놀이시설을 중심으로 금주구역을 지정·고시하고, 2023년 4월26일부터는 금주구역 내 음주 행위 시 8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를 실시한다. 이는 ‘국민건강증진법’의 금주구역 내 음주 금지 및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개정에 따른 조치로, 그동안 8개 시‧도 및 80개 시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음주청정구역(금주구역)을 지정해 운영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에 따라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조례(옹진군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이 추진됐다. 옹진군의 금주구역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정관리법’ 제2조에 따른 어린이 놀이시설 42개소로 4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과태료 부과가 실시되는 만큼 마을 방송, 신문,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금주구역 지도와 홍보로 ‘건강가득 옹진’이라는 목표에 걸맞게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2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까지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자 등)을 주축으로 가정 및 생활터로 방문하여 ▲ 건강체크(혈압·혈당 등) ▲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상 등) 예방교육 ▲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교육과 함께 유선 상담(안전확인전화)도 병행하고 있다. 노년기에는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감소하는데, 어르신의 건강보호를 위한 한파대비 건강수칙으로는 ▲ 가벼운 실내운동 ▲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등이 있다. 또한 한랭질환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등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방한 양말과 호흡기질환 예방용 마스크 등 한파대응 물품을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한파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한파대비체계를 유지하여 주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중구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인천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써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가공·제조·판매하고 통신판매업자로 등록된 업체이다.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은 ▲ 중구 관할구역 내 생산·채취된 농·축·수산물 및 임산물 등 지역특산품 ▲ 중구 관할구역 내 생산기반을 둔 업체의 생산·제조 물품 ▲ 체험, 숙박, 관광, 서비스 상품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상품권이다. 중구는 답례품의 지역특색 반영 여부, 업체의 지역연계성, 업체의 신뢰도 및 유통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많은 관내 기업들이 적극 지원하기를 기대한다.”면서 “구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23일 공자(공무원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나눔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구청 소속 공무원과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수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3개 기관에 전달했다. 또한, 센터의‘힐링패밀리가족봉사단’이 직접 만든 수제 감귤청도 함께 전달하는 등 어린이들이 올 크리스마스를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로 기억할 수 있도록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정미영 사회복지사는 “공무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원봉사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말 바쁜 시간 속에서도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인천중구청 소속 공무원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가치 확산에 구민과 공무원이 자원봉사를 통해 안녕한 중구를 만드는 데 앞장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들을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는 21일 영종LH67단지 아파트와 지역주민복지증진, 공동발전과 정보교류, 상호협력 관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종공감복지센터는 먼 거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영종LH67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아파트 장소 등 자원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영종LH67단지 안준희 소장은 “영종공감복지센터와 협약으로 사회복지 전달체계가 구축되어 기쁘다”며, “LH67단지 관리사무소에서는 영종공감복지센터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지역복지 활성화의 큰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복지센터는 2023년도에 거점문화교실, 무료법률상담 등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중구노인복지관은 1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주 2회 연안동 개방형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개방형 경로당 찾아가는 체험교실은 원예(모듬허브심기, 꽃바구니), 공예(다육이 액자, 원목 도마), 천연(천연샴푸&헤어미스트, 바디크림&아로마스프레이)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과 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체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연안동 주민은 “경로당은 어르신들만 간다는 인식이 있어서 낯선 장소였는데, 이렇게 개방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됐고, 프로그램도 재밌어서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줘야겠다.”며 참여 소감을 남겼다. 한편, 한 경로당 회원 어르신은 “경로당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이것저것 같이 만들고 활동하니 우리까지 젊어진 거 같다.”며 개방형 경로당 체험교실에 만족스러운 평을 남겼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개방형 경로당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란 공간을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열심히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금년도 개방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협의체 홍보활동 및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70계단공원 앞에서 협의체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영하10도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고경훈 동장은 “이번 협의체 홍보활동 및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이웃봉사 활동에 대하여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촘촘하게 살피면서 이웃사랑과 행복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는 23일 ㈜신세계디에프 인천공항점에서 기탁한 농협상품권 2,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 겨울에도 인천 중구의 저소득층 ‘먹거리 나눔사업’에 농협상품권을 기부했다. ㈜신세계디에프 곽종우 인천공항점장은“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희 국제도시행정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신세계디에프 인천공항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신세계디에프와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중구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중구는 23일 ‘도원․율목 마을주택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마을주택관리소 운영사업은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에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마을주택관리소를 설치하여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마을주택관리소에서는 저소득층과 같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싱크대․전등․방충망 교체 등의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가 수리를 위한 공구대여, 안심무인택배함 관리 등의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원․율목 마을주택관리소는 2017년 처음 개소한 신흥동 일원 마을주택관리소, 2019년 개소한 전동 일원 마을주택관리소에 이어 세 번째로 개소하는 것으로, 도원동, 율목동을 담당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마을주택관리소 신설로 도원․율목동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워하지 마시고 필요하신 일이 생기면 언제든 마을주택관리소에 편하게 방문해주시고, 마을주택관리소장님께서는 가까이에서 주민 분들의 주거환경 관련 불편사항을 귀 기울여 들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2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1000여 명의 시민 산타클로스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산타가 되어 어려운 가정의 희망이 되듯, 우리 인천교육청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으로 학생성공대를 열겠다”고 했다. 산타클로스 봉사자들은 조손가정·소년소녀가정·독거노인 가정 등 2000가구에 겨울용품을 전달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다양한 공연·전시 운영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2023년도 공연 및 전시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수준 높고 예술적 완성도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평생학습관 '미추홀' 공연장에서 운영될 ‘공연 6편’과 갤러리 '나무', '다솜'에 전시될 ‘전시 24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은 공연과 관련하여 공연예술 관련 개인, 기관, 단체 등, 전시는 중견·신진 작가, 교직원·학생,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 학습동아리·수강생 등 전문 예술인과 생활문화 예술인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