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7일 구청 개나리홀에서 남동구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유통, 식품, 제조업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해 7명으로, 남동구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맡는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소래찬(남동구 공동브랜드 김치) ▲남동배(남동구에서 생산된 배) ▲화장품(남동구 소재 기업체에서 생산된 상품) 등 3종으로, 앞으로 1년 동안 남동구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이외의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개인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150만 원 한도)까지 답례품을 증정할 수 있다. 오진호 위원장은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기부자에게 매력적인 답례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종 답례품 선정 후에도 답례품 발굴에 매진해 많은 기부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임직원, 지역주민과 구청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창의적·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발표대회로 혁신행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1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년 차를 맞이했다. 발표대회 우수사례 5건 중 △북부교육문화센터 지하주차장 출입 관제 개선 △유휴부지 발굴을 통한 거주자우선주차면 신설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소통채널 도입 등이 발표대회에서 경합을 벌였다. 최종 심사결과에서 고른 득점을 받은 ‘북부교육문화센터 지하주차장 출입 관제 개선’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기존 북부교육문화센터 지하주차장 출입로의 공간적 제약과 주의 표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LED 전광판을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한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만족도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사례로 평가받았다. 공단 이사장은 “각종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따뜻한 家, 안전한 家'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지막으로 2022년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를 전달하고, 설 및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등을 직접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된 집 안팎 개보수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러한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들과,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독거 노인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생일 축하를 받은 어르신들은“오래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며 기쁨의 눈물을 보이셨다. 최대정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뜻을 모아 애써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면 취약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힘 쓰겠다”고 밝혔다.
iH․LH는 검단 스마트도시서비스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선호도 등 설문조사를 검단신도시 주민 및 생활권자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단 스마트도시서비스 선호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 결과 교통(55%), 보건․복지(24%), 환경․에너지(9%) 분야에 대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손꼽혔으며 수요응답형 버스, 스마트공원, 불법 쓰레기 투기 감시 등의 특화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네스트e-음(검단 입주지원 앱) 앱 고도화를 위한 설문에서는 직관적이고 단순한 메뉴 구성, 앱 구동 속도 개선, 지역 주민들끼리 소통 및 친목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생성 등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명숙 iH 스마트기술처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검단신도시 거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거주민에게 직접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 설문을 통해 도출된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스마트도시 설계에 대거 반영하여 주민 친화적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응답자 성별은 남성 573명(56%), 여성 442명(44%)이며, 연령대는 10대~20대 50명(5%), 30대 412명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는 2022년 일‧생활 균형을 위한 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육아휴직자 경험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육아휴직제도는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떠나 양육에 전념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과 '고용보험법' 등에서 규정하고 있다. 1988년 도입된 이래, 이 제도는 육아휴직 대상자 확대 및 급여액 증대 등의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정비되어 왔고, 제도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아빠의 육아휴직률을 높이기 위해 2014년 신설된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는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5개 자치구(남동구, 계양구, 서구, 연수구, 동구)에서 아빠육아휴직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인천광역시 육아휴직자 수는 8,846명으로 10년 전인 2011년의 2,419명 대비 약 3.7배 증가했다. 이 중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2011년 60명에서 2014년 130명, 2021년 1,956명으로 급증했으며, 2021년 기준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22.1%로, 5명의 육아휴직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22년 12월 27일에‘사단법인 올마이키즈’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베트남 잘라이성 닥도아지역 여성·아동 지원을 위한‘친환경 다회용 생리대 키트’100개와 재봉틀 2대, 학용품을 제작·후원한다. ‘친환경 다회용 생리대 키트’제작 및 후원은 지난 2022년 9월 27일 재단 1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한 빈곤·차별·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저개발국가아동을 돕기 위한‘으쓱해(ESG)! 여가함께 플리마켓’행사의 판매수익금과 후원금으로 지원하게 됐다. 재단 임·직원 및 동아리(수강생 자발적 모임)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든 다회용 면 생리대(500개)와 폐식용류를 새활용한 비누로 구성한‘친환경 다회용 생리대 키트’를 후원자와 봉사자 이름으로 선물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이현애 대표이사 취임 이후 ESG 친환경활동 및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연말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원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말 나눔행사는 결연지역인 베트남 잘라이성 닥도아지역 여성·아동의 올바른 성위생 교육과 여성 인권 증진을 돕고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액으로 자체 면생리
인천광역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흡수원으로서 수목의 기능과 중요성을 연구하는 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건환경연구원이 인천대공원사업소와의 협업으로, 수목의 이산화탄소 저장량 및 흡수량과 생태환경 적응도를 평가한 것으로,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 식재 수목 중 대표 수종 55개(220개 수목)를 선정하고 수종별 표준목을 대상으로 생장 시기(5~10월)에 맞춰 실시했다. 이산화탄소 저장량과 흡수량이 좋은 수종은 중국굴피나무(저장량: 1,651/흡수량: 54.4), 갈참나무(1,423/51.5), 상수리나무(1,407/51.2), 꽃개오동나무(1,029/45.4) 등 활엽수교목이었고, 생태환경적응도는 소나무, 잣나무, 측백나무 등 침엽수교목이 더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탄소저장능력이 좋은 수종과 수목의 생태학적 스트레스 내성이 우수한 수종을 혼합해 식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조사결과 중국굴피나무, 상수리나무, 산수유, 느티나무 등이 인천 도심 숲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수목은 탄소중립을 위한 흡수부문에서 거의 유일한 흡수원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포함돼 있으며, 이번 인천의 대표 수종에 대한 탄
인천광역시는 한강하구의 각종 현황을 한 눈에 쉽게 분석․파악 할 수 있고,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해양수산부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한강하구 생태환경센터 정보 시스템’을 구축 중 이라고 밝혔다. 한강하구는 민물과 바다가 공존하고 있어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하구다. 이 시스템은 한강하구 생태환경에 대한 실현 가능한 보전을 마련하고자 유관기관과 지자체가 중심이 돼 정부 통합물 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스템의 주요기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 모니터링 기능과 한강하구의 수질 및 생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각화 기능, 한강하구의 이해당사자들이 정보공유 등 이다. 시는 지난 8월과 12월 관계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들이 참여한 가운데 2차례 보고회를 개최 한 바 있으며, 중앙정부 및 한강하구 관련 지자체, 환경단체에서 다양한 연구 및 조사, 모니터링 결과, 연구사업, 홍보사업 등 다양한 부문별 성과 및 결과물에 대한 정보수집, 공유 및 협업을 통한 통합관리의 필요성과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개발, 향후 효율적인
인천광역시가 28일‘2022 인천시 다문화·외국인통계’ 결과를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데이터포털을 통해 공표했다. 이는 다문화·외국인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 결과는 향후 다문화·외국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는 2021년 11월 1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외국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구·가구, 인구동태, 경제활동, 자산, 교육, 복지 등 6개 분야 79개 항목을 분석했다. 이번 작성된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는 특·광역시 중에서는 가장 먼저 개발됐으며, 인천시 관련부서의 내부자료 및 통계청 등 정부 부처, 공공기관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행정자료와 기존 통계자료를 집계⋅연계⋅결합해 분석하는 행정통계 방식으로 저비용·고품질 통계를 생산했다. 다음은 ‘인천시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의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 통계결과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인천 데이터포털→통계정보→통계 간행물→기타 지역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문화가구 통계 결과 '인구·가구', 2021년 인천시 다문화가구는 27,075가구로 전체 가구 1,216,719가구
중국에 주재한 인천경제무역대표처가 새 둥지를 마련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위즈덤밸리로 터를 옮긴 인천관이 27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전 개소식에는 웨이하이시 시정부 주요 관계자와 주중한국자치단체 대표처 대표, 현지 인천기업 대표와 교민 등 양국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정복 시장의 축사는 영상으로 대체했다. 2016년 11월1일 설립돼 웨이하이시 내 환취구에서 운영됐던 인천관은 지난 11월1일 경제기술개발구 위즈덤밸리로 이전했다. 592.32㎡ 규모의 새로운 인천관은 ▲홍보관(인천, IFEZ) ▲상설 전시관 ▲라이브 방송실 ▲영상회의실 ▲수출·투자상담 및 비즈니스 지원실(2실) ▲교육(체험)실 ▲행정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위즈덤밸리 산업단지”는 이커머스 산업 클러스터, 스마트제조산업단지, 한·중혁신창업산업단지를 구축하는 등 웨이하이시 시정부에서 경제교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있는 곳으로, 앞으로 인천관의 기능 강화에 새로운 최적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인천관은 현재 중국 시장 추세를 반영해 인천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가 상상플랫폼 정상화 방안을 찾아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상상플랫폼 정상화 방안 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은 내항 8부두 내 폐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전체 연면적 대비 30%는 인천시에서 직접 시행하고, 나머지 70%는 2020년 7월 민간운영사업자를 공모해 대부사업으로 시행했다. 인천시가 시행한 부분은 2022년 6월 준공됐으나, 민간운영사업자 시행 부분은 민간운영사업자간 공사비 미지급 등 내부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됐고, 2022년 4월 유치권 행사가 진행되면서 시설물의 준공 및 개관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시는 상상플랫폼 사업정상화를 위해 민간운영사업자에게 수차례 공사재개 이행을 촉구했으나, 민간운영사업자가 공사재개 등을 이행하지 않아 사업협약 해제·해지를 위한 청문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청문절차를 거쳐 지난 12월 27일 사업협약 해제·해지 및 낙찰자 선정 취소를 통지했고, 유치권자인 ㈜반도건설과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의 유치권해제 및 공사재개를 위한 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2023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인천시가 2026년까지 총 6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률 70.1% 달성에 도전한다. 인천광역시는 고부가가치 미래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일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향한 일자리 나침반인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60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한다. 2022년 고용률과 실업률 등 각종 고용지표는 전년동월대비 1% 이상 반등하는 등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로 인한 지역경제와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시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선제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종합계획에 따르면 시는 2023년 예상되는 대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일자리 60만개 창출을 위해 ▲고부가가치 미래일자리 ▲인천형 특화일자리 ▲청년의꿈 도전일자리 ▲맞춤형 균형일자리 ▲함께하는 소통일자리 등 5대 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통해 ‘일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첫째,'고부가가치 미래일자리'는 신성장 산업을 육성 지원을 위해 ➊미래산업(AI, 디지털, 로봇, 바이오)
남양주시는 27일 '2022년 민원처리 종합평가' 우수 부서·직원 및 '2022년 하반기 친절공무원' 선정 직원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민원처리 종합평가'는 민원처리 우수 부서·직원 시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민원 서비스 향상 의욕을 고취해 신속·책임·만족 민원 처리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본청과 읍면동 2개 부문으로 나눠서 평가되고 있다. 올해 부서 평가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최우수 토지정보과 △우수 자동차관리과 △장려 부동산관리과, 읍면동 부문에서는 △최우수 다산1동 도시건축과 △우수 진접읍 산업환경과 △장려 호평동 도시건축과가 선정됐다. 개인 평가에서는 본청 부문 △최우수 자동차관리과 정현아 주무관 △우수 주택과 이슬기 주무관 △장려 생태하천과 이요한 주무관, 읍면동 부문 △최우수 별내동 도시건축과 박지혜 주무관 △우수 와부읍 도시건축과 이지혜 주무관 △장려 호평동 도시건축과 백진주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시는 2022년 남양주시의 민원 전반을 대상으로 국민신문고, 법정민원, 민원콜센터 시스템에서 각각 데이터를 추출해 민원 처리 건수, 처리 기간 준수율, 단축률, 만족도
남양주시는 27일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산동 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 내에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당초 경기주택공사(GH)로부터 법정 최소 공간(66㎡)을 무상 임대해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를 수탁 기관으로 선정하고 지난 9월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운영을 시작했으나 확보된 공간이 협소해 아동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시는 GH와 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돌봄센터 옆 유휴 공간(116㎡)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번에 확장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개소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과 정현미, 한송연, 원주영 시의원,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김도묵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이용하는 아동 20명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작품을 전시하고 축하 공연을 펼치는 등 적극적으로 개소식을 준비하며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게 된 것을 함께 축하했다. 주광덕 시장은 “미래 세대인 아동들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으로서 다함께돌봄센터가 역할을
인천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이 모여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결속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인천광역시의회는 27일 송도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에서 협의회 회장인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허식 의장을 비롯해 전국 10개 시·도의회 의장,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2년 제7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의회의원 후원회지정 금지 정치자금법 개정 건의안’,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시·도별 안건 7건과 함께 협의회 안건 3건(지방의회의원 연구단체의 정책개발비 상향 개선안,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차기 회의일정 결정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채택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대통령 초청 시·도의회의장단 오찬 간담회, 의장협의회 의장단 및 행안부 차관 간담회 등 6건의 개최 결과도 보고됐다. 아울러 세종특별자치시의회에서 제출한 지방분권 및 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개선방안 등 기타 협조안건 2건도 서로 공유했다. 이날 허식 의장은 “지난 5차 임시회에서 의결된 사무기구 조직 및 인력규정 개정, 지방의회의원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