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복과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 활기찬 아침을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으로 축복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부터 닥친 전 세계적 경기침체와 기상재해, 농산물 작황 부진, 코로나의 불확실성 등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백령 공항 건설계획 확정, 정주지원금 인상, 여객선 준공영제 추가 선정,재해재난의 신속한 복구 등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8기의 실질적 출발점에 선 금년은 군민들께 약속드린 공약 실천과 산적한 군정 현안 그리고 옹진의 미래를 주도 할 전략사업들을 구체화하고 가다듬어 실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전진하지 못하면 결국 퇴보한다는 고사를 가슴 깊이 새기며,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일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군정 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인구 3만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인구 감소 문제는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입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남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7월 시장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남양주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삶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출퇴근길 교통이 불편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마땅한 일자리도 부족합니다. 오랫동안 변화를 기다렸지만 늘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이제, 남양주는 교통ㆍ주거ㆍ일자리ㆍ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 슈퍼성장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크고 놀라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2023년은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 시민의 불편은 덜고, 부족함은 채워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①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더 길고! 더 빠르게! 더 많이! 촘촘하게 교통망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GTX-B 조기착공과 차질 없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완공 및 4호선(진접선)과 8호선(별내선) 연결, 9호선 연장, 강변북로 BTX 및 청량리ㆍ평내ㆍ호평 BRT, 광역버스 확충 및 땡큐버스 노선체계 개편 등
존경하고 사랑하는 59만 구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담은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와 함께 새로운 일상으로의 회복을 시작했음에도, 대외 경제 여건의 악재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高) 현상으로 우리 서민들의 팍팍한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이 선택한 새로운 일꾼들이 임기를 시작하고, 제9대 서구의회도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구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취임 초 폭우 피해지역을 바라보던 심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물에 잠긴 가재도구와 공장설비에 망연자실한 구민들을 지켜보면서 대의기관인 서구의회의 활동이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안뿐만 아니라 구민행복 증진을 위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만 구민의 건강과 안전, 풍요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올해는 9대 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되는 임기 2년 차
존경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토끼의 기운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 구는 민선 8기 새로운 계양시대 개막과 함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특히, 구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착공한 계양테크노밸리는 우리 구가 명실공히 인천의 중심이자 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계양구청장으로서 구민들께 부여받는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2023년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계양구로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새해 우리 구가 나아갈 구정 방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래지향적인 도시기반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 발전의 틀을 만들겠습니다.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계양테크노밸리와 계양산업단지를 통해 1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만 7천호, 3기 신도시에 걸 맞는 문화체육시설과 수변 공원을 조성하여 선진적인 도시 형태로 추진하겠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가 성공하고, 우리 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5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해를 맞이하여 한 분 한 분 모두, 소망하시는 일들이 성취되시고 아울러, 가정 모두에 건강과 화목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보이고 있으나 세계정세의 암울함은 끝을 가늠할 수 없었고, 깊어가는 저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물가 상승 등의 3고 불황은 우리 삶을 더 팍팍하고 고단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 교차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 단합되고 강해진다는 말처럼, 어려운 중에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수많은 기부행렬과 봉사활동들, 서로 간 지친 마음을 보듬고 의지해가는 모습들은 우리 구민들의 저력과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공직자들의 노력과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었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고 함께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장과 풍요,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띠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계획하신 바를 이루시고,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길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부평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기반 조성을 마무리하며,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8기의 새로운 문을 열었습니다. 취임 이후, 추진 중인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성공적으로 완성하라는 뜻을 깊이 새기며 부평의 번영을 위해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평의 청사진을 담아 공약이행평가단 함께 6대 분야 70개 공약을 확정·발표하고 그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아동복지과와 청년정책팀 신설 등 조직체계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부평 미래 발전, 구민과 함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관내 지하철역에 소통보드를 운영하고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여 구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 구는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노인일자리 분야에서는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2012년 이후 세 번째
존경하는 59만 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전 세계적으로 다사다난한데다 불확실성까지 겹쳐 무척 힘든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된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 에너지 위기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는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로 이어져 민생경제의 부담이 가중됐습니다. 이태원 참사는 우리 소중한 이웃을 잃은 아픔과 사회적 충격을 주었고, 안전에 대한 정부의 깊은 책임과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또한 관내 당하동 일가족 사고는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위기가 심각해지는 현 상황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여전히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통감하게 됐습니다. 안타깝게도 새해에도 경제 전망이 밝지 않고 불확실성이 더 커질 듯합니다. 이럴수록 서구 1,500여 명 공직자의 지혜와 힘을 모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굳건히 지키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구민에게 보탬이 되는 정책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서구, 또 필요한 이에게는 의지처가 될 수
존경하는 15만 구민 여러분 ! 그리고 중구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 중구의 힘찬 발돋움으로 더욱 큰 융성을 기대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꿈꾸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성을 다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맞는 첫 새해입니다. 지난 반년간 구민 한분 한분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현장에 늘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바라보며 중구가 발전되고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서울일보 등이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는 지역경제행정대상을,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개최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는 우수상을, 인천일보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가치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노력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새해는 더욱 더 도약하는 중구가 될 것이라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먼저 “희망의 내항 개발, 상생하는 균형도시”를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남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7월 시장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남양주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삶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출퇴근길 교통이 불편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마땅한 일자리도 부족합니다. 오랫동안 변화를 기다렸지만 늘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이제, 남양주는 교통ㆍ주거ㆍ일자리ㆍ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 슈퍼성장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크고 놀라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2023년은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 시민의 불편은 덜고, 부족함은 채워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①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더 길고! 더 빠르게! 더 많이! 촘촘하게 교통망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GTX-B 조기착공과 차질 없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완공 및 4호선(진접선)과 8호선(별내선) 연결, 9호선 연장, 강변북로 BTX 및 청량리ㆍ평내ㆍ호평 BRT, 광역버스 확충 및 땡큐버스 노선체계 개편 등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장기동에 소재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를 했다. 구청장과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사회단체장, 정책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참배는 민선 8기 새해를 맞이하여 ‘개신창래’의 마음으로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주도하여 살고 싶은 계양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은 순국선열의 애국애족의 뜻을 계승하기 위하여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자 강서지방 최대규모였던 황어장터 만세운동의 발현지에 세운 탑이다.
연수구가 계묘년 새해에 경제가 풍요롭고 구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선제적인 스마트 교통도시 구축을 목표로 구민이 공감하는 열린 소통 행정에 발벗고 나선다. 내부 조직부터 쇠퇴기능, 유사‧중복 업무 등 비효율 분야의 감축인원을 체계적인 조직분석·진단을 거쳐 재배치하고 구정목표 달성을 위한 기구·정원 및 직급·직렬 조정도 추진한다. 사실상의 민선8기 원년을 맞아 어느해 보다 책임있는 재정운용과 여유재원의 효율적 활용 등을 통해 새해를 재정기조를 건전재정으로 전환하는 기틀을 다지는 해로 삼는다는 입장이다. 새해 연수구의 재정 전망은 재산세 감소와 공동주택 신규 분양 등 증감요인이 혼재하면서 어느해 보다 지출 재구조화를 통한 재정여력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연수구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기획·경제, 복지·환경, 도시·교통, 자치·행정 분야별로 2023년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핵심 사업들을 힘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경제분야 안정적인 재정관리와 풍요로운 경제도시 실현을 목표로 조직‧재정 효율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새해 사업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연수구의 새해 재정은 지방
인천지역 스타트업기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찾는 자리가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있었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스타트업기업이 인천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차세대 스타트업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대중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인천 스타트업 출신 기업으로서 타지역으로 이동한 기업의 대표들과 인천시 김미연 투자창업과 창업기획팀장 등이 참석해 스타트업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해권 위원장은 “인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같은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젊음과 열정이 담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인천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 등과 협업 기회를 만들어주면 기술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기업 발전과 매출 증대가 이뤄져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인 어밸브 박규태 대표는 “인천테크노파크를 통해 투자금을 지원받아 지금까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22년 현안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성인지 예·결산서 분석과 정책 과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성인지 예산 제도는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하여 이를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예산의 수혜를 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연구는 2013년도부터 시행된 인천시 성인지 예·결산 제도의 현황을 타 시도 지방자치단체의 추진 현황과 비교 분석하고 2020년 실국별 성인지 예·결산서 추진 실적을 분석하여 성주류화 제도 관련 연구자, 공무원. 의원 등 관련 담당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수행됐다. 이 보고서에서는 인천광역시 성인지 예산제도의 효과적인 안착과 제도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성평등 목표 설정 및 중장기 계획 수립 필요, 공무원 성인지 예산 교육 수립 및 지침서 활용, 성인지 예산 제도의 정책 환류 체계 구축, 전담 인력 충원 및 교육 등의 예산 필요, 대상사업 선정 및 컨설팅 시기 조정, 시민 참여를 통한 성평등 거버넌스 구축 등의 정책 과제가 제안됐다. 정현지 선임연구위원은“이번 연구는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매년 발간하는 회계연도 성인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22년 12월 현안연구과제로 수행한 '2022 인천 성인지 통계'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2022 인천 성인지 통계'는 인구, 가족‧가구,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복지, 문화 및 정보, 정치 및 사회참여, 안전과 환경 등 총 10개의 부문으로 올해 개편된 지역 성평등 지수를 부문별로 정리하여 지표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여성과 남성의 생활 변화 등 최신 통계자료를 구성했다. '2022 인천 성인지 통계'의 주요 내용은 인포그래픽스로 재구성하여 ‘2022 한눈에 보는 인천 성인지 통계’(사진)를 별책으로 제작하여 공무원과 시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한다. 성인지 통계는'양성평등기본법'제17조에 근거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인적(人的) 통계를 작성하는 경우 성별 상황과 특성을 알 수 있도록 성별로 구분한 통계를 산출하고, 이를 관련 기관에 보급하여야 한다고 규정에 근거하여 2년 주기로 발간하고 있다. '2022 인천 성인지 통계'는 인천 여성과 남성의 전반적인 삶의 상황과 특성을 성별 분리 통계로 수집‧축적하여 10개 영역의 분야별 지표를 체계화한 보고서이다. 지역의 특성과 시
12월 30일 시청 소접견실에서 ㈜신한은행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인천시금고 남창신 커뮤니티장,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미래를 짊어질 인천의 인재들이 가정형편의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인재 육성에 매년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8억6천만원을 기부했다. 장학금을 기부한 신한은행 인천시금고 남창신 커뮤니티장은 “어려운 상황 속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인천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 신한은행의 장학금 기부는 지역상생과 지역 인재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인천 인재육성에 큰 힘을 보태주는 결정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시에서도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인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