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3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시민단체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서울 편입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서울시로 편입될 경우, 행정·도시·교통 등 분야별 변화에 대해 전문가 분석자료 발표 및 편입의 득과 실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 편입에 대한 향방을 결정하고, 구리시와 시민들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명훈 한양대학교 도시공학원장은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분야별 토론자 발표를 주재하고 편입 효과의 장단점에 대한 분석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발제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김갑성 교수는 수도권 메가시티 전략과 구상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고, 이어서 전)서울기술연구원장인 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임성은 교수가 서울 편입에 대한 행정절차 및 방법, 편입 효과의 장단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교통 분야 전문가로 참석한 서울연구원 홍상연 연구위원은 메가시티 전환에 따른 교통 체계 변화에 대한 분석과 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31일 8호선 연장구간 영업 시운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역사 운영사인 구리도시공사와 함께 이날 현장에서 3개 역사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운전 차량 시승을 통해 8호선 연장 구간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과 교통 불편 사항, 역사 내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8호선 연장 사업은 현재 99.3%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설공사 완료 후 영업 시운전을 포함한 철도종합시험운행을 거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오는 8월 중 개통을 앞두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의중앙선과 환승이 가능한 구리역의 경우는 환승 통로가 1개소밖에 되지 않고, 이마저도 급경사 에스컬레이터로 설치되어 개통 시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한 동선 확보를 위해 안전요원 추가 배치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8호선 연장 구간 개통은 구리시민이 수년간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통행 불편 등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하루라도 조속히 8호선 연장 구간이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대응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3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가진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날 총 18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2022년부터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누적 수료생은 모두 100명이다. 수료식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해 주었다. 백경현 시장은 축사에서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우리 도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우리 도시의 재생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방법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9일과 30일 2회에 걸쳐 광주 화담숲에서 민원 처리 담당자 61명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특이민원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함으로써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으며, 긍정면역력 키우기 교육, 숲 체험 및 산책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바람을 맞으며 스피드를 즐긴 루지 체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라며,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며, 교육을 통해 익힌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업무에 지친 민원 처리 담당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직원들의 재충전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5월 30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웃나눔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자선행사로, 지역사회의 연대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구동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구리시 장애인보호작업장 해냄일터(원장 이대균)의 커피차 후원 및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희) 등 다수의 봉사자가 적극 참여했으며, 다채로운 물품(얼갈이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멸치견과류볶음, 묶음 빵 등)들이 판매됐다. 판매 수익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호돕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주민분들을 위해 자선행사를 개최한 동구동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모두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손을 내밀며 서로 돕는 따뜻한 동구동을 만들어 가길 희망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를 중심으로 2024년 5월 5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임재춘 홍보협력담당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수택 경로식당․구리시니어클럽 오는 7월 이전 ▲ 구리시 남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10월 개소 ▲ 2024년 구리시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 5월 31일 개최 ▲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창의예술 공유학교, 청소년을 위한 ‘라온제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설명했다. 구리시 수택 경로식당과 구리시니어클럽이 오는 7월 수택동 532번지 신축 건물로 이전한다. 이전되는 곳은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사회복지시설 부지로 무상귀속 받은 곳으로, 오는 6월에 건물 준공 후 실내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층에는 40석 규모의 수택 경로식당이 자리하고, 2층에는 구리시니어클럽, 3층에는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여가, 소일거리 등 공동체 형성을 위한 카네이션하우스가 새롭게 들어선다. 특히 이곳은 구리시 최대 중심가인 돌다리와 구리역 인근으로 노인들의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구리시에는 수택 경로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9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제4기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 및 추천 등 절차를 거쳐 21명으로 구성된 제4기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주민이 제안한 사업예산에 대한 심의·조정과 예산 과정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등의 역할 수행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관한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협력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하여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는 10억 원 규모로, 오는 6월 14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2025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9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바르게살기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연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단체 및 지방보조사업 현황 보고 ▲2025년 신규사업 제안 및 검토 결과 보고 등을 통해 바르게살기 사업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단체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회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시정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9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감시원들은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공중위생 관련 직무교육을 받으며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으며, 2년간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계몽 활동 및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중위생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중위생은 우리 모두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 신규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 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청소년 보호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주위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3개월 이상 시의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꾸준히 활동에 참여한 구리시민 4명에게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공식 위촉했다. 또한 위촉식 후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와 청소년 육성과 보호 활동 추진 및 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협의회는 자체 월례회의 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를 위한 순찰을 진행했다. 안동규 협의회장은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시에서 공식적으로 위촉하여 활동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성심성의껏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자원 평생학습과장은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는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의 일환으로, 5월 31일(금)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 서울 편입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따라 예상되는 행정, 도시, 교통 등 각 분야별 이슈 및 해결 과제에 대해 이명훈 한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김갑성 연세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임성은 서경대 교수와 홍상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춘본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이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리시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시민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서울 편입에 대한 궁금한 내용들이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전부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오늘 대시민 토론회를 시작으로 6월 중에 서울 편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각종 서울 편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6월 5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구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6일간 ‘2024년 구리시민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민 총 8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가장 필요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동지도 및 운동환경 조성(38.1%)’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운동법 지도를 위해 이번 전문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박재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뼈 건강과 근육 건강을 위한 운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올바른 운동법에 관심이 있는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존의 딱딱한 정보전달 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5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 수행을 하는 SNS 서포터즈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5기 SNS 서포터즈는 총 8명으로,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시정과 SNS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제4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운영 당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릴스’의 조회수가 평균 5천회를 달성한 만큼, '2024년 제5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또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짧은 영상의 릴스와 사진 위주의 콘텐츠를 제작해 구리시 SNS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2025년 5월까지이며, 서포터즈들은 ▲시정 주요 행사 ▲구리시 관광 명소 소개 ▲월별 1회 맛집 발굴 ▲문화·축제 현장 취재 ▲시민 인터뷰 등의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SNS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꼭 필요한 홍보매체로,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들이 구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교육부 공모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025년 1월까지(주 2회) ‘2024년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2024년 디지털 문해교육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생활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중심의 키오스크 주문 방법, 스마트폰 사용 방법, 온라인 결제 등 디지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갈매평생학습센터(갈매멀티스포츠센터 지상 1층에 위치)에서 1개 반, 갈매사회복지관에서 3개 반으로 운영된다. 현재,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희망 교육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5월 30일 2회에 걸쳐 구리시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586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치아미녀와 흡연야수의 건강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치아에 건강한 음식과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고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아이들이 의사 가운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이 설치되고, 낚시 놀이터, 공던지기, 건강한 폐 모형 전시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만 6세 전후에는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첫 영구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