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12일 구리시청 민원광장에서 2024년 충무훈련 연계 전시 긴급채혈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서울동부혈액원, 구리시 적십자봉사회, 구리시 자율방재단 등 기관 및 단체에서 70여 명이 참관하고, 구리보건소, 구리경찰서, 55사단 170여단 2대대가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격 등으로 대량의 부상자가 발생 시 부족한 혈액량의 신속한 확보와 혈액 공급 능력, 테러 발생 시 대응능력을 검증하는 자리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전시 긴급채혈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과 단체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헌혈은 나의 작은 행동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고귀한 행위이므로 전시·평시 관계없이 시민들의 헌혈 참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6월 15일 구리광장과 16일(일) 장자호수공원에서 2일간 ‘야외로 나온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공모 사업에 구리시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공모하여 확보한 사업비(5천만 원)를 통해 진행된다. 시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고자 ‘야외로 나온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기획했다. 지역행사인 구리 문화예술축제와 연계해 소상공인 판촉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장에는 전용 부스와 간이 무대가 설치된다. 아울러, 전문 상품안내자(쇼호스트)가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또한 일정 금액 구매 시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이벤트(▲2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권 지역화폐 지급 ▲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 지역화폐 지급)와 게릴라로 진행되는 경품 행사 등 소비 촉진 및 지역화폐 환급으로 지역 경제가 선순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6월 13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CICON Awards 2024’ 시상식에서 도시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0회차를 맞는 ‘CICON Awards 2024’는 ‘AI도시, 문화로 통하고 융합으로 연결되다’라는 주제로, 코리아씨이오서밋(KCS)과 CICON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이중 도시경영 대상은 도시경영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남긴 지방자치단체장과 기업인 등을 선발하여 그들의 기여와 업적을 기리는 상으로, 올해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백경현 시장은 30여 년 공직생활을 한 행정 전문가로, 민선 6기 후반기 구리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선 8기 구리시장으로 일하고 있다. 민선 8기에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시정 구호로 삼아 ▲살기 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 도시 ▲스마트 미래도시 ▲문화중심 젊은 도시 등 4개 시정 방침을 실현하며 선제적인 행정역량을 발휘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왔다. 특히 백경현 시장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구리시 역점 개발사업인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력해 관내 3개소(구리시청, 구리실내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헌혈차량 총 6대(구리시청 3대, 구리실내체육관 2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등 253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직무대행 김복조) 회원 30여 명이 대기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헌혈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참여 유도에 앞장섰다. 김복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직무대행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동해시 일원에서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새마을 임원 생명살림, 공경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올바른 역할 인식과 임원 상호간 정보 교환 및 화합으로 결속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으며, 구리시새마을회 안정섭 회장, 배상은 협의회장, 이혜순 부녀회장, 박정애 문고회장을 비롯해 각 동 새마을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진형 새마을운동 우수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시 새마을회를 방문했으며, 새마을 사업 및 재정 운영 방안에 대해 토의하면서 조직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리시와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모여주신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은 임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하반기에 진행될 새마을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추진된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새마을지도자 임원 여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6월 1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갈매동 경로당 10개소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영양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구강·영양교실은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개선 및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입 체조·입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한 노인성 질환 예방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교육(골다공증, 빈혈, 변비 예방)을 주제로, 관련 퀴즈 및 게임 등 어르신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년층의 건강관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11일 (사)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영세미용업자의 미용기술 재교육을 위한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미용아카데미 수강 참여자는 35명이며, 오는 7월 16일까지 총 6주간 3시간씩 6회(커트 3회, 염색 3회), 18시간의 미용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박정임 지부장은 “그간 영세 미용업자들이 기술을 익히기 위해 고가의 학원비를 내며 서울 중심가 학원에 다녀야 하는 등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이번에 강사를 초빙해 구리시미용협회 사무실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미용 발전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이 강의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미용 재교육을 통해 여러분의 사업이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노인상담센터는 6월 11일 와인앤푸드(주)로부터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와인앤푸드(주)는 2022년부터 구리시 노인상담센터와 협력하며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단백질쉐이크 6,650봉(6,935,000원 상당)이며,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와인앤푸드(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12일 2024년 1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64억원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12월 1일)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1년에 2번 부과되며, 6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한 일수에 대해 일할 계산되어 과세된다. 단, 1년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세는 6월에 1년치가 전액 부과된다. 이번달에 고지하는 1기분 자동차세는 납부기한(6.30)이 공휴일로, 익일 연장되어 7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이 기간이 지날 시에는 3% 가산된 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등 온라인으로 전국 모든 지방세를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해 계좌이체를 할 수 있으며, 전화로 간편납부시스템을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공작소는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 후원,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행복AI코딩스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AI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AI코딩스쿨은 장애 청소년의 학습 능력을 고려한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지난 5월 11일에 시작해 6월 29일까지 8주 동안 운영되고 있으며, ▲알버트와 함께 도서관 찾아가기 ▲로봇 눈 색깔 변경 ▲춤추는 알버트 ▲우리 동네 관찰하기 ▲로봇 축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청소년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딩을 하고 싶었는데 로봇과 함께 쉽게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즐거움을 표현했으며, 학부모는 “디지털 교육을 배우고 싶었는데 도서관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관련 코딩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이러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11일부터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해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신규 시행된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은 시설, 인력 및 자격기준을 갖추고 소속 제공인력의 교육 이수 후 구리시보건소에 기관장(대표자)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며, 오는 7월 1일부터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최소 50분 이상)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생성되고,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올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시는 2024년 폭염대책 기간인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위기 경보 상황에 따라 폭염 대응 T/F팀 가동,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폭염을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구리시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한다. 먼저 횡단보도, 교통섬 등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175개소와 경로당,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 136개소, 공원, 산책로 등 야외무더위쉼터 1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1인 1병 생수나눔 프로젝트인 ‘여기워터 힐링고’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한 힐링 냉장고 운영사업으로, 지난해에는 13개 공원에서 힐링박스(아이스박스)를 확대 운영했다. 올해는 힐링박스를 20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여기에 폭염 대응 1인 1병 생수나눔 프로젝트인 ‘여기워터 힐링고’도 오는 7월부터 9월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 안전보안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6월 7일부터 8일까지 홍천 가람리조트에서 ‘2024년 안전보안관 역량강화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생활 속 안전분야 공익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리시 안전보안관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보안관 80여 명이 참석해 우수 활동사례 발표와 함께 안전보안관 직무 이해, 생활 속 안전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들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리시에 안전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안전위험요인 적극 발굴 및 제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구리시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밀폐공간에서 작업할 때 필요한 안전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밀폐공간에서 작업하면 질식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를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고가의 밀폐공간 작업 안전 장비를 구매할 능력이 없는 사업장이나 위탁업체에 무료로 대여 함에 따라 종사자의 질식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발생 시 재해자 2명 중 1명꼴로 사망하는 치명적인 사고이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간에는 총 174건의 사고가 발생해 338명이 산업재해를 입었으며, 이 중 136명이 사망에 이르렀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상승으로 인해 미생물 번식과 유기물 부패가 활발해져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발생이 증가해 산소결핍 상태가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질식사고 발생이 더욱 자주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밀폐공간 작업은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작업으로 이번 조치를 통해 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8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2024년 민족통일 통일안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민족통일 회원 60명이 참석해 고성 통일전망대 등 안보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상복 회장은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있는 현장인 통일전망대 견학을 통해 남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통일안보 현장학습이 올바른 안보의식과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등 통일공감대 형성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