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21일 오전 출근길에 8호선 구리역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백 시장은 8호선 구리역 환승 통로에 설치된 국내 최장 길이(65m) 에스컬레이터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 출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한 점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에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 중인 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하철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사고 방지와 원활한 동선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대대적인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구리역 환승 통로 외에도 역사 내 환경정비 및 승강 설비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했으며,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20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와 함께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경현 시장과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함흥영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인택시차량 운행 연한 축소 ▲법인택시 차고지 이전 및 별내선 신규 개통에 따른 역사 인근 택시 정류장 확대 등 운수업체 현안과 ▲공공기관(우체국) 종사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관계자는 “구리시와의 대화로 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발전 방향에 대해 중요한 논의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노동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이 필요한 문제의 해결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19일 시청 1층 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공무원,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5사단 170여단 2대대 군사 상황 보고, 시 안전총괄과 을지연습 총괄계획 보고, 백경현 시장의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서며 적의 도발을 비롯한 각종 전시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연례 훈련으로, 오는 8월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북한의 핵위협 및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도발로 인해 남북 관계가 심상치 않기에 국가 안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이 위기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의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훈련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는 농협 구리시지부가 8월 20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최점수 구리농협조합장, 홍준기 농협 시지부장 등이 참여해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경기쌀로 만든 주먹밥과 쌀 음료를 아침으로 제공했다. 홍준기 지부장은 “우리나라 쌀 소비량이 점점 감소하고,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쌀 소비를 촉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을지훈련으로 밤샘 근무를 서는 직원들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 농협 구리시지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전하며, 시에서도 현재 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공감하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8월 31 12:00~14:00까지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 네버마인드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접근성이 어려운 갈매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 활동프로그램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네버마인드 축제에서는 총 8개의 참여형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청소년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8개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와 함께 ‘구리랑 친구할래?’,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께하는 ‘빛을 머금는 부적, 선캐처 만들기’, ▲ ‘VR 체험을 통한 가상현실’GO! GO!, ▲나만 빼고 다 한다는 ‘로봇코딩’도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만의 부채 만들기’, ▲여름에는 조금 더 HOT하게! ‘비치백 만들기’, ▲내 손으로 만드는‘바다 비즈팔찌 DIY’, ▲오늘 하루도 소중하게~ ‘찰칵찰칵 포토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갈매동에 거주하는 청소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9월 7일 10:00~12:00까지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운영한다.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몸으로 노는 방법을 배우며 부모-자녀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 부부관계 강화 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놀이학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 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가정이며, 구리시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초등생 자녀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는 9월 4일까지 구리시청 가족복지과로 전화 신청하거나 온라인(QR코드 접속)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버지 놀이학교를 통해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자녀 및 배우자와의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1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주최로 제3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국내․외 우수 혁신 정책 및 내부 행정개선 과제 등의 연구, 발굴을 통한 더 나은 시정 운영 및 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2년 11월 구리시 소속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졌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시정혁신 정책을 적극 연구, 발굴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을 주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 생애주기별 정책 ▲친환경 모두 타운 조성 ▲공간★공감 레지던스 조성 정책과 함께,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러닝 모임을 활용한 ▲구리시 러닝크루 순찰대 운영 방안 등 총 4건의 정책이 제안됐다. 또한 2023년 7월 제1회 정책연구 보고회 시 제안되어 시정 반영 확정된 ▲골목길 보이는 간이 소화기(완료) ▲‘빨간신호등’ 남은 시간 알려주기(완료) ▲일상에서 만나는 공간 休(완료) ▲마을버스 공공TV 시정 홍보(추진중) 등의 추진성과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인창도서관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도서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8월 19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은 각 도서에 도서 정보가 입력된 RFID 태그를 부착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도서를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 권씩 순차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바코드 방식과 달리 한 번에 여러 권의 도서를 대출 또는 반납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대기시간과 이용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주요 구축 내용으로는 인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개관 도서 28만 여권에 RFID 태그 부착과 도서 정보 입력 등이다. 또한 자가대출 반납기, 자료 검색대, 무인도서 반납기, 예약 대출기, 도서분실 방지기, 무인회원증 발급기 등 자동화 장비도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에 맞춰 신규 도입됐다. 이번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구리시 4개 공공도서관과 4개 작은도서관 등 8개 도서관에 RFID 시스템이 도입됐다. 시는 이번 조치에 따라 4개 공공도서관 모두 자료실 운영시간 외에도 도서 반납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주최, 구리문화재단 주관으로 8월 17일 왕숙교 아래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 제11회 왕숙천 음악회'가 약 1,500명의 시민의 환호와 함께 막을 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왕숙천 음악회는 구리시의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먼저, 올해 구리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선정된 연희컴퍼니 유희가 시민 길놀이단과 함께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구리시 홍보대사 소프라노 손정윤의 공연과 국악인 최예림, 대한민국 정상급 트로트 가수 신인선, 김용필의 피날레 무대가 이어졌다. 왕숙천을 찾은 시민들과 인근 주민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왕숙천 음악회에 함께한 백경현 시장은 “지하철 8호선 연장이 되어 구리시의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이제는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들도 구리시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늦은 시간까지 왕숙천 음악회에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질서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에서는 지난 7월부터 노인장애인복지과 주관으로 ‘경로당 자원봉사 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8월 17일에는 인창동에 있는 동문2차·동원베네스트경로당에서 원덕재 구리시 복지문화국장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인장애인복지과는 평소에도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서이다. 이번 경로당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관내 노후 경로당의 환경을 개선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해 노인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자원봉사를 지켜본 동원베네스트 경로당 회장은 “평소 업무로 바쁠텐데 주말에도 시간을 내서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덕분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이며 봉사의 시작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월 2일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관내 원진녹색병원, 행복한외과병원 등 2곳과 협력해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은 학령기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를 바탕으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예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는 이번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시력 저하, 저체중, 치아우식 등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안경, 의료비, 영양제 등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은 곧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이다.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조기에 점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내 병원의 후원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16일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조사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리시민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 조사 대상자와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의료 이용 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올해로 17번째이며, 이를 통해 산출되는 건강 통계는 구리시의 맞춤형 지역보건의료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구리시 건강 수준 파악 및 지역 보건사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소방대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금연 결심 기관단체로 구리소방서를 선정하고 8월 14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14:00~15:30)에 ‘직장터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 및 체력 저하가 우려되고, 담배 연기,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맞춤형 1대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통해 금연을 돕는다. 또한 금연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화재,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구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구리소방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흡연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금연 클리닉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주정차 금지구역 차량에 대해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12:00~14:00에서 11:30~14:00까지 30분 확대 운영한다. 이번 결정은 침체된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요식업체의 매출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함은 물론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점심시간 단속 유예 적용 구간은 24시간 단속하는 경춘로 교보빌딩, 경춘로 전통시장 서울 방면 정류소 구간을 제외한 구리시 주정차 금지구역(고정형 단속 CCTV, 이동형 단속 차량 단속 구간 포함)이다. 다만, 6대 불법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전신문고 신고대상[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보도(인도)]은 기존과 같이 단속 운영된다. 또한 위 안전신문고 내용 외에도 이중·대각주차, 진출입 방해, 소방차 통행로 및 안전지대 등 원활한 교통흐름 및 안전을 위해 단속이 필요한 경우에는 단속유예 시간이라 하더라도 단속이 가능함을 유의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경제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14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도박으로부터 빠져나오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오는 9월 17일(도박중독 추방의 날)까지 계속되며 SNS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안동숙 구리세무서장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하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연계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