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대상으로 ESD1) 환경교육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지역 리더들의 지속가능발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모집공고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했으며, 9월 3일부터 다양한 환경교육전문가로부터 이론 및 실기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지향적 교육관을 정립 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시는 선생님들께서 환경 교육에 열정을 가지시고 임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라면서, 환경문제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환경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9월 25일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이하여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66곳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매매 추방 주간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홍연희), 구리시수택자율방범대(대장 전성규)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하여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성매매는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매매가 온라인 등을 통해 진화하면서 피해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라며,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이며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해야 하며, 이에 구리시는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 갈매신도시연합회(회장 이상천)와 갈매지구 및 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의 교통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시 관계 공무원, 이상천 갈매신도시연합회장과 연합회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은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결과 검증 용역에 대한 원인자부담금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8호선 별내역 접근성 개선을 위한 이동 동선과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경기도 및 남양주시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편입에 대해서는 “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으로, 최근 여론조사를 통해 구리시민 3분의 2 이상이 서울 편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갈매순환로 폐쇄에 따른 대처방안, 갈매천 자전거도로 왕숙천 연결, 경춘북로 저소음 포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국가유공자와 다자녀 가정 차량에 대한 주차 요금을 감경하는 내용의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2024년 9월 시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해당 조례가 시행되면 국가유공자와 다자녀 가정의 차량은 구리시 소재 공영 노외주차장의 주차 요금이 면제된다. 단, 장기 방치 예방을 위해 1회당 48시간으로 한정한다. 또한, 도로의 노면에 설치된 노상주차장의 경우 상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유공자는 3시간, 다자녀 가정 차량은 2시간까지 주차 요금이 면제되며, 이후에는 주차 요금의 100분의 50이 감면된다. 주차 요금 감면 대상인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국가유공자로서 국가 보훈처장이 발행한 국가유공자 증서를 소지한 사람이 탑승한 차량이며, 다자녀 가정 차량은 '구리시 저출산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 제3호에 따른 다자녀 가정의 차량으로서 경기아이플러스카드 등 다자녀 증명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를 합당하게 예우하게 되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9월 24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장을 비롯한 국장, 부서장 등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 등에 따라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인식개선을 통해 구리시의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연은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인 김지연 강사가 맡았으며, 피해자 지원 및 2차 피해 예방 등을 위한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 이해와 함께 관련 사례 제공을 통한 성 인지 감수성 향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디지털 성범죄 등과 같은 신종 성범죄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폭력 예방을 위한 고위직‧ 관리자의 역할과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만들기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관련 교육 내용을 실질적으로 적용하여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4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요처 관리자들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자기소개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와의 관계 형성 특강 ▲화담숲에서의 관리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수요처 대표자를 비롯한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요처가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23일(월) 구리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치매 극복 수기 짧은 시 그림책 북 콘서트’를 개최하여 치매환자와 그 가족, 지역주민 그리고 도서 제작 참여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북 콘서트’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치매 극복 수기 공모작 짧은 시 그림책(책 제목 : 쑥 뜯으러 간다더니 잡초만 한 보따리)” 발간을 기념한 것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환자들의 인생의 이야기를 담아 감동과 유머를 선사하는 동시에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식전 행사로는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과 내빈 축사, 축하 클래식 공연이 이어졌으며, 본 공연에서는 시 그림책 낭송 공연과 도서의 시와 그림에 참여한 분들의 무대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 그림책 속의 이야기가 우리 주변의 연로하신 가족의 이야기 같아 무척 공감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3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강화하고자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2~30대 청년층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본인이 고혈압․당뇨병이라는 인지율은 낮아, 이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적인 예방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육과 자기혈관 숫자알기 인식개선을 위한 혈압․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20대부터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 건강교육을 통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여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층 대상의 건강교육은 9월~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전 시민 대상의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도 매월 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9월 27일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에서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 하반기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이희수 교수와의 만남 : 중앙으로 본 인류본사'를 운영한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이슬람 전문가 이희수 교수를 초빙하여, 역사의 중심축으로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어 왔던 보편적 역사관이 아닌 인류문명의 뿌리 오리엔트-중동 지역의 역사를 “본사(本史)”로 선언하며 세계 역사의 중심을 ‘중간문명’으로 새롭게 정의하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교육을 진행할 이희수 교수는 튀르키예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 박사학위를 받고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현재 튀르키예를 비롯하여 튀니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이슬람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류문명에 대한 새로운 통찰의 기회를 가지는 동시에 세계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는 가치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방정환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9월부터 12월까지 도서관 자원활동가와 함께 어린이 단체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의 단체견학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법‧예절교육 ▲미디어체험존을 통한 가상 구리시 탐방, ▲방정환테마존, 소파의 서재 도슨트 프로그램 등 도서관 자원활동가와 사서가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하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도슨트 프로그램은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원활동가가 방정환 테마존과 소파의 서재 등 도서관 공간을 관람하며 방정환 선생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방정환 선생이 쓴 동화 읽어주기, 독후활동 등 견학생 연령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디어체험존에서는 ‘가상 구리시’라는 메타버스 공간에 구리 9경을 배치해 구리시의 역사적 건축물과 상징물의 이야기를 게임을 통해 체험하고, 도서관 이용교육 시청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주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것으로, 해당 기간 중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자진납부 기간으로 정하여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및 납부 홍보 등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하여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재산(부동산·차량) 공매처분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실시한다. 특히, 시는 신 징수기법인 가상자산 체납처분,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고가차량 표적추적에 따른 강제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정의 실현과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방안에 지역 핵심 현안사업인‘구리~광진 강변북로 지하화, 경기주택도시공사 2026년 구리시 이전, 반려동물 친화공간 추가지원’등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프로젝트에는 시민 통행 불편과 도시의 경쟁력을 저하하는 교통체증의 해소방안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인 ‘구리-광진 강변북로 지하화’가 포함되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또한 당초 예정대로 2026년 구리시로 이전된다는 점을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이전 절차가 보다 신속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20억원 규모의‘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 추가 지원사업’과 ‘왕숙천 정비사업 2026년 조기 착공’ 등 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당신이 청렴 주인공입니다.’란 주제로 9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콘서트는 조직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각 부서 팀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방적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와 소통으로 높은 호응도를 이끌었다. 청렴 콘서트는 청렴 교육 전문가인 박연정 강사의 진행을 시작으로 부패․갑질 상황극으로 표현한 청렴 연극, 시장님이 참여한 청렴 토크콘서트, 청렴 교육 및 퀴즈대회로 진행됐다. 또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의 핵심 요소를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공직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례를 통해 법리 해석과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여 참석자의 이해를 높였다. 청렴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계기로 상호 존중과 소통하는 직장문화가 형성되길 바라며, 시장으로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AI활용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가 여성가족부의 경력보유(단절)여성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원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진행한 것으로, 고숙련이 필요한 고부가가치 직종으로 진입장벽이 높고 장기간 훈련이 필요한 분야이다. 이에 수료생들은 5월 31일부터 이날 수료일까지 ▲마케팅의 기본 개념 및 원론적 지식 ▲소셜 미디어 글쓰기 및 실습(ChatGPT를 활용한 AI글쓰기) ▲SNS 콘텐츠 기획·제작 ▲숏폼제작 실습 등 총 276시간의 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직업교육 외에 ▲1:1취업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무소양교육 ▲취업준비교육 ▲창업특강 ▲관내 소상공인 연계 프로젝트도 진행되어 교육의 충실함을 더했으며, 수료생에게는 추후 1년간 취업지원 서비스 및 사후관리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에도 마케팅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기술을 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일 ‘2024년 제14회 구리시 시민대상’에 4명을 선정했다. 구리시 시민 대상은 2년에 한 번씩 지역 사회 발전과 구리시의 명예를 드높인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으며 그동안 총 6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4개 부문에 5명의 후보자가 접수하였으며, 9월 11일 구리시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위원들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봉사・효행 부문에 김현욱, 교육・학술 부문에 유성연, 문화・예술・체육 부문에 이상배, 경제・산업・환경 부문에 이춘본씨를 선정하였다. 시민대상 수상자에게는 10월 10일‘제39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 증서와 흉장을 수여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시민대상으로 선정된 4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대상 수상자의 명예에 맞는 예우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