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민원상담관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상반기 민원상담관 제도를 운영하며 구리시청을 찾는 민원인에게 복합민원 상담 등 여러 가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민원상담관들이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토대로 하반기에도 제도 운영을 이어나가 시민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들은 전화와 방문 고충 민원 상담과 조정, 자문, 접수 안내를 비롯해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건의, 취약 지역 순찰 등 시민들의 불편한 고충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시책 홍보와 어르신 무료 대서 등 취약계층에 대한 행정서비스 활동도 더욱 활발히 할 예정이다. 최근 시민들의 전문적인 민원행정서비스 요구가 증가하여 민원상담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음에 따라 남은 민선8기 기간 이들의 업무 수행에 기대가 큰 상황이다. 지난 2년간 민원상담관의 주요 실적은 11개 분야 1,572건으로, 분야별 처리 실적은 ▲일반행정 586건(37.3%) ▲도로·교통 268건(17%)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상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구리한강시민공원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신고 운행 여부, ▶운행기록장치 장착 및 작동 여부, ▶하차확인장치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정상 부착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어린이 통학버스가 안전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었으나, 일부 차량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어 현장에서 즉시 시정과 계도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의 경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기준을 준수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트렌드와 SNS 마케팅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시정 정책과 사업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최신 SNS 트렌드와 효과적인 홍보기법을 배워 시민들과 업무적으로 적극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감성컴퍼니 대표인 정진수 강사가 이날 교육을 진행했으며,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SNS 매체별 특징과 사례 분석 등의 구체적인 설명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모바일을 활용한 홍보기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홍보 전략을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무도 함께 교육하여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직원이 시의성 있게 SNS 매체별 특성에 맞는 홍보기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 만큼, 실질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긍정적 치매 이미지 노출을 통한 부정적인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찾으며, 10만보 걷기’ 비대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리시 공식, 치매안심센터,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기간 내 10만 보를 걷고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라는 단어를 찾아 사진인증 게시물을 남기면 되며, 챌린지 달성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264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매 환자, 치매 고위험군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악화 방지와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나무쉼터,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27일 제3종일반주거지역 내 용적률 상향 적용 및 법령 개정에 따른 관련 조항 등을 변경하는 내용의 '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도시의 형평성과 원활한 주택사업 시행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280%에서 법정 용적률 최대한도인 300%로 상향하는 내용이다. 또한, 상위법 개정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여 도시관리계획 입안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기준과 비도시지역과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고 타법 개정사항을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이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도시계획 정책을 펼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인창, 토평, 교문방정환, 갈매 등 4개의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앞마당에서 '북캠핑'을 주제로 독서 체험·러시아 문화 체험·메이커 체험·태양관측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야외 북 큐레이션 전시와 캠핑 의자, 보드게임으로 꾸며진 독서캠핑존과 물에 빠진 책을 구하는 책낚시존은 색다른 구성을 선보이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토평도서관에서는 '오감으로 즐기는 전래동화'를 주제로 토평도서관 앞마당에서 떡메치기·동화구연과 소고 연주·요술 보자기 만들기·투호 던지기·과월호 잡지 배부 등의 야외 부스를 운영하여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 중 투호 던지기 왕중왕전은 가족 간 화합과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작가 정지아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열어, 영화 OST를 담은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시정소식지인 ‘구리소식’에 대해 구리시민 85%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리시는 지난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구리소식’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구리소식’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비롯하여 발행 부수, 판형, 꼭지별 선호도, 배부 실태 등 9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총 61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519명(85.0%)의 응답자들은 현재 ‘구리소식’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약간 불만족(16명. 2.6%)이나 매우 불만족(9명. 1.5%) 등 부정적인 의견은 25명(4.1%)에 불과했다. 발행 부수에 대해서는 현재 85,000부 발행이 ‘적당하다’라는 의견이 448명(7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책자 크기에 대해서는 현재 B5용지 크기가 ‘조금 작다(지금보다 커야 한다)’라는 의견이 306명(50.1%)으로 과반수를 넘겼다. ‘구리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기사는 241명(39.4%)이 선택한 '카툰 구리'로 나타났으며, 이어 시민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제39회 구리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10월 10일(목)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당일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장자호수공원과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총 4개 노선, 22대로 운행하며, 연장 운행되는 노선은 2번, 6번, 6-1번, 7번이며, 운행 시간은 08시 30분부터 16시까지이다. 또한, 별내선(8호선) 역과의 교통 연계로 구리역과 동구릉역, 장자호수공원역 인근 버스 정류소에서 연장된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축제장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한 식당에서 경로당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윤동섭 교문2동장을 비롯하여 관내 12개소 교문2동 경로당 회장단이 모두 모여 경로당 운영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종관 교문2동경로당협의회장은“교문2동 경로당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렇게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시 관계자분들과 터놓고 이야기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5월 구리시가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만큼 어르신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과정은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장애인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5주에 걸쳐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역량 강화와 관련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지우는 동시에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심도 있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사업이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분들이 구리시가 더욱 활발한 장애인 평생교육도시가 되는 데 씨앗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9월 2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삼육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미래 세대의 교육과 육성을 위한 협력 기관으로 제휴하고, 교육·문화·예술·첨단기술·창업 및 취업 지원 등 구체적인 분야와 방법에 대해서 별도로 협의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육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 분야에 대해 교류 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서 더욱 약진하는 구리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법정 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2024 구리시 청년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청년주간은 구리시 청년 창업가들이 주축이 된 청년기획단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준비한 행사로, 청년층의 관심 분야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은 ▲힐링 승마 ▲발표 스피치 ▲댄스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청년건강 풋살 교실 ▲나만의 퍼스널컬러 찾기 ▲종이꽃 만들기 ▲릴렉스 바디 스트레칭 ▲원목 스툴 오브제 만들기 ▲페인팅을 통한 도자기 만들기 ▲야간등산 등 구직 활동에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청년주간의 첫날인 21일에 진행된‘청년의 미래를 향한 협력과 도전, 구리시 청년리더 간담회’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장수웅 청년내일센터장, 구리시 청년거버넌스(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협의체)위원을 포함한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여하여 청년 문제에 대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 1부는 청년 정책 제안과 함께 청년 창업가의 창업 이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관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여, 별내선 구리역과 동구릉역, 장자호수공원역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총 7개 노선, 42대로 운행할 예정이다. 연장 운행되는 노선은 2번, 3번, 5번, 6번, 6-1번, 7번, 8번이며, 운행 시간은 09시부터 22시까지이다. 또한,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될 토평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를 하는 시민들은 장자대로 변에 위치한 삼성.e편한세상아파트 정류소와 벌말삼거리.상록아파트 정류소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축제장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교육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올해 2월 1기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4기까지 이어져 왔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자원순환해설사들은 지난 4월 공동주택 분리배출 지원 계도 홍보에 대한 자원봉사를 통하여 공동주택 분리배출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는 연말에 진행할 계획인 자원순환해설사 5기 양성과정까지 총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이 수료생들과 함께 2025년에도 더욱 다양한 자원순환 관련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료식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는 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는 연중 관내 기간단체 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25일 갈매동 소재(갈매중앙로 80, 1층) 갈매중앙경로당 시설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중앙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내 냉·난방 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로당 최경숙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무척 더웠던 올여름에 경로당이 어르신들께 편안하고 시원한 휴식처가 되었길 바라며, 곧 겨울철이 다가오니 난방시설 또한 철저히 점검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사회적으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경로당 지원에 임하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