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4주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구리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지급 대상자는 10월 2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중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2,674,134원) 이하인 체육인으로, 연 1회 1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경기민원24’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을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들이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아, 안정적으로 활동하며 그들의 꿈을 이어나가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 제도로 지원받는 신청자는 기회소득을 받을 시 수급 자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동 복지담당자와 사전상담이 필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2일 홍천 모둘자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구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34명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위생 지도·점검, 식품위생 관련 홍보와 계몽 활동,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광고 기준 감시 활동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식품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철저한 식품위생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감시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최신 보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토론을 통해 감시원들 간의 협력의 장을 제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0. 10.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내외빈과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8개 동별 입장식, 백경현 구리시장의 개식 선언, 탄성은 문화원장의 시민헌장 낭독, 장수용 노인회장의 만세삼창이 이어졌고, 시가 제창과 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리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에서는 제14회 구리시민대상(봉사·효행부문 – 김현욱, 문화·예술·체육부문 – 이상배, 산업·경제·환경부문 – 이춘본, 교육·학술부문- 유성연)과 총 80명의 시민이 도지사,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의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후 2부에서는 인기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각 동장과 시민이 한 팀으로 동별 장기자랑을 펼쳤고, 박상철, 영기, 나도경 등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분들과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21일 갈매광장에서 청소년들의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끼를 보여줄 수 있는‘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 수련관 – 버스킹in찾청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버스킹in찾청수’는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노래, 연주, 댄스 등을 선사하는 소규모 길거리 공연 활동으로, 이번 행사의 1부는 음악공연을 하는 15개 팀이 밴드, 보컬 솔로, 드럼 솔로, 기타 솔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고, 2부는 댄스공연으로 꾸며져 18개 팀이 K-POP부터 직접 안무를 만든 코레오 댄스까지 다채로운 춤 무대를 펼쳤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는 여러 무대에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으며, 직접 공연을 선보인 한 청소년은 “이렇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공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월 11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8일 행사 장소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찾았다. 국장 7명, 정책 보좌관, 관련 부서장 7명, 구리문화원 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현장에 도착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스모스 꽃단지와 무대 및 부스 설치 장소 등 행사장 곳곳을 직접 살펴보며 잠재적 위험 요소 확인, 시설물 안전조치, 주차장 동선 및 진출입로 확보 등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제18회 구리 평생학습축제, 맛자랑 경연대회, 청소년 춤 페스티벌, 유명 가수와 지역예술인들의 축하공연, 각종 시정 홍보 및 체험 부스, 드론 쇼와 불꽃 쇼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예년보다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내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며 안전한 축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성공적인 축제의 기본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는 데 있다.”라며 “관람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국가지명위원회가 통보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구간에 있는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지명위원회는 7월 18일 1차 회의에서 지명 결정을 보류하면서 구리대교, 고덕대교는 심의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정하고 양 지자체(구리시, 강동구)의 합의지명 제출을 요청하였으나, 양 지자체는 합의지명을 도출하지 못하고 1차 위원회 시 심의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힌 구리대교와 고덕대교 명칭을 다시 포함하여 상정되도록 건의했다.”라며, “그런데도 위원회는 10월 2일 지자체의 참석 없이 2차 회의를 개최하여 ‘고덕토평대교’로 명칭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991년 개통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상 이미 강동대교가 있어 교량 명칭 선정의 형평성이 있어야 하는 점, 두 개의 고속도로 노선들의 시·종점과 행정구역상 교량의 대다수가 구리시에 속하는 점 등을 이유로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및 결의대회, 거리 행진 등 20만 구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단독지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2월까지 아차산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산행을 위하여 노후화된 등산로 구간 정비를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아차산 시루봉 인근, 아치울마을 등산로, 형제약수터에서 망우순환로에 이르는 등산로 등 약 4km 구간이다. 시는 등산로 시설물 노후화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일부 훼손된 등산로에 대한 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목재데크 계단 정비, 안전펜스 설치, 휴게공간 정비, 보행매트 설치 등을 통해 안전성과 쾌적함을 겸비한 등산로를 조성하되, 주변 생태계 환경을 고려하여 타 시설물 설치는 최소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눈높이로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당 등산로를 오르며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 제공을 위해 등산로를 관리·보완에 철저를 기하여,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분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접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교육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구리시 교육인프라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학교의 장 및 교사 ▲ 교육 관련 전문가 등 19명(당연직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심의와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는 교육발전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보고와 교육 현안사항 보고(경기형 과학고 유치), 2025년 구리시 교육발전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구리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과 경기형 과학고 유치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어, 구리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발전 방안 수립에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교육발전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구리시가 선진 교육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구리시가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교육 협력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숙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 및 사회 참여를 촉진하여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또는 느린학습자)은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계선 지능인을 선별하기 위한 진단검사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경계선 지능인(또는 의심되는 자)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13세 이상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소득 기준)를 우선 선발한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8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에서 경계선 지능인 지원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해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이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고른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라며 “이번 사업 추진이 경계선 지능인과 가족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9월 25일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주변의 교통과 보행에 방해를 줄 수 있는 현수막, 입간판 등에 대한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장자호수공원역 일원에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나 지속·반복적으로 설치된 광고물에 대해서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 또한, 학교 주변 위해요소에 대한 안점점검과 단속 관련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구리시는“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유해 광고물과 보행 지장 및 사고를 초래하는 각종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과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 제3자의 시각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고충 민원을 처리해 지역 주민의 권익을 구제한다는 방침이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구리시와 소속기관(공직유관단체 등)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행위,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부담을 주는 고충 민원에 대하여 일정한 자격요건1) 을 갖춘 전문가인 위원들이 독립적으로 조사하여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로, 이 위원회 운영을 통해 고충 민원에 대하여 더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시는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고, 위원 추천위원회를 열어 역량 있는 위원을 추천받아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의 성패는 위원의 역량에 달려있다.”라며, “지역 실정에 밝고, 시민 관점에서 고충 민원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는 우수한 지역 인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민원상담관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상반기 민원상담관 제도를 운영하며 구리시청을 찾는 민원인에게 복합민원 상담 등 여러 가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민원상담관들이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토대로 하반기에도 제도 운영을 이어나가 시민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들은 전화와 방문 고충 민원 상담과 조정, 자문, 접수 안내를 비롯해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건의, 취약 지역 순찰 등 시민들의 불편한 고충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시책 홍보와 어르신 무료 대서 등 취약계층에 대한 행정서비스 활동도 더욱 활발히 할 예정이다. 최근 시민들의 전문적인 민원행정서비스 요구가 증가하여 민원상담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음에 따라 남은 민선8기 기간 이들의 업무 수행에 기대가 큰 상황이다. 지난 2년간 민원상담관의 주요 실적은 11개 분야 1,572건으로, 분야별 처리 실적은 ▲일반행정 586건(37.3%) ▲도로·교통 268건(17%)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상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0월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 선포식과 함께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가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age-friendly city) 국제 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받은 사실을 널리 알리고,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한 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구리시 거주 어르신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은빛고운 봉사단의 하모니카 팀과 한국전통민요협회 구리시지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로헌장 낭독,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고령친화도시 경과보고와 영상상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계기로 구리시만의 특색있는 고령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구리시민 모두가 건강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4일 양평 여물리 마을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협력하여 어린이들에게 농촌 현장 체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농 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여물리 마을에 도착한 아이들은 송어 잡기, 고구마 캐기, 가래떡 피자 만들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농산물로 차려진 시골 뷔페를 경험하며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한편, 출발 전 백경현 구리시장, 박옥래 농협경기지역본부장, 홍준기 농협구리시지부장, 최점수 구리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한 농촌 현장 체험을 준비해 주신 도농상생운동본부 및 농협중앙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을 위한 많은 사업이 추진되어 농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구리한강시민공원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신고 운행 여부, ▶운행기록장치 장착 및 작동 여부, ▶하차확인장치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정상 부착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어린이 통학버스가 안전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었으나, 일부 차량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어 현장에서 즉시 시정과 계도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의 경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기준을 준수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