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연말을 맞아 25개소 경로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회장들과 총무 등과 오찬을 하며 한 해 동안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온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 경로당 운영 방향에 대한 요청 사항과 개선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나영진 동구동경로당협의회장은 “경로당 운영과 발전에 항상 큰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보내고 사회적 교류를 나누는 공간”이라며, “내년에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사)한국유엔봉사단가 회원사의 후원을 받아 구리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의류 1,200여 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국유엔봉사단은 1971년 외무부(現 외교통상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UN의 3대 정신인 세계평화·발전·인권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계절적 필요성이 높은 방한용 의류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봉사단의 뜻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유엔봉사단(이사장 안헌식)은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에서 시작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국유엔봉사단의 나눔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를 표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한국유엔봉사단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난방비 및 희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영상예술협회에서 제작한 영상 상영, 우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난방비와 희망기금은 100세대에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복지서비스와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 위기가구에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부터 관심과 돌봄을 받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지원해 준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전달식을 준비한 복지관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추운 겨울 빈부의 격차 없이 모든 시민이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 1월부터 구리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예방하기 위해‘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구리전통시장 외 10개소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행하며 스트레스 척도(PSS),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활용하여 다양한 1:1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대상자는 맞춤형 상담, 치료비 연계, 서비스 제공 등 추후 관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정신건강 문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고위험군으로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이 해양 생태계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11월 27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과 12월 7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구리시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의 힘으로 깎이고 다듬어진 유리조각인 바다유리(Sea Glass)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시계를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 특수한 재료를 가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예술적인 재능을 발굴하고 환경에 대한 보호 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도서관별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 인창도서관은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주제 도서를 선정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글쓰기 실력을 향상하는 수업 '내 맘대로 짧은글쓰기', 그림책 속 장면을 미술로 표현하는 '독서랑 미술놀이', 겨울 날씨의 특징과 과학원리를 이해하는 '겨울로 과학여행', 요리주제 관련 책을 읽고 요리하는'맛있는 독서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토평도서관은 1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그림책 감상을 클레이 아트로 표현하는 '귀염뽀짝! 그림책이랑 점토랑', 독서와 요리를 결합한 '맛있는 북스토랑', 퍼즐과 보드게임을 통해 고대국가의 문화를 배우는 '한반도 고대 문화유산 탐험대', 연극 놀이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 프로그램 '책과 함께 떠나는 연극 놀이터', 과학 원리를 실험과 관찰로 배우는 '원리 쏙쏙 과학실험실', 책을 읽고 분석한 후 영상편집 앱을 활용하여 책 소개 영상을 제작하는 '나도 크리에이터! 북트레일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의 수료식이 구리시가족센테와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외부 기관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23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미취학 아동에게는 초등학교 입학 후 필요한 기초학습(읽기, 쓰기, 셈하기)을, 초등 저학년 아동에게는 기초학습과 더불어 독서와 사회를 지원하여 학교생활의 적응력 향상과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부모에게는 자녀의 양육과 가정 내 학습관리에 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센터 내부 미리배움교실과 센터 외부 기관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서 5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수료식이 됐으며, 2025년도 수업에 또 참여하고 싶다며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시는 내년에도 구리시가족센터 내 미리배움교실과 요청이 있는 기관에서 주 2회(회기당 30~40분씩) 이상 수업을 진행하며, 2025년 1월 전화 예약 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전에 우편으로 사전 안내하는‘자동차 종합검사 사전 안내 서비스'를 2025년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신청자에 한해 사전 안내가 제공됐으나, 내년부터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모든 자동차 소유자에게 안내된다. 자동차 소유자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넘기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시는 모든 자동차 소유자에게 사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검사 기한을 놓쳐 과태료를 납부하는 상황을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전 안내문에 교통안전공단의 모바일 서비스로 연계하는 QR코드를 인쇄하여 편리하게 관련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법적 의무지만, 바쁜 일상으로 이를 놓쳐 과태료를 부과받는 시민들이 많았다.”라며, “이번 사전 안내 서비스 확대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12월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농헙과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과 홍준기 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 김유철 구리농협협동조합 상임이사, 박치식 남양주축산협동조합 상임이사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서에는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역할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추진에 있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사용한 교통비를 분기별로 지원하는 내용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농협에서 카드발급을 시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교통비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이동권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노인복지와 대중교통 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2월 5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전상복)가 주관하는 '2024년 민족통일 구리시대회 및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일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민족통일협의회와 통일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을 공모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요즘 어때(조영승) ▲ 통일에 대한 나의 생각(이순정) ▲ 우리의 미래 대한민국(윤송철) 등 세 작품이 구리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유공 회원 19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라며,“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구리소방서와 군부대, 구리국군병원를 방문하여 총 5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대원들을 위문했다. 이번 격려금 전달은 군과 소방서, 국군병원 방문은 연말연시 국가 수호와 시민 안전, 구조활동에 기여 중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민 안전, 향토방위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서와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8일 구리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러분과 대화하는 20분 동안 2번의 출동이 있었다.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살기좋은 구리시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기부물품 화장지 9,000개(45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구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홀로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코스모스 축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화장지 9,000개를 기부했으며, 시민들과 함께한 축제를 나눔 활동으로 이어나가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배상은 구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낸 축제의 결실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구리시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배상은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다가오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의 빛을 밝히는 등대 같은 존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8개 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담당 직원 등 약 26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강의, 설문 조사 순서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이 맡아 주민자치의 의의와 주민자치 활동 현장 이해 등 주민자치에 대한 전문 내용으로 진행하여 신규·기존 위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석중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구리시 주민자치위원들이 다양한 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으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교육 내용을 발판으로 삼아 구리시 주민자치를 더욱 발전시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활동적인 주민자치로 발전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6일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오늘,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 선물’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50명을 초대하여 목도리, 샴푸 등 방한용품과 생필품 9종의 후원 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능기부 주민들의 전통민요와 색소폰 및 난타 공연을 선사하고 즉석 노래자랑까지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장영순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인창동주민자치위원들의 온정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5일 관내 음식점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과 경로당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2동 15개소 경로당회장단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경로당과 어르신 복지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옥 수택2동경로당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항상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챙길 수 있도록 따뜻한 노인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