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14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제1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입양자와 그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양가족 간 교류와 정보 공유는 물론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문화센터 소개 및 동영상 상영 ▲펫타로 상담 ▲ 좋은나무 앙상블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유기 동물을 입양한 후 반려동물이 주는 사랑과 교감을 통해 삶이 풍요로워졌다.”라며, “다른 입양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반려견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양가족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2024년 제3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문 안건으로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사업 ▲시민운동장 인조 잔디 축구장 조성 등 2건을 상정하고,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 검배체육문화센터 개관 ▲2025년 달라지는 제도 등 3건에 대한 사업안내를 실시했다. 자문위원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2개 사업에 대해 사업 부서의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경청한 후에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 제시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국내ㆍ외적인 혼란 상황에서도 전 공직자들은 민생 경제와 시민들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중태 구리시시정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자문 안건으로 상정된 안건들은 시민들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구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광장에서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해 덕담과 타북 행사, 성악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새해 박 터뜨리기, 푸른 뱀의 해 테마포토존, 타북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새해를 맞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행사장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행사 관련 안내 인력을 배치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문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어묵 나눔 봉사를, 구리시자원순환해설사협의회가 따뜻한 차를 나눠주는 봉사를 진행하여, 추운 겨울 아침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새해맞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얻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9일 우리동네 별밤 운동교실을 성황리에 마치며 보건소장과 실무진, 별밤 운동교실 강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별밤 운동교실 성과 공유 ▲ 2025년 발전 방안 모색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운동 교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줌바, 에어로빅, 댄스 등 즐겁고 유익한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을 목표로 4월 15일부터 8개월간 관내 공원인 장자호수공원, 구리광장,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 4개소에서 주 5일, 총 581회 운영해 왔다. 연간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31,429명이 참여했으며, 평일 저녁 시간대에 진행하여 바쁜 일정을 마친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참여자들의 체중 관리와 체력 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운동 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웃과 함께 꾸준히 운동을 생활화하고 서로 격려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2월 18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구리실버경찰봉사대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구리실버경찰봉사대원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표창 수여 ▲기념사 ▲ 활동 보고 ▲동영상 시청 ▲활동소감 발표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활동 소감 발표순에서는 참여 대원들이 생생한 활동 후기와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 대원을 대표하여 활동 보고를 맡은 수택2동의 한 어르신은 “활동을 하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보람을 느낄 때가 더 많다.”라며, “우리의 활동으로 어린 손주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리실버경찰봉사대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80명의 대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270여 명이 주 5회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덕분에 아이들의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세수 증대를 위하여 지난 18일 '2024년 4분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국장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징수과를 비롯한 세외수입 현년도분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의 9개 부서가 참석하여 세외수입 징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현년도 체납액 징수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연말까지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신속한 체납처분 등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세외수입은 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징수율을 제고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체납징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모기해충 관련 민원 발생지역을 매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선제적인 통합방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지난 19일 구리시 모기․해충 퇴치를 위한 부서별 협업 방제 추진 성과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방제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시는 올해‘청정구리! 모기ZERO’의 실현을 위해 보건정책과를 중심으로 부서별 협업으로 통합방제를 실시했으며, ‘2024 데이터분석 및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지난 3월 20개의 관련 부서에 방제 담당자를 지정하고 환경별 모기 서식지 탐색과 방제법을 논의했으며, 이에 따라 친환경 화학적 방역소독과 소독의무대상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환경보호와 동시에 소독 약품 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함께 광범위한 구역의 민원을 365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방역 기동대를 운영하여 각 부서와 협업하여 방역 민원 사항을 즉시 처리하고, 3개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 하천, 등산로 등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공작소는 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기술 체험을 통한 메이커 역량 향상’을 주제로 하는 9개 강좌로 구성되며, 6세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총 116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신나는 코딩 미술 놀이터 ▲마음의 씨앗: 우리가 만든 인성 웹툰 만들기 ▲"Book" Shorts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알버트 로봇과 함께 엔트리 코딩 탐험 ▲게임 제작 과정 ▲독서록 쓰기와 AI를 활용한 아트 디자인 ▲로블록스 게임으로 만나는 메타버스 등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체험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메이커 역량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여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가 12월 18일 경기도가 추진하는 '제2회 경기도 인권 행정추진 우수 자치단체 선정'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역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 행정 제도구축과 정책 시행 관련 4개 영역, 14개 항목을 평가하여, 인권 행정추진 5개의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특히, 구리시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인권 계획을 바탕으로 장애인, 청년, 노인 등 각 분야별 인권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인권 행정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권 행정추진 우수기관 선정을 발판 삼아 앞으로 시민의 인권 보장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의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12월 18일 재단 다목적실에서 관내 모든 상인회 조직과 상인들,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인 송년 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진행 사업을 안내함과 더불어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상인들의 한 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상권 활성화 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재단의 4개 분야 사업 ▲금융상담 100회 지원 ▲환경개선 31개소 지원 ▲상권분석 고도화 및 상인 디지털 교육 20개소 지원 ▲도막 공사 ▲8호선 지하철 광고 ▲와구리 홍보관 조성 등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025년 진행 사업 방향과 환경개선 사업 지원의 확대 등을 안내했으며, 행운 볼 추첨을 진행하여 소소한 선물을 나누며 행사의 마지막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런 자리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격식 없이 편안하게 서로를 격려하며 의견을 나누다 보니 마음이 훈훈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상인과 재단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CGV구리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정신건강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센터 소개 및 사업 보고, 2부는 영화 ‘대가족’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정신질환 예방과 재활을 위한 ▲정신질환 관리 ▲고위험군 초기대응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노인 우울 검사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사업 ▲회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맞춤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와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8일 구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금연지도원과 보건소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금연지도원들의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2025년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리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 구역 5,865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민원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담배 없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관련 상담과 금연에 필요한 물품 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는 금연 클리닉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흡연 폐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해주신 금연 지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금연 홍보와 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2월 19일 아마추어 지역음악인 음원 제작 지원사업인‘Made In Guri’의 특별공연을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구리시음악창작소의 지역음악인 음원 제작 지원사업 ‘Made In Guri’ 는 올해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2팀의 지역음악인에게 전문 프로듀싱,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등 음원제작과 프로필 촬영, 뮤직비디오 제작 등 프로덕션 전반에 걸친 지원을 통해 음반시장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기를 맞이했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뮤지션 2팀은 작사, 작곡 등에 직접 참여하고 전문 멘토링을 통해 팀의 개성이 묻어나는 완성도 있는 곡을 발표하며 지역 대중음악 수준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아마추어 지역음악인‘Made In Guri 3기’의 첫출발을 알림과 함께, 구리시음악창작소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시민들도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따뜻한 송년의 밤을 만들 예정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대중음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2월 17일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 주관으로 구리농수산물공사 대회의실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생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자원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특강과 체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자원순환해설사의 활동과 사업 추진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하여 조직한 구리시자원순환해설사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원순환해설사를 대상으로는 하는 역량강화교육은 순환 경제 활성화와 자원재활용과 관련된 새로운 지식습득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함께 자원순환해설사 양성을 위한 교육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비대면 건강특강을 성료하며 지난 17일 협력 기관인 한양대구리병원와 시 관계자 등 14명이 모인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2024년 상·하반기 건강특강 운영 결과 보고 ▲2025년 건강특강 운영 방안 ▲건강특강의 다각적 홍보 방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그간 시는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예방접종, 이비인후과 질환, 대상포진, 수부외과 질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최신 항암치료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매월 1회 각 분야의 전문의가 진행하는 비대면 특강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 6월과 9월에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근육 운동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대면 특강을 동시에 진행하고 댓글을 통한 전문의의 답변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총 유튜브 12회, 대면 2회로 진행한 특강에 약 8,100명이 참여했으며, 특강별 댓글 이벤트에는 총 1,563명이 참여하여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상품 등을 지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