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노동 구리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최우선 공설묘지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5일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공설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많은 성묘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와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하여 운영하고, 총 33명의 직원을 순환근무케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성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 외래진료 공백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관내 병의원 16개소와 약국 14개소를 일자별로 운영하여 경증 환자의 일차 진료를 지원하며,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이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 운영·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는 상황실 근무자를 편성하여 시민들에게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재난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응급의료 신속대응반의 비상연락망을 24시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지역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E-GEN),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수시로 파악하여 홈페이지에 올려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설을 맞이하여 곤충생태관에서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 동안 (27일, 28일, 30일)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생태관 안쪽 마당에 대형 윷놀이, 투호, 팽이, 제기 등 전통놀이 도구를 비치했으며, 곤충생태관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계절별 특별 전시를 통하여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하는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 기간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곤충생태관 관람과 더불어 전통놀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특히,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장기화 및 내수 경제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보다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출연금을 확대 지원하여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5가지 유형의 맞춤형 이자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예산의 범위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지역서점과 협업하여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권의 책을 시민과 함께 읽는 '리추얼 독서'를 운영한다. 매일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의 '리추얼 독서'는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전자도서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중 해당 도서를 선정하고, 4주 단위로 독서 일정을 나누어 같은 속도로 읽고 미션을 통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4월부터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은 고립된 독서를 넘어 공유하는 독서를 지향하여, 독서 습관 형성과 동시에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함으로써 사고를 확장할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역서점 구월서가와 협업하여, 도서 선정과 미션 발제, 오프라인 독서 토론 등 운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1월 넷째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교문방정환도서관 ' 신청/참여 ' 문화행사신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독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자리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수택1동 기간단체장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하여 이임 위원장에게는 감사의 뜻을, 취임위원장에게는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김석중 이임 위원장은 “지난 임기 동안 주민자치 활동에 함께해주신 모든 위원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는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수택1동의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상천 취임위원장은 “김석중 위원장의 뒤를 이어 이 자리를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으며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활동의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는 1월 20일 구리시갈매동행정복지센터 6층 대강당에서 제2기 갈매동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주민자치회 제2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주민자치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갈매동주민자치회의 지난 활동을 함께 돌아보며 갈매동 주민자치회를 함께 이끌어 갈 제2기 위원들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48명의 제2기 위원들은 주민들의 애향심와 적극성을 자치사업계획에 담아내며 갈매동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적극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갈매동주민자치회장은 “갈매동에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이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여‘갈수록 매력 있는’ 갈매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기 갈매동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갈매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6일 시민고충처리위원 후보자 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추천위원을 위촉·임명하고,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 소속·관계기관의 ‘고충민원’을 제3자의 시각에서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하여 시민의 권익 보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4년 9월 관련 조례를 시행했으며, 올 상반기 위원회 출범을 목표로 하여 착실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위촉·임명된 추천위원 6명은 시민고충처리위원 모집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면접 심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모집 과정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회의의 모두 발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성공적인 제도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법적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위촉하고자 오는 2월 3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모집 공고를 게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9는 2025년 한부모가족에 대한 양육비 지원 요건을 완화하는『경기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정된 한부모가족의 자녀 1명당 아동양육비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기존 정부 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수급 가구는 제외된다. 2025년에는 그 대상을 확대하여, 지급요건 기준중위소득을 100%(2025년 기준 2인가구 : 월 393만 원, 3인가구 기준 : 월 503만 원)로 높여, 소득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했던 한부모가족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조손가족과 청소년 한부모도 수급 대상이다. 한편, 정부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63% 이하 한부모가족에 자녀 나이가 18세 되기 전까지 자녀당 매월 23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거나, 중위소득 65% 이하인 청소년 한부모가족에 자녀당 월 37만 원의 양육비를 지속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부모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이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양육비 지원은 저소득층에 한정되어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설 명절 기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2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점검과 병행하며,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항이 있는 배출업소 7개소는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과 기타 오염물질 유출, 환경 관련법 저촉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하천(왕숙천, 갈매천)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 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로 신고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 점검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부터 상시 인재 등록 시스템인 ‘청년인재등록’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인재등록’은 다양한 청년 인적 데이터 확보를 통하여 청년의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19~39세의 구리시 거주자 또는 구리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인재등록 플랫폼에 자신의 기본 인적 사항과 전문 분야, 활동 분야 등을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청년 인재는 구리시의 다양한 위원회의 청년위원으로 추천되거나 심사, 자문,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여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게 되며, 시책으로 추진하는 청년정책 정보를 가장 먼저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청년인재DB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위해 청년거버넌스, 유관기관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2일부터는 SNS 홍보 이벤트를 추진하여 숨은 청년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이 정책 결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확대하려는 것”이라며, “많은 청년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구리시 미래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1월 20일 청사에 건강관리실을 새롭게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관리실 개설은 공무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ˑ정신적 건강 문제를 예방하여 일터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담았다. 구리시 소속 직원이라면 누구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건강진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처치 장비 또한 갖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이번 건강관리실 개소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13일 인창도서관 천문대 개관식을개최한 데 이어 정식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구리시 천문우주과학 교육의 중심시설로서의 중요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인창도서관 천문대는 인창도서관 옥상에 지름 6m 규모의 돔형 관측실에 250mm 굴절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을 설치한 형태로, 2대의 이동식 망원경을 함께 보유하여 도심 천체 관측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평소에 보기 힘든 목성의 줄무늬와 토성의 고리 등을 천체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하며, 관측실 내의 영상출력시스템을 통해 망원경에서 보고 있는 대상을 모니터로 관측하며 천체 관측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인창도서관 천문대는 정식 개관 전에 10회의 사전 시범운영을 거쳐 최적의 관측을 위한 관측 대상과 장비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시범운영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참여자의 97%가 시설과 관측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천문대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도 97%의 비율을 보여, 향후 천문대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과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부터 연휴 마지막 일인 30일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명절 전후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쓰레기 수거일정 홍보 △연휴기간 특별상황반 및 기동반 운영 △올바른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홍보 등 분야별로 나눠 업무를 추진하여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설 당일을 제외한 주요도로 청소를 위해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의 비상근무를 시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수거는 27일과 28일은 평소와 같이 진행하고, 설날 당일 29일과 다음날인 30일은 수거 작업을 진행하지 않으므로 각 가정에서는 일정을 참고하여 배출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처리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미리 확인하고 올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개의 기부처와 함께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제 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은 설 명절을 맞아 교문로타리클럽의 주관으로 구리RC클럽, 동구RC클럽, 구리중앙RC클럽, 구리화랑RC클럽 등 5개 클럽이 협력하여 청소기 30대를 기부했다. ㈜경기여객은 매년 설날과 추석마다 구리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창동 소재의 GnB영어 미래앤수학 인창캠퍼스는 관내 한부모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구리시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김 80박스를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원갑코퍼레이션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방한용품 5,300개를 기부했으며, 구리시 교문동 소재의 옥외광고물 및 조명 제작 업체인 일성사인은 떡국떡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