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 엄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300만 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깨끗한 여름 침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서정수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시원한 여름이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민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순용 엄다면장은 “이번에 지원한 물품으로 지역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면에서도 소외된 주민들에게 사랑의 온정이 느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엄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부터 매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은 경기도 화성시 리튬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 참사와 관련 유사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 2일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화재위험물질 취급 공장 2개소를 긴급 점검했다. 점검 시설은 양극재 합성 생산 관련 공장과, 타이어튜브‧재생타이어 등의 생산 업체이며 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별 안전자문단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LPG 저장탱크 유지관리, 소화기 및 방화설비 작동여부 확인, 위험물저장소 내 전기시설, 시설물 주요 구조부 안정성 등을 확인 점검하고, 각 위험 시설물 주위의 경계표시 및 소화기와 비상구의 위치표시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민간기업의 책임 의식을 강조해 신속히 정비하도록 유도,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이력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관내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는 관련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고에 대비한 대피훈련도 일상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관련 민생을 확인하고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해수부에서 마련했다. 전통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 후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가지고 시장 내 마련된 상품권 교환처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교환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품권 환급 금액은 국내 수산물에 한해 구매금액이 34,000원 이상이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 구매금액이 67,000원 이상이면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 교환처는 ㈜신정시장 고객편의시설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청년스테이지ON은 7월 3일 오전 11시 청년스테이지ON에서 커뮤니티 시네마 ‘커튼콜’과 독립영화 상영 및 기획자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청년스테이지ON 정해광 총괄매니저를 비롯해, ‘11mm영화제’를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 시네마 커튼콜 배은정 대표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커뮤니티 시네마 ‘커튼콜’은 2024 울산문화도시 청년문화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되어 ‘11mm영화제’를 추진한다. 커튼콜 배은정 대표는 “울산은 독립영화 상영, 문화기획자 발굴 육성 등 문화다양성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문화기획자들과 함께 신진 청년문화기획자를 발굴, 참여시켜 지역만의 특색있는 독립영화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스테이지ON 관계자는 “동구지역의 청년문화기획자를 발굴, 지원하여 독립영화상영 등 다양한 청년문화를 만드는데 함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백일해와 관련해 예방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 호흡기 감염병이다. 100일간 기침을 할 정도로 증상이 오래가기 때문에 백일해라는 이름이 붙었다. 기침, 콧물 등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 숨을 들이쉴 때의 ‘훕’ 소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하다. 잠복기는 평균 7~10일(최소 4일~최장 21일)이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2일 기준 국내 누적 백일해 감염자는 4,803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배 증가했다. 지난달 말 울산지역 초등학교에서도 학생 4명이 백일해에 걸렸다. 백일해 환자는 등교가 중지된다. 항생제 복용 이후 5일이 지난 후에 등교가 가능하고, 항생제 복용이 불가능한 경우 발작성 기침 시작 이후 최소 3주 격리해야 한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전 학교에 공문을 보내고, 학교에 자체 감염병 예방 관리 상황 점검과 교실 일상 소독 강화 등 백일해 예방 강화를 요청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함평군은 3일 “7월 함평아카데미 강연이 오는 7월 10일 오후 3시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홍보전문가’라 불리는 서경덕 교수는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국제 사회에 함평을 알리는 방법과 전략, 그리고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풍부한 세계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아카데미는 군민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서경덕 교수의 강연을 통해, 우리 지역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지역 홍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29일 '대만 국제식품박람회'가 개최되는 타이베이 소재 대만 한인회 사무실에서 (사)재중화민국대만한인회와 우수 함평 농특산품의 대만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함평군에 따르면 군과 재중화민국대만한인회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함평군 농특산품의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세부 논의 및 단계적 합의를 약속했다. 함평군은 지난 26일부터 대만 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에 참가해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0여 개 품목을 전시·홍보하는 등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지역 고품질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에서는 2024년 8월 1일부터 모바일상품권(카드·QR)을 조폐공사 착(chak)으로 통합 운영한다. 2024년 1월부터 카드형 곡성심청상품권을 조폐공사 착(chak)에서 사용하도록 출시했으나, 모바일상품권 QR은 제로페이를 사용했다. 이번에 통합관리 운영함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제로페이 QR은 ‘24년 8월 1일부터 판매 중단하며, 조폐공사 착(chak) 앱을 통해 곡성심청상품권 카드·QR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로페이 QR 모바일상품권은 8월 1일부터 구매가 불가하며, 이전에 구매했던 제로페이 상품권 결제는 12월 15일까지 가능하다. 지류(종이)상품권은 변동없이 기존대로 농·축협에서 구매하여 사용하면 된다. 아울러, 곡성심청상품권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으로 지류·카드 30만원, 제로페이 40만원 구매했으나, 통합관리 운영하면서 지류 한도 20만원, 모바일(카드· QR) 50만원으로 구매 한도가 변경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모바일상품권이 조폐공사 착(chak)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앱을 통해 한 번에 구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3일 2024년 신규농업인(귀농) 기초영농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신규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3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 15회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귀농인들에게 품목별 재배기술교육, 농업 및 군정 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또한 친환경 혁신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스마트팜 기술 교육 및 SNS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실습 교육 등 6차산업 중심의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교육생 양찬양씨는 “귀농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이 우리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가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미래 함평의 발전은 청년농업인과 귀농인들의 잠재 역량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상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6월 26일, 곡성군 만금농장의 한우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주관 2024년 상반기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에서 1위로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에 따르면, ‘KPN1628’(만금 3호)은 국가 보증씨수소 유전능력 주요 형질인 도체중과 근내지방도에서 뛰어난 유전능력을 인정받아 국가 보증 씨수소 상위 1위로 최종 선발됐으며, 이는 지난 2021년 후보씨수소로 선발된 후 3년간의 후대검정을 거쳐 국가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됐다. 한우 보증씨수소는 우리나라 전국 한우의 아버지가 되는 씨수소로, 유전자원인 한우를 개량하기 위하여 능력검정을 통하여 유전적으로 우수한 씨수소를 선발하여 우량씨수소로부터 인공수정 정액을 생산·공급함으로써 한우개량을 촉진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가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다. 매년 30여 마리의 보증씨수소가 선발되며, 한우 보증씨수소 1마리를 생산하는 과정은 5-6년의 시간과 20억 이상의 비용이 투입된다. 2024년 상반기 보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3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32개소를 대상으로 답례품 운영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가 '2023 고향사랑기부제 현황 및 답례품 특성'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한 기부자 맞춤형 답례품 설계 방법 등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답례품 공급업체 담당자는 “고향사랑기부제도와 기부자의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일본 사례를 통해 우리 업체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해보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은 곡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분들께 드리는 우리 군 대표상품이다“며, "기부자들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답례품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은 32개 업체의 68개 상품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관광·서비스 5개 품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60개 품목, 생활용품 3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4년 제2회 곡성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장 이귀동 부군수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2024년 신규 협업과제’를 선정하고,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쨰 안건인 신규 협업과제 선정에서는 7건의 접수 과제 중 3건이 최종 선정됐다. 협업의 적합성, 필요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고려해 심의했으며, 2023년 협업과제 중 4건은 지속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위원회는 적극행정 추진체계, 공무원 우대 방안, 보호 및 지원 제도 등을 포함한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군은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귀동 위원장은 "위원들의 면밀한 검토와 심의로 7개의 협업과제가 최종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제도를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협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일 삼기면을 방문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과 ‘러스틱타운 고도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곡성군은 전국 10개 지자체 중 하나로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427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인구 소멸 기금으로 추진중인 청년 유토피아 시범마을 사업과 연계해 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부서 간 협업팀을 운영해 오고 있다 러스틱타운은 일(work)과 휴가 생활(vacation)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 거점 공간이다. 군은 2022년부터 본 사업을 위해 ‘포레스트 캠프’, ‘청춘 작당’등을 시범 운영해 왔으며, 2023년에는 체류형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우수 사업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권한대행은 "지역활력타운과 러스틱타운 사업은 곡성군의 중요한 프로젝트다"고 강조하며, "모든 부서가 역량을 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오곡면은 지난 6월 26일 오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오곡면 지역복지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인재개발원 곡성교육원에서 열렸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각 지역사회단체에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배기섭 오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냉・난방용 에너지원 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고지서를 통한 요금 자동 차감 또는 은행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65세 이상),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되는 세대이다. 유사 사업인 등유바우처, 연탄바우처(쿠폰)와는 중복 신청이 되지 않는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인 세대 29만5,200원, 2인 세대 40만7,500원, 3인 세대 53만2,700원, 4인 이상 세대 70만1,300원으로 지난해 대비 평균 1만5,000원 가량 인상됐다. 하절기 바우처는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동절기 바우처는 10월1일부터 내년 5월2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