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 보건소는 최근 전라남도 내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일종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당부에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물린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인체 감염 시 고열, 소화기계 증상(구토, 설사), 피로감 등이다. 주로 4월에서 11월 농작업이나 텃밭 작업 등을 하는 농촌지역 고연령층(65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지난 10년 기준 전국 확진자 5명 중 1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률이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현재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논, 밭, 산 등에서 야외활동 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진드기 등 해충으로부터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진드기 기피제를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및 보건지소를 통해 각 세대수 당 1개씩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 다가오는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이 7월 23일부터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고령층 등 일부 정보 취약계층에서 디지털 정보 격차가 크게 벌어졌고, 스마트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등) 사용 확대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삶의 질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군은 군민의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컴퓨터 활용 기초'부터'스마트폰·태블릿 사용 교육' 등 디지털 배움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디지털 이용 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을 고려한 실생활 활용 중심의 교육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디지털 배움터 교육은 전산 교육장(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진행되며, 교육을 받고 싶은 군민은 누구나 군 총무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새로운 기술과 트랜드를 반영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 발전에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는 2년 연속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함으로써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국측량원은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측량전문업체로서 무안군을 비롯한 다수 지자체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산·학·민 전문가 자문회의에 자문단으로 활동하는 등 측량 전문 기업의 대표주자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산 군수는“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큰 사랑과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최수풍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모두가 행복한 더 큰 무안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3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회를 통해 올해의 기금사업으로 ‘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을 선정했으며, 운영악화로 존폐 위기에 처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 함평군은 2024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Food · Hospitality Indonesia)에 자치단체 단독으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23일부터 26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함평애푸드 한과 등 농특산품 10여 개 품목을 전시‧홍보하고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판촉 바이어 상담과 해외시장 조사에 나선다. 특히 이상익 함평군수는 박람회가 개최되는 자카르타 현지에서 박제한 (사)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을 만나 함평군 농특산품의 원활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베트남, 홍콩, 프랑스 등 개최 박람회에 참가해 함평군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 농업 유통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해외시장 유통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다양한 고품질의 함평농산물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새마을회는 지난 5월부터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례군협의회, 새마을문고중앙회구례군지부와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보금자리 고쳐주기'는 구례군 관내 저소득층의 7 에서 8가정을 선정 주거환경 개선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행사를 주관한 직장협의회, 문고회는 도배, 장판 등 수리 분야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4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연숙 회장은‘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년 취약계층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이웃에게 힘과 위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2024년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지난 22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하여 공직자의 안전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영광군청 종사자 723명(실과소장 및 읍면장, 팀장, 담당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중대재해수사과 류관훈 과장이 강의를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산재사망사고 현황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비교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이행 체계 ▲관리감독자 직무 ▲중대재해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사례 등 이다.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중대재해는 남의 일만이 아니다. 이번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사례를 보면서 우리 군도 유해․위험 확인, 위험성평가 등 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2024년 내수면 수상레저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지난 23일 스키엔스키레저 영광수상레저타운에서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활동객이 급증하는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이용객 및 안전사고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점검반은 군과 목포 해양경찰서 1개팀으로 구성하여 수상레저 성수기 기간 중 인력, 전문성 등이 부족한 내수면 안전관리를 위해 지도·점검 했다. 점검내용은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 ▲수상레저기구 안전점검 ▲비상구조선 작동 점검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운영계획 ▲안전수칙 홍보자료 비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비상구조선에 레스큐 튜브 미비치로 즉각 조치하고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행 운전 등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향후,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 하고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행 용역사는 e-모빌리티 전시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체험관, 특설 무대 등 행사장 시설물 조성계획과 행사 전반적 운영·안전관리 계획과 더불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e-모빌리티 관련 완성차, 충전기, 부속품 등 다양한 제품 전시 및 최신 e-모빌리티 동향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 지식산업센터 일원(대마산단)에서 e-모빌리티 엑스포를 개최하며, 200개 기업의 참여와 15만여명의 관람객 방문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연일 폭염으로 인한 체감온도가 33℃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됨에 따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대책을 수립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체계 시스템을 가동했다. 군은 온열질환으로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전략 계획과 폭염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유관기관과 예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군민들의 폭염 대처능력 향상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철 폭염과 대기 중 높은 습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시설을 방문하여 폭염대비 건강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 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발 빠른 대처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낮 동안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복지회관에서 시원하게 지내기를 실천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장마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을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익혀먹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3일 군남면 장혈경로당을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현장 상담을 해주는‘찾아가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민원창구’는 단순 상담으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해결, 그 외의 민원은 국민신문고에 등록해 부서를 지정 후 담당 부서에서 민원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전화 또는 서신 등으로 통보하고 있다. 이날 주요 민원 내용은 국적취득자 전입 장려금과 긴급 돌봄 서비스 신청, 마을 방역 서비스 신청과 관련된 상담이었으며, 이를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드려 주민 만족도가 높았다. 민원창구를 이용한 주민은“더운 날씨에 생활불편 상담을 받으러 나가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직접 마을로 찾아와 민원 상담을 해주니 너무 편리하고 시간이 절약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찾아가는 민원창구 운영을 통해 군민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과 민원인이 행복한 민원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품위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군남면 대덕리에 건립 중인 ‘영광군 공설추모공원(가칭)’의 명칭을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영광군민이라면 누구나 응모(1인 1건)할 수 있으며, 시설의 목적과 특징을 잘 드러내며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우며 추모공원의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응모방법은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신청서 및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은 적합성, 창의성, 친근감, 호감도를 기준으로 1차 자체심사를 통해 10건을 선정하며, 군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선호도 조사 후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5건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1명) 30만원, 우수(2명) 20만원, 장려(2명) 10만원 상당의 영광사랑상품권이 주어지며 결과는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추모공원 명칭 공모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고립·은둔 예방을 위해 6월부터 진행한 ‘모여라! 청·중장년’ 사회적 연결강화 프로젝트를 종료했다고 24일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 10명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총 8회에 거쳐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반려 식물과 함께하는 마음 돌봄, 꿀잠 베개와 나만의 책상 공예품 만들기, 현미 강정, 떡, 커피 드립백 만들기 등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감정 치유를 위한 상담도 함께했다. 한 20대 참가자는 “장기간 사회로부터 단절돼 고립된 생활을 했으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에 한걸음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상담과 관심을 통해 고립 은둔 청장년이 다시 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최근 관내 일원에서 ‘여성 지도자 리더십 향상 워크숍 및 우리문화체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도자가 가져야 할 진취적 마음가짐 함양과 우리 지역의 관광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담양군 여성단체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은정 강사의 ‘리더십 스피치와 의사소통을 위한 말하기 기술 및 맞춤형 스피치 실전과 피드백’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앞치마 및 주방세제 만들기 등을 함께했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체험형 관광 홍보 역량 강화 및 진취적인 마음가짐을 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단체 활성화와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45회 남도국악제가 20일과 21일, 양일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남도국악제’는 1979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000명이 넘는 전남 국악인들이 참가해 국악경연 등 대동한마당 축제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하고 해남군지부가 주관해 전라남도, 해남군,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국악협회, 전남예총이 후원했고, 농악,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고수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과 본선으로 치러졌다. 제45회 남도국악제에서 국악협회 진도군지부는 단체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개인 종합대상(박만기, 무용부문), 농악부문(장려상), 남도민요부문(최우수상), 무용부문(대상), 판소리부문 일반부(우수상, 장려상)·신인부(최우수상), 남도국악상은 이희춘 전 진도지부장, 공로상은 정순연 진도지부장 대행이 받았다. 끝으로 2025년 제46회 남도국악제는 담양군에서 유치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은 전남형 치매돌봄제 종합대책에 따라 7월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대상을 기존 소득기준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60세 이상 치매진단을 받은 후 치매약을 복용 중인 자를 대상으로 치료관리비 보험급여분 중 치매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진도군 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하고 지원대상 여부(소득, 거주지, 진단기준)를 확인 후 치매진단 질병코드가 포함된 처방전, 세부내역산정서, 약제비 계산서와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가지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치매치료관리비 확대지원 사업으로 치매 치료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더 많은 치매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