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함평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함평중학교와 공동으로 '스스로 뚝딱뚝딱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월 2회 토요일에 만나 스탠드, 의자, 책꽂이 등 자신이 사용할 가구들을 직접 만들었다. 학생들은 강사의 진행에 따라 자르기, 사포질하기, 나사 박기 등의 과정을 통해 목공의 기초 및 공구 사용법을 익히며 목재를 가공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초등학생, 중학생의 공동작업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쉴 수 있는 벤치 만들기를 기획하여, 자르고 색칠하며 순서에 맞게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협업과 배려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함께 만든 벤치는 쉼이 필요한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함평교육지원청과 학교에 각각 기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지원청은 처음 방문해봐서 신기해요. 만드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제 이름이 적혀있는 벤치를 선생님들이 잘 사용해주시면 좋겠어요.”라고 뿌듯해했다. 함평교육지원청 박정애교육장은 “더운 날, 가정에서 편히 쉬고 싶은 마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 지리산정원사업소는 전국 유 · 초 · 중 · 고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목공)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지정한 특수분야 연수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7월 30일부터 31일, 8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됐다. 1기는 18명의 교원이, 2기는 20명의 교원이 참여하여 총 38명이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연수생들은 구례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보테니컬아트를 접목한 다도상 만들기를 체험하고, 지리산정원에서는 야간 숲길을 걸으며 지리산의 고요한 정취를 느끼는 夜行(야행) 프로그램 체험했다. 또한 연수생들은 다도가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대자연의 품속에서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전국의 교원들이 구례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창의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기간(19일~22일) ‘2024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비상사태에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단수단전 대비훈련, 전투식량 체험 훈련, 도상훈련, 민방공대피훈련, 현안과제 토의 등을 실시한다. 효과적인 훈련 실시를 위하여 16일 전직원 대상사전교육을 시행하며, 19일부터는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하여 모의 대응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다양한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에서 실제상황과 같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을지연습 추진을 공유하고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13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을지연습(8월 19일 부터 22일)을 앞두고 위기관리 연습 기간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사태 선포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이병노 담양군수 주재로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에서 16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을지연습을 대비해 관련 계획과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추진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매년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는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전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심상치 않게 확산됨에 따라, 군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최근 4주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입원 환자 수는 5배 이상 증가했다.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 220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7월 91명에서 4주 차 465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함평군은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의 감염병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에 주 1회 환자 발생 보고를 요청하고,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10인 이상의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신고하도록 했다. 군은 감염 취약시설에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물품 5종을 지원하고, 관내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력해 치료제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등의 유행을 주시하며 군민 대상 코로나 집단발병 대응 교육 실시와 함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3일 코로나19가 재 확산하는 가운데 호흡기 감염병과 온열질환 예방 홍보를 위해 영광우체국 앞 사거리 및 터미널 부근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예방수칙 실천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병·의원 및 영광교육지원청, 감염취약시설, 영광의용소방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타지역방문과 고립된 공간에서의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은 7월말부터 관내 의료기관 2개소(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를 통해 코로나19 양성자 발생 현황과 온열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9월 30일까지 지속 모니터링하고, 코로나19 치료제 확보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기침예절을 생활화하고 증상이 있을 시 적기 치료를 통해 증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또는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일정 시간 내에서 재가 돌봄·가사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기본서비스와 질환 등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맞춤형 식사를 지원하는 식사·영양관리 서비스, 병원 동행 보조 및 접수·수납 등 지원하는 병원 동행 서비스, 전문가에 의한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 등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종류별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 부담금이 일부 발생한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6개월, 재판정시 최대 3년까지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돌봄 필요 청·중장년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의 예방 및 단속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는 개발제한구역 면적(12.86㎢)이 행정구역 상 동구 전체 면적(36.35㎢)의 약 35%를 차지할 만큼 넓어서 체계적인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무단 건축‧용도 변경, 토지형질 변경, 물건 적치, 죽목 벌채 등 개발제한구역 내 개발행위를 시행하면서 허가를 받지 않거나 허가 내용을 위반한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동구는 영농행위를 위한 경미한 불법사항에 대해서도 계도를 통해 자진철거 또는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상습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명령과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불법행위에 대한 분기별 정기단속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국토를 보전하고 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3일,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5명을‘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각 실과소 및 읍면에서 제출한 20건의 사례에 대하여 1차 직원 설문, 2차 군민 설문,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담당자명은 표기되지 않고 우수사례만을 표기하여 심사가 진행됐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군민 대상 온라인 설문도 진행됐다. 최우수 사례 1건은 ▲‘20년 이상 축산악취로 고통받던 한센인촌, 민·관 협업으로 갈등 해결!’(축산식품과 오종현 주무관), 우수 사례 1건은 ▲‘100여 년 전 지적공부등록 당시 불규칙한 형태로 등록된 토지 정리’(종합민원실 왕혜빈 주무관), 장려 사례 2건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여자만 맞는다고 생각하면 오산!’(보건소 박은지 주무관), ▲‘영광군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생명 탄생의 기쁨 두배로’(인구교육정책과 정소윤 주무관), 주니어 사례 1건은 ▲‘내 집에서도 가능한 오래! 영광군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4일 오후 2시 북구 무룡동 일대 공사현장에서 지역주민, 종합건설본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동 교량 신설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교차로 ~ (구)강동중학교 구간 도로확장 공사 및 기존 무룡2교 철거 후 (가칭)달곡교 신설에 따른 생활기반시설 정비계획 등을 포함한 개선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동동 주민 대표는 무룡2교 밑 슬러지 퇴적으로 우천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정기적인 하부준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유지 위 불법 컨테이너 박스 철거 등을 요청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도로확장 공사 완료 후 주민들의 교통편익과 관광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건의사항은 북구청과 협의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백 위원장은 “도로확장 공사로 주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기존 교량 하부에 매설되어 있는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민 건의사항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9일 복숭아 시설재배 연구회 회원과 복숭아 재배 희망농가 20명을 대상으로 전북 남원시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이번 견학의 목적은 남원시의 최신 복숭아 재배 기술과 출하 방식 및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성공 사례를 배우기 위함이었다. 연구회 회원들은 남원시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최신 재배기술과 품종별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복숭아연구회 문태식(염산면) 회장은 “남원시의 복숭아 재배 기술을 보면서 우리 지역에서도 비슷한 방식을 도입해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수세 관리와 하계 전정의 효과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광군에서도 복숭아 재배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기적인 교육 및 견학을 실시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조국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광복회 영광연합지회를 직접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위문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광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5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주기적으로 위문하면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8월 한 달을 폭염 집중 예방 기간으로 정하고 사업 현장 점검 및 근로자 교육,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야외에서 근로하는 작업장을 찾아 얼음 생수 및 이온 음료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했으며, 자활사업 담당자와 참여자를 대상으로 폭염 속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의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상세히 교육하고 작업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폭염 집중 예방 기간 중에는 읍면사무소, 사회복지시설, 지역자활센터 등 수행기관별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고 매일 작업 시작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했고, 폭염경보 시에는 야외 작업을 중단하고 실내에서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근로 여건이 취약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 등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의원(부의장)은 14일 오전 11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을 찾아 수상레저활동 및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울산시, 동구 관계자 및 울산과학대 스포츠재활학부 오영도 교수, 대왕암해양레저스포츠 협동조합 조재현 이사장 등이 참여하여 수상레저기구 관리 현황,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해수욕장 이용 불편사항 등을 확인했다. 김수종 의원은 “해양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수상레저활동 관련 사고는 2021년 32건, 2022년 67건, 2023년 9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울산지역 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사고 역시 3년간('21년~'23년) 38건에 달한다”며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은 해마다 시, 구·군, 해양경찰청 등이 점검과 조치 등 관리를 하고 있지만,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는 미흡하다”며, “수상레저활동 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련 종사자, 동호인 등 이용자 교육을 강화하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의회는 제9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출범에 따라 의정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4일 역대 의장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봉래(제2대 후반기) 전 의장을 비롯해 제2대에서 제9대까지 10명의 역대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호성 의장은 “지금의 무안군의회가 있기까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한 역대 의장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 의원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과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지난 7월 2일 이호성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으로 제9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