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부담 완화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한다. 시는 10월 1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바우처 등 정부 난방비 지원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다. 아울러 본인 또는 가구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10만 원 △2인 세대 15만 원 △3인 세대 20만 원 △4인 이상 세대 25만 원으로 가구별로 차등 지원되며, 난방유형에 따라 선불카드를 배부하거나 계좌로 입금된다. 지급 시기는 난방비 지원 대상자 확인과 다른 난방비 사업과의 중복 수급 여부 확인을 거쳐 11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에너지 바우처 등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해 에너지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상병수당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세심하게 챙긴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지원 대상자가 10월부터 확대된다고 30일 밝혔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의 60%를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지원 대상자 확대는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 운영 방식 전환에 따른 것이다. 기존 4일 이상 입원 치료자에서 8일 이상 재택·통원 치료자까지로 확대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병수당 지원 대상은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근로자여야 하며, 4일 이상 입원하거나 8일 이상 재택·통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에 상병수당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일 47,560원씩 최대 150일 소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픈 근로자의 쉼과 소득 보장을 위한 상병수당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질병과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지난 28일과 29일 '제16회 아빠랑 행복캠프'를 열고 다자녀 가족에게 행복한 1박 2일 여행을 선물했다. 이번 캠프는 5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2명 이상 둔 13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당포구마을 금강체험관에서 진행됐다. 명랑운동회, 별밤 가족산책, 바람개비 열차와 자전거 타면서 미션 수행 등 성당포구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울러 가족티셔츠 만들기, 샌드위치·삼각김밥 만들기, 게임, 사랑의 편지쓰기 등 실내 행사도 마련돼 캠프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첫날 열린 '명랑 운동회'는 림보, 가족줄넘기, 낙하산 달리기 등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 진행된 생태습지 투어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하는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 다다영등 얼맥축제가 익산 영등상권을 들썩이게 했다. 익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24 다다영등 얼맥축제'에 1만 5천여 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영등공원에서 진행된 얼맥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하이트진로의 시원한 맥주 협업과 더욱더 탄탄해진 먹거리 구성으로 영등상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3일간 가수 하이키, 브이오에스(VOS), 양지밴드, 뉴진스님, 마크툽, 딥플로우, 송하예 등은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 이어 DJ들의 흥겨운 디제잉 공연은 영등상권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아울러 팔씨름의 달인 홍지승과 힘을 겨누는 특별 이벤트를 비롯해 곳곳에서 진행된 장기자랑, 버스킹, 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행사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부담없이 먹거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이로움으로 결제시 다이로움 10% 추가 적립 혜택까지 제공됐다. 익산시는 교통 혼잡과 인파 밀집에 대비해 행사장 안전 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영등도서관이 책 속에 담긴 익산을 발견하는 '익산 동네 산책(冊)'을 10월 4일 운영한다. '익산 동네 산책(冊)'은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의 하나로, 익산시를 배경으로 하는 책 '소라단 가는 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부 '익산 시내 탐방'은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소라단, 익산역 등 책에 등장하는 장소를 신귀백 영화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살펴본다. 오후 7시부터 2부 행사로 북토크 '윤흥길 작가의 인생, 걸어온 익산'가 이어진다. '소라단 가는 길'의 저자인 윤흥길 작가의 인생과 익산시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등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순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익산시민들과 지역의 역사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익숙했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휴식공간 없이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서부권에 쉼터를 추가로 마련했다. 시는 이동노동자들의 노동 환경 개선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모현동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쉼터는 2021년 전북 최초로 어양동에 문을 연 동부권 쉼터에 이은 두 번째 공간이다. 기존 어양동 쉼터가 입소문을 타고 활성화되면서 서부권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추가 쉼터 조성을 추진했다. 쉼터의 주 이용자인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상점가가 주로 위치한 모현동 선화로3길 28에 조성했다. 쉼터는 30㎡ 규모로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된다. 내부에는 피로를 해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와 휴대폰 충전기, 정수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10월부터 상담과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근로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쉼터를 이용한 대리기사는 "쉼터 덕분에 대기하는 시간에 잠깐이라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 관광 랜드마크인 화개정원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가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철 화개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을의 낭만을 느끼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컵 가든 나팔꽃 키우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한지공예 꽃 만들기 ▲화개정원 타투체험 등이 준비된다. 관광객들은 직접 화분에 그림을 그리거나 식물을 키우고, 채취한 나뭇잎으로 나만의 손수건을 만드는 등 정원의 가을을 체험하며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화개정원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길과 야외 방 탈출 게임 등 모바일 프로그램도 항시 운영한다. 미션 성공 시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화, 구절초 등 가을꽃과 국화조형물 등을 정원 곳곳에 설치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전망대에서는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들녘도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화개정원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가을꽃을 식재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10월 16일 실시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대비해 30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선거 지원 상황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거 지원 상황실은 일정별 선거사무 지원과 공직자에 대한 공정한 선거관리,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개표 진행 상황 모니터링 등 선거사무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군은 전 공직자에 대한 공직선거법 교육, 회의 등을 통해 공명선거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해 오고 있는 만큼 선거가 끝날 때까지 법정사무를 완벽하게 이행하겠다”며, “아울러 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통해 공명선거를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5일, 제1회 행정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등록규제 일제정비의 일환으로 강화군 등록규제 147건에 대해 상위법 위임범위 일탈 여부, 개정 사항 미반영, 현행 자치법규와 등록규제와의 불일치 등 규제 완화 또는 삭제보완 등의 필요 여부에 대해 검토한 바 있다. 이번 위원회는 그 결과 발굴된 ▲상위법 및 자치법규 제·개정에 의한 등록규제 폐지 20건 ▲규제 완화 2건 ▲조례 제정시 등록 누락된 13건의 신설 규제에 대해 그 적정성을 심의했다. 또한, 군은 연말까지 규제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강화군 등록규제에 대해 시스템상 입력 오류 또는 누락 사항 등을 정비해 군민들의 규제 열람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군은 무분별한 규제 신설을 막기 위해 조례 제정 검토 시점부터 상위법 및 규제 영향 분석서 등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일정 기간이 경과한 등록규제에 대해 소관부서의 존치여부 검토 및 필요성을 입증하고 입증하지 못할 경우 완화·폐지하는 규제입증책임제의 추진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5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에서 시행하는 시민안전교육 공모에 선정돼 교육용 CPR 더미 AED 제세동기 등 어르신들이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시청각 교육보다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 훨씬 좋았고 도움이 많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심 관장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화재나 재난에 어르신들이 대응하실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024년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이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3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근거를 두고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산하기관 등이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할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협업 캠페인이다. 군은 개인정보 보호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군 대표홈페이지, SNS, 포스터 등에 ‘개인정보보호 생활 8대 실천수칙’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생활 8대 실천수칙은 ▲PC방 등 공용 PC 사용 시 금융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기 ▲의심스러운 이메일 내 첨부파일은 함부로 열지 않기 ▲SNS에 업로드할 사진·동영상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하기 등이다. 박형목 행정지원과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의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전국 단위 합동 캠페인이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 경로당, 사업장, 시민대학, 치매 극복의 날 행사 등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16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퀴즈 행사를 운영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최근 식습관 변화로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의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혈압과 혈당 등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관리 수칙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내달 3일 개천절을 맞아 마니산 참성단에서 오전 10시부터 ‘제4356주년 개천대제’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 51년(기원전 2283년)에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으로, 강화군에서는 1955년 제36회 전국체전의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매년 양력 10월 3일 참성단에서 개천대제를 거행하고 있다. 강화군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례 봉행은 분향례·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례·악송례·망요례 등이 차례로 이어지며, 초헌관은 윤도영 강화군수권한대행, 아헌관은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종헌관은 한기선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맡는다. 개천대제와 성화 채화식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성화 봉송에 이어 전국체전 개최지인 경상남도에 성화를 인계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날 마니산 참성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시간(오전6시~오후2시)에 한해 관계자 외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30일, 강화문화체육센터(강화읍 소재)에서 관내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를 위한 구급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화군보건소, 강화소방서 등 7개 유관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화문화체육센터 내 화재 및 폭발로 관람객 등 불특정 다수가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먼저, 강화군보건소는 신속대응반 출동 요청을 받고 즉시 사고 장소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했다. 이어 분류반・처치반・이송반으로 나눠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해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별 수송 능력 현황을 확인해 환자를 이송했다. 무엇보다, 지역 재난 대응 기관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제 재난 상황을 조성한 훈련으로 진행돼 큰 도움이 됐다. 이 외에도 강화군 보건소는 ▲신속대응반 도상 훈련 교육 ▲소방서 합동 도상 훈련 ▲재난 현장 구급 대응 사전훈련 등 비상시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보건소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강화군 소방서와 협력해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북부문화센터에서 지난 24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스마트폰으로 사진작가되기'(박영규 강사)와 '삶을 디자인하는 인문학독서'(최미경 강사)를 주제로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형 시민교수 초청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각 분야별 전문가를 인천시가 '시민교수'로 선정·인증해 교육활동을 통해 재능과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평생교육 진흥사업의 일환이다. 개최 장소인 북부문화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어린이뮤지컬, 미술교육 등 교육청 연계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세시풍속 동지행사’, ‘경성유행가-판을 나온 소리’, ‘한반도 아리랑 축제’ 등의 특색있는 전통문화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민교수 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문해력), 다문화, 직업능력 등 분야별 강의 개최를 추진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역량 강화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월 부터 12월(강화한반도아리랑축제, 경성유행가, 인화축제-내가최고)까지 북부문화센터 연말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니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