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자매결연도시 제주시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상호 기부를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제주시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김완근 제주시장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응원했다. 이번 상호 기부 약속을 통해 공무원들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관심과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자매결연도시인 제주시와 상호 기부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들과 교류 협력을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17일 내년도 국고보조금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전략 수립과 총공세에 돌입했다. 박용철 군수 주재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도 국고보조금에 대한 전략적인 확보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군은 내년도 국고보조금 확보 목표액을 2,618억 원으로 설정하고, 군정 최우선 과제로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본예산에서 확정된 국비 1,947억 원보다 671억 원이 늘어난 목표치이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군은 정부예산 편성 기간에 맞춰 전략을 짜고 전방위적인 공세에 돌입하게 된다. 우선 올해 국고보조금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은 내년에도 계속해서 국비를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긴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등이다. 또한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추가적인 국비 확보에도 나선다. 구체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농촌마을 경관 개선을 위한‘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비 총 13억을 투입해, 슬레이트로 된 지붕재 또는 벽체를 사용한 주택 290동, 부속 건축물과 창고, 축사 등 비주택 30동, 지붕개량 48동에 대한 처리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주택 최대 700만원, 비주택 최대 540만원, 지붕개량 최대 300만원으로 지원 한도액을 넘으면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전액을 지원하고, 지붕개량은 1,00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주택을 창고와 축사만 지원하던 것에서 '건축법' 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량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노후되고 방치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재전순창군향우회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가 지난 14일 전주 알펜시아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영일 순창군수, 군청 간부공무원, 재전순창군향우회원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 발전과 화합을 다진 이날 행사는 재전향우회 2024년 회계감사·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등 정기총회에 이어 기념행사, 만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택수 경초장학재단 이사장은 순창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과 황의종 전북고속 대표가 각각 5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용군 회장은 기념사에서“한마음 한뜻으로 고향발전을 향한 이날 행사에 참석해 준 향우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어느 향우회보다 더욱 가까이서 고향에 대한 관심과 응원으로 발전된 재전순창군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고향 순창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을 간략히 소개하며 "2025년 올 한해도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군민 다수가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꼭 필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청정 순창의 봄맛을 만끽할 수 있는‘순창 참두릅 여행’행사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명품 생태하천으로 변모하는 양지천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시키고, 순창의 대표 농산물인 참두릅과 봄나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양지교를 중심으로 천변 양쪽에 3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순창 참두릅과 봄나물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참두릅과 봄나물의 향긋한 맛과 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행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회가 열려 순창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두릅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순창군민의 날(4월 18일) 및 구곡순담 백세인 잔치와 함께 개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동혁, 최병철)는 '방과 후 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아동의 교육 기회 확대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학습지 전문 업체와 협력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저소득층 아동 25명에게 주1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초 학력을 탄탄히 하고 자기주도형 학습 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최병철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아이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내 모든 아이가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방과후 교육 지원사업을 비롯해 △반찬 지원 △이웃애(愛) 돌봄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감사 드림(Dr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치매 어르신을 돕기 위해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추진하고, 피후견인을 연중 모집한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후견인을 지원해 일상생활을 돕고,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며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 중 △적절한 법적 대리인이 없는 경우 △가족이 있더라도 실질적인 지원이 어려운 경우 △학대·방임·자기방임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이다. 후견인은 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피후견인의 △일상생활 비용 관리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및 이용 지원 △의료 서비스 이용 지원 △주거 관련 지원 △서류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후견업무가 시작되면 월 20만 원(피후견인 1명 기준)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치매공공후견사업 신청과 후견인 모집에 관심 있는 시민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후견사업뿐만 아니라 선별검사, 치료관리비 지원,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인다. 익산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품질보고서에는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생산 과정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관련 질의응답 △상수도 용어 정리 등이 도표·그림과 함께 정리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품질보고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익산시 누리집에도 게시해 시민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품질보고서뿐만 아니라 매일·주간·월간 단위로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유제영 상수도과장은 "시민들의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한다. 익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모현동·송학동·오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슬로우 조깅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슬로우 조깅은 발꿈치 대신 앞꿈치로 착지하고 좁은 보폭으로 천천히 달리는 운동으로, 관절에 부담이 적어 고령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로우 조깅 동아리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운동 환경을 지원하고, 참가자들은 외부 강사의 도움 없이 자율적인 건강 관리를 실천한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2시와 3시에 센터에서 진행되고, 운동을 마친 후에는 건강 지도자와 함께 박수 치기 등 건강 활동도 이뤄진다. 참여자는 상시 모집 중으로 관심 있는 주민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슬로우 조깅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주민 간 유대감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미취학 아동의 구강 검진과 충치 예방 관리를 지원한다. 익산시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미취학 아동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덴탈 키즈매니저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광보건대학교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과 협력해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대상 기관은 기존 시범 운영 기관이었던 유치원 1개소(만 5세)를 비롯해 읍·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집 2개소(만 4~5세) 등 총 3곳이다. 스마트덴탈 키즈매니저 사업은 각 기관을 3개월 단위로 총 4회에 걸쳐 아동의 구강 검진을 지원한다. 1·3회차에는 원광보건대학교 멀티미디어센터를 방문해 구강검진과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과 칫솔질 게임, AR(증강현실) 체험도 제공해 구강관리에 대한 아동의 흥미를 높이다. 2·4회차에는 익산시보건소 담당자와 원광보건대 치위생 담당 교수가 직접 아동기관을 방문해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2025년 '한권의 책' 선정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한권의 책 사업은 시민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지역 내 함께 읽는 독서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독서진흥활동이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민들에게 후보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이중 교사·사서·독서지도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후보 도서는 성인 부문 3권, 청소년 부문 3권, 어린이 부문 3권 등 총 9권이다. 성인 부문은 △대온실 수리 보고서(김금희) △빛과 멜로디(조해진)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가 후보에 올랐다. 청소년 부문은 △브릿지(문경민) △율의 시선(김민서) △이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이며, 어린이 부문은 △복을 그리는 아이(한현정) △왜왜왜 동아리(진형민) △행운이 구르는 속도(김성운)가 후보 도서로 선정됐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익산시민 누구나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고, 조사 결과와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2025년 '한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백제문화체험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2~23일 '생일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덕담 이벤트, 무료 체험, 돌떡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덕담 이벤트는 익산백제문화체험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덕담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참가자 중 10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무료 체험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친구 추가를 인증하면 22~23일 왕관 만들기와 다도 체험, 인생네컷, 의복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왕관 만들기와 다도 체험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17~21일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울러 행사 기간 방문객에게 돌떡을 나누고,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돌상 사진촬영 장소'도 만들어 재미와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백제문화체험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익산백제문화체험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생일잔치에 오셔서 즐거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활발한 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시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보조금24 시스템으로 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 86명을 확정한다. 평생교육 바우처 수급자와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농협에서 채움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강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강좌 모두 수강 가능하며, 이용 가능 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콜센터 또는 익산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사회 속에서 더욱 활발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매출 10억을 돌파하며 제값 받는 농산물 판매로 소농·고령농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마을전자상거래의 올해 1~3월 누적 매출액은 약 10억 2,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8억 1,000만 원 대비 26%가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설 기획전, 봄 제철 농산물 기획전, 저장 농산물 기획전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온라인 판매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품질 관리에 매진한 결과다. 시는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익산시가'라는 기치를 걸고,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을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온라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시기별·계절별 기획전과 라이브 방송, 농산물 소비 할인 지원 등 다방면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농산물 유통 고도화(순회·수집, 일반 택배), 가격하락 농산물 판매 등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와 편의 증진에도 힘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진로·직업, 4차 산업 관련, 미디어, 취미 등 청소년체험교실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운영 할 예정이다. 청소년 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의 관심분야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인터뷰 실시 후 그에 맞는 전문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문화의집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역량개발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의 장으로서 청소년문화의집을 활용하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2025년 1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 13일간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청소년 및 프로그램 참여 경험 청소년, 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일반 청소년 등 관내 초·중·고생 114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에 응답한 청소년들이 원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1위 요리 체험, ▲2위 공예 체험, ▲3위 미술 체험 활동 등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직업탐색 및 직업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