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직두리 소재 체육공원 옆 공터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군내면 이장협의회와 22개 리 마을 주민이 함께해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 포대 등 약 10톤 가량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군내면의 농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에 함께 해주신 22개 리 마을 이장님들과 군내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청결한 군내면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게 돼 기쁘며, 오늘의 노력이 올해 군내면 농작물 풍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은 매년 상·하반기 직두리 776-15번지 소재 직두리 체육공원 옆 공터에서 농촌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일동중학교 정문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파출소 경찰관,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준비한 사과 주스, 과자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일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 일동고 등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동면의 청소년이 학교 폭력 없는 학교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일동파출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창수면 오가리 소재 창수웰푸드는 지난 23일 창수면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 백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창수웰푸드가 기탁한 후원 물품은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창수면 내 15개 리 마을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창수웰푸드 서영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영재 대표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창수면의 복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만 10세 아동, 동 연령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 아동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어느 정도 완성되고 구강 보건교육의 효과가 높게 나타나는 시기인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4만8천 원의 치과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폰 ‘덴티아이’ 어플리케이션 회원가입 후 온라인 구강 보건교육을 이수하고 문진표를 작성한 뒤 19개의 관내 지정 치과를 사전에 예약한 후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 진료(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4학년 나이대는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학생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제2기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4월 11일부터 현재까지 마을 경관 개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 경관 개선 캠페인 활동은 마을 내 노후 시설 유지·관리와 유휴부지 식재 활동을 통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 관인면 11개 리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 부지를 신청받아 8곳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이중 사정리, 중리 등 4곳의 대상지에서 마을 주민을 주축으로 주민협의체 회원과 함께 소규모 정원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아직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3곳은 이달 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가을 정원을 계획하고 있는 1곳은 올해 안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박명자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마을마다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동자 사무국장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정원의 꽃이 만개해 아름다워질 마을의 모습이 기대 된다”며, “내년 식목일에는 마을별로 자체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돌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치유(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 노동자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돌봄 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요리 치료(푸드테라피) 교육을 통한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타인을 돌보느라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돌봄 노동자 여러분에게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돌봄 노동자들의 돌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숙경)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도 가정위탁제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방지, 올바른 양육 방법과 대화법, 미술치료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 복지 서비스다. 모든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이숙경 관장은 “앞으로도 포천시와 협력해 위탁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이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을 양육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위탁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아동 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아동보호팀은 오는 6월까지 사례관리 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사후 관리 아동 등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 강화와 관계 회복을 위해 마련했으며, 시는 대상 가구 6가구를 선정했다. 선정 가구는 포천시 지정 관내 사진관에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 1점과 인화 사진을 지원받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가정은 “평소 가족사진을 찍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 찍지 못했다.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 대상 아동 및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친밀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 대상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민관군 첨단 드론교육훈련센터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가 추진하는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대진테크노파크, 경복대학교, 육군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안과 민군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군의 신속한 드론 전력화에 기여해 포천시가 국방 드론의 메카로 성장하는 방안 ▲경찰·소방·산림 등 공공분야의 훈련 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포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의 육성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군 상생의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첨단 국방드론/UAM 산업지구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은 아시아 최대 훈련장인 승진과학화 훈련장을 비롯해 다락대 시험장, 한미동맹의 상징인 로드리게스 사격장이 위치한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핵심 국가안보 요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많은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2024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3,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안내서는 ▲임신 ▲출산 ▲육아·다자녀 ▲청소년·교육 ▲청년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귀농 ▲평생교육 ▲노년 ▲장례·장묘 ▲기타 등 13개 분야, 98개 사업을 인생 로드맵 형식으로 소개해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생애주기별 혜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임신 및 출산 분야에서는 임신부 엽산 및 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부 산전 무료 검진 지원, 산후 조리비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출산축하금 지원 등 20가지 정책을 안내했다. ▲육아, 다자녀 분야에서는 다자녀 혜택 지원, 보육료 및 부모 급여 지원, 신생아 육아 도서 지원, 아이 돌봄 및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18가지 정책을 소개했다. ▲청소년·교육 분야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역사 기행, 포천시 방과후 아카데미,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여성 청소년 보건 위생용품 보편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선단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간식 배분사업을 추진했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간식(뉴케어) 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노인 및 암환자들의 건강을 도모하고자 영양간식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42가구에 2박스씩 지원된다.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영양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뵙고 건강을 확인하며 영양을 챙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유재연 선단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선단초등학교(교장 이광현)는 지난 22일 선단동에 거주하는 복지 소외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공공 · 민간 자원 연계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취약계층 발생에 대한 신속한 제보 및 정보공유를 통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선단초에서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후 공적 민간자원 연계, 긴급복지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애주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혐의체 민간위원장은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단초등학교와 함께 선단동 내 거주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단초 이광현 교장은 “학교 내에서도 아동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지만 학교에서 지원 할 수 없는 도움들을 민관이 같이 협력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단초등학교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위기아동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화현면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포천 사랑나눔회와 화현면 적십자봉사회가 참여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시멘트 바닥 평탄화, 전기선 정비와 화장실 천장 및 출입문 교체 등을 진행했다. 포천 사랑나눔회 김승진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사랑나눔회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언제든 사랑을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희망과 건강을 선물해준 사랑나눔회, 화현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화현면은 자원의 체계적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월 2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를 WE함”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천 시민 90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에서는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자살에 관한 인식도 조사, 스트레스와 우울증,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영역 내 이용 가능한 관련 자원을 홍보했다. 행사 관계자는 “자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켜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 문화도시로의 포천시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를 WE함’이라는 슬로건은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에 있는 사람을 위로하고 함께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실현하자는 함축적인 의미가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돌봄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 돌봄노동자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노동자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돌봄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푸드테라피 교육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돌봄 수요 증가로 인하여 타인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한 돌봄노동자에 대한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돌봄 노동자들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