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5월 16일 전국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산책로인 ‘안산 자락길’을 견학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 자락길은 안산을 둘러싼 약 7km의 순환형 산책로다. 특히 약 2시간 코스의 다채로운 산책길이 펼쳐져 걷고 싶은 길 명소로 꼽힌다. 맨발 황톳길, 코르크 맨발길, 전망대 등 다양한 걷기 구간이 있고 아까시숲, 메타세콰이아숲, 가문비나무숲 등의 수림도 조성돼 있다. 김동근 시장은 울창한 숲길 산책로를 걸으며 보행약자를 배려한 안전하고 편안한 데크길을 둘러봤다. 또 맨발 황톳길 중간중간 설치된 세족대와 황토 쉼터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시설들을 주의깊게 살펴봤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견학을 토대로 안산 자락길과 유사한 환경인 추동근린공원을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걷고 싶은 랜드마크로 단장할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의정부 공원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제8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교통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시장, 의정부도시공사사장, 안전교통국장, 정책특보,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정부01번 공공버스 활성화 및 을지병원 연계 버스노선 조정, 민락 중앙버스전용차로(BRT) 운영 개선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올해 2월 개통한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활기체육공원, 우미린아파트에서 장암역까지 운행 중인 준공영제 마을버스다. 시는 노선 연장 등을 추진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을지대학병원 연계 노선을 일부 조정해 병원 종사자 및 이용 고객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이용율이 저조한 민락 중앙버스전용차로(BRT) 노선의 경우, 임시해제 및 장암삼거리 교차로 기하 구조 개선를 통한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의 변화와 성과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광역시새마을회는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강서체육공원 광장과 금정구민운동장에서 16개 구군 205개 읍면동새마을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다시 입을 수 있는 옷과 가방 등을 수거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다시 입을 수 있는 의류모으기”사업을 진행했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매년 2회씩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약 250여톤의 의류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수거한 의류의 판매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쪽방촌 등)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부산지역 공공기관도 동참해 부산시 전역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방문수거함으로써 이웃을 위한 새마을사업에 그 뜻을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개선과 자살예방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민인식개선을 위한 자살예방교육 운영 및 홍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사업과 관련한 전문 인력 공유, ▲평생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평생학습원에서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교육을 지역주민 및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자살예방센터는 전문적인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정신건강 및 자살 문제는 종종 간과되기 쉬운 부분이지만,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협력을 통해 교육과 예방이 결합된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살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존중받는 청소년, 함께 웃는 청소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의정부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부모교육”▲24일“우수 청소년 표창”,“진로페스티벌”,“진학입시설명회”▲25~26일“숲속 가족캠핑”이 진행되며,『새말, 흥선, 고산청소년센터』에서는 ▲21일~25일까지 찾아가는 학교 이벤트“해피투게더”와 “행복스탬프”가 진행되고,『새말청소년센터』에서는 ▲25일“행복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신청 등 참여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의정부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소년수련관(031-828-9501~3) 및 각 청소년센터(새말:031-828-9580, 흥선:031-828-9590, 고산:070-5090-9548)로 문의 가능하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김동근 이사장은 이번“청소년 행복주간 및 청소년의 날”통해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존중받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5월 16일 목요일부터 18일 동안 도시공사에서 운영·관리 중인 무인공영주차장·장애인콜택시·체육시설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는 QR코드를 통하여 참여하거나 의정부도시공사 누리집 ‘알려드립니다’의 안내 게시물 온라인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기재한 홍보 포스터를 시설 내 부착하여 많은 고객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공사는 설문의 기타 의견 ‘고객의 소리’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쿠폰(커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들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개선점을 도출하고, 고객만족도를 지속해서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 오전 9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교육장(남구 소재)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5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 시장을 비롯해 배문수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센터장, 이준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김시곤 대중교통포럼 회장, 오철 대한교통학회 부회장, 한문철 변호사 등 교통안전 분야 전문가들과 부산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부산교통문화연수원 등 지역 교통안전 실무기관장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부산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사고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안전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영도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2019년 시 전역으로 확대했고, 2018년부터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반납률 3.5퍼센트(%)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그간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를 감소 추세로 전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박형준 시장은 부산 농구의 새 역사를 쓴 전창진 감독을 비롯한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을 직접 격려하고, 이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어제(15일) 오후 6시 롯데호텔 부산 에메랄드룸에서 케이씨씨(KCC) 농구단 우승 기념 연회(리셉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케이씨씨(KCC) 농구단’ 선수,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즌 간략 보고 ▲감사패 전달식 ▲참석선수 인터뷰 ▲감사품 전달식 ▲단체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수상자 대표로 최형길 케이씨씨(KCC) 농구단 단장이 참여했으며, 감사품 전달식에는 챔피언 결정전 엠브이피(MVP) 허웅 선수와 농구단 주장 정창영 선수가 박 시장과 감사패와 감사품을 주고받으며 부산 연고 프로스포츠팀의 27년 만의 우승을 기념했다. 시는 지난해 사직체육관 시설을 전면 재정비해 성공적인 개막전을 치렀으나, 12년 만에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 입장하며, 경기장 시설은 관람객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4일 호원2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민들의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 회룡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26명이 참여해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를 통해 회룡천의 경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원2동은 회룡천 예초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임영국 회장은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회룡천에서 주기적으로 환경정화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초작업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5월 1일과 14일 2차례에 걸쳐‘동네 한 바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을 4개 구역으로 나눠 동네 곳곳을 직접 돌아보는 현장조사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수집하고 실제 개선해야 할 점을 발굴했다. 신곡2동 주민자치회는 발굴한 의제를 구체화해 6월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7월 개최할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2025년도 자치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홍일 동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내가 사는 곳의 현안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의제들이 발굴돼 주민이 만들어가는 신곡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전통사찰 제202호인 장암동 소재 사찰 석림사가 석가탄신일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공양미 1천500kg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백광명심 신도회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공양미를 준비했다”며, “작은 노력이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우리의 열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능인스님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공양미를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석림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런 나눔의 소식을 듣게 돼 기쁘다. 함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의 근거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로 주민의 건강수준, 타 지역과는 차이 등을 파악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과 활동에 필요한 기초통계 자료를 얻고자 마련했다. 조사 대상자는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910명이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비만 등 건강행태와 예방접종, 사고 및 중독, 의료이용 등 17개 영역, 172개 조사문항으로 구성했다. 일대일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하며, 조사원 방문 전 조사 대상 세대에게 관련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전년도에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시는 건강행태지표 중 걷기실천율이 49.3%(조율)로 지난 4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역 특성에 맞는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수집된 기초자료를 토대로 주민의 건강특성을 파악해 보건사업을 수행한 결과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들의 건강수준 등을 파악해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5월 14일 송산 다리목공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지부가 함께 마련했다. 북한이탈주민, 자유총연맹 회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30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50통을 정성들여 만들었다. 완성된 열무김치는 소외된 이웃과 북한이탈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나종묵 회장은 “열무김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소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를 불어넣고, 북한이탈주민들에게도 소통의 길을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문화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4일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호선 의정부역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의정부시’라는 주제로 ▲식중독 6대 예방수칙 ▲나트륨 줄이기 실천 약속 ▲방사능 안전관리 ▲위생 등급제 안내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식품 안전 인식을 제고했다. 식품 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기념일이다. 시는 21일까지를 식품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음식문화 개선 운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 및 외식의 증가로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식품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5월 20일부터 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일 파스텔 드로잉, 청년 금융, 기초 영어회화, NCS 특강, 청년 취업 상담과 블로그 마케팅, 하루만에 뽀개는 취뽀전략, 와인 클래스, 도자공예 조형·물레 및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가구배치 클래스, 모자이크 테이블 등 16개의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한다. 특히, 퇴근하는 청년들을 겨냥한 ‘움직이는 청년센터’가 회룡역(문예숲 커뮤니티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바이올린 강좌를 운영한다. 용현산업단지(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아로마캔들, 프리저브드 백드롭 등 문화 프로그램을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