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사업장 및 주소지가 성남시에 등록된 납세자 중 우수법인 20개소와 개인납세자 8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우수법인은 최근 2년간 3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 중 각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개인납세자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합계세액 10만원 이상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에게는 성실납세자 인증패가 수여되며, 개인에게는 지역사랑상품권 10만원과 함께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 기업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모범적인 납세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보훈명예수당을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려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해 965억원을 증액하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경 예산안이 오는 3월 13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3조8297억원에서 3조9262억원으로 2.5% 늘어난다. 증액 편성한 예산안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 강화를 위한 사업비 65억원이 들어있다. 시는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오는 6월부터 현행보다 7만원 인상한 20만원을 대상자에게 지급한다.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연령(현행 65세 이상)을 폐지해 8990명(현재 7450명)이 인상된 보훈명예수당을 받게 된다. 해당 수당 지급 연령 폐지에 따라 설, 추석 명절 보훈가족 위문 수당(5만원) 지급 대상도 1540명 더 늘었다.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3300명에게 월 3만원의 수당 지급도 신설·추진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 확대에 따른 사업비 74억원도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ㆍ다중ㆍ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ㆍ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ㆍ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점검 방법은 소화기의 압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주택화재경보기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확인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로 대형 화재를 막은 사례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한 사례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자기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전과 행복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2025년 체육프로그램(생활체육·건강체조·노인건강체조 교실)에서 활동할 지도강사 27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웰빙댄스·배드민턴 등 1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각 종목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지역 내 체육시설 등 13곳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건강체조교실의 경우 에어로빅·국학기공 등 2개 종목으로 이뤄졌다. 오는 3월 4일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부평공원·부영공원·원적산공원 등 13곳에서 열린다. 참가료는 없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 가능한 노인건강체조 교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구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오늘 지도강사로 위촉된 여러분께서 구민의 건강증진과 일상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생활체육 지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7월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홍정표 제2부교육감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저경력 직원과의 교육가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남교육지원청의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성남 경기형 과학고(분당중앙과학고) 추진을 위해 분당중앙고등학교를 (가칭)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로 전환 추진중에 있으며 미래형 학점인정 교육체계를 구축 진행중이다. 또한 성남교육청-미국 워싱턴주 벨뷰시 교육청 MOU체결(2025.2.5.(수))을 시작으로 성남 국제교류 권역별 조성을 추진중에 있다. 이는 성남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부교육감은 저경력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 주제는 “매일을 새로운 시작처럼, 봄처럼 살자”였으며, 직원들은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제2부교육감은 저연차, 저경력 지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들이 교육행정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모든 직원이 함께 성장하며, 매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어울림센터에서 인천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회장 이대봉)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새롭게 출범한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임원단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센터에 방문했다. 이대봉 회장은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 안내와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이병철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센터와 중소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여 부평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지역의 신진 예술 단체 또는 소규모 공연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부평문화사랑방 입주단체’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 단체의 공연 기회 제공함과 동시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저조했던 부평문화사랑방의 공연 운영률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응모 자격은 인천을 연고로 하는 예술 단체로, 장르에 무관한 문화 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할 단체는 다음 달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모에 선정되면 팀별 최대 1,000만 원의 창작 지원금과 부평문화사랑방 대관과 연습 등에 대한 공간 임차 일체를 지원한다. 부평문화사랑방 관계자는 “자유롭게 사랑방 공간을 활용한 공연 예술 작품을 주민에게 선보이며 되도록 많은 작품을 모두가 함께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전 직원(4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3일·20일 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한승혁 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고령 근로자 안전보건 ▲안전 문화와 안전의식 ▲위험성 평가 기법 및 활용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부터 전 직원을 사업별(62개) 관리감독자로 선임한 바 있다. 이들은 시니어 서포터즈(150명)와 함께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동하는 장소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귀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선제적 예방 조치를 통해 참여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며, 노인 일자리에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22일 2회에 걸쳐 ‘신입생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올해 예비 초등·중학생의 부모 총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북부지원 교육청과 연계해, 현직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서 입학 예정인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교육 내용은 ▲학교 교육과정 안내 ▲학부모 및 교육기관 연계 활동 ▲초등학교 적응 및 학습지도 방법 ▲우리아이의 준비사항 확인과 부모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이후 개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부모로서 자녀의 입학 준비로 무엇을해야 하는지, 잘하고 있는 것인지 걱정이 많았다”며 “오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주민 편의 시설 마련을 위해 지역 내 도시계획시설(공공시설) 조사 및 재구조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 중 도시계획시설의 이용현황, 여건, 지역 특성, 가용공간 확인 등의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설 변경을 통해 필요시설을 확충하거나, 시설을 중복․복합 지정해 공간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녹지를 근린공원으로 바꿔 주민 편의 시설을 설치하거나, 공원 지하를 주차장 용도로 중복 결정해 도심 내 주차장을 확보하는 경우다. 구는 이번 도시계획시설 재구조화로 지속가능한 원도심 발전, 효율적인 도시공간 활용, 구민 편의시설 확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반시설 설치 시 많은 예산을 차지하는 토지매입비를 절감하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등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한곳에서 통합 지원하기 위한 시설을 수정구 수진동에 설치해 문을 열었다. 시는 2월 25일 오전 10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가족센터 개관식’을 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최근 4개월간 총사업비 7억5000만원이 투입돼 수정커뮤니티 자리 665㎡ 규모를 리모델링해 설치됐다. 수정구 복정동에 있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중원구 금광2동에 있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곳으로 옮겨 왔다. 오는 6월엔 인근에 있는 외국인주민복지센터(수진동)가 이곳으로 이전해 업무를 본다. 시는 3개 센터의 기능 수행을 위해 가족센터 내에 개인·가족·초기 상담실 5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교실 2개, 교육장 3개, 공동 육아 나눔터 등의 시설을 갖춰 놨다. 현재, 센터장과 가족지원팀, 가족성장팀, 가족정책팀, 아이돌봄팀 등 4개 팀이 꾸려져 31명이 상주 근무한다. 외국인주민복지센터가 들어오면 5개 팀, 42명으로 늘어난다. 가족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추진 중인 ‘365일 돌봄, 36.5도 사랑 나눔 캠페인’에 공단 임직원 58명이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의 후원금은 홀로 지내는 노인 가정에 겨울 이불 등을 지원하는 곳에 쓰인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라며 “공단 임직원들의 후원금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이 지난 24일 250여 명의 어르신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2025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2025년 평생교육사업 안내, 강사 소개, 특별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공연에서는 지역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어어 가고 있는 동아리 어르신들의 우쿨렐레와 한국무용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었다.”라며 환호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성찬 계양구노인복지관장은 “2025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평생교육 개강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어르신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가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희망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계양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분야 관련 시행계획의 수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사항 ▲평생학습관 운영 및 평생교육 관련 단체 및 시설의 지원에 관한 사항 ▲평생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평생교육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조정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윤환 구청장 및 평생교육 관계자를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 성과와 2025년 평생교육 시행계획에 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됐다. 계양구는 올해도 노인, 다문화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3년 연속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문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해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 동구에 소재한 보라매보육원에서 보육원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대면 봉사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지난 수년간 관계를 이어온 보라매보육원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는 김석우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22명이 참여해 보육원 시설 내부 및 주변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육원 관계자는 “보육원 환경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공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매우 큰 힘이 됐고 앞으로도 공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보육원 아동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