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30분 온누리실에서 개최된‘3.1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및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정공연 및 3.1절 노래제창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백봉 선생, 한순회 선생, 남태희 선생, 이시종 선생 등 많은 애국지사 분들이 성남에서도 자주독립을 외쳤다”고 언급하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신 시장은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현충탑을 시청광장으로 이전하고 보훈회관을 시청 인근에 건립하겠다”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호국보훈의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2시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을 축하하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를 함께 진행했다. 신 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시청사에서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해진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층 더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신청사의 문을 연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민원실 외에도 주민자치 운영실, 강당, 회의실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공간과 주차장(31면)을 갖추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형 과학고’ 공모에서 28일 최종 교육부 동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최첨단 과학 교육 환경을 갖춘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경기형 과학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기관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심화 교육이 이루어진다. 성남시는 풍부한 IT·바이오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분당중앙고등학교를 과학고로 전환하는 계획으로 그동안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성남시는 시비 지원을 통해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교육 시설 구축과 함께 지역 내 첨단기업과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과학고 유치를 통해 과학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분당중앙고등학교가 ‘(가칭)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로 전환되는 것으로 최종 지정 완료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더 많은 과학고를 신규로 지정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기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경기형 과학고 지정을 위해 그동안 지역사회(구성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홍보하여, 지역주민 동의율 84.7%(초등학생 학부모 동의율 94.8%), 분당중앙고등학교 구성원 동의율 84.94%이라는 높은 수용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 지역의 기업, 연구센터, 대학 등과 교육과정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분당중앙고등학교가 미래사회를 선도할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성남시와 협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부평구 내에서 영업하는 모든 공인중개사가 오는 3월 중순부터 업무 중 명찰을 착용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명찰에 이름 및 사진이 포함돼 소비자가 중개사의 신원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구는 이를 통해 불법 중개 행위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제도가 부동산 거래 시 구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 분들도 명찰을 꼭 확인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2월 27일 오후 5시, 부평구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들과 대행기관장 차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주제설명,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5년 민주평통 주요 사업계획 논의 및 발표에서 이영남 회장은 “협의회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면서 “특히, 지역 탈북민 사회와 연결하고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이들과 함께 통일준비를 해나가기 위한 민주평통의 대화와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혼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겨울방학 특강인 ‘성 평등을 위한 운동회 몸 튼튼 마음 단단’을 진행했다. 3회에 걸친 이번 특강에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3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서로 존중하는 소통을 배우며 성 평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호 센터장은 “아동·청소년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성교육에 보다 친근하고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특강 외에도 체험관 성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교육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월 창의융합 및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생활 공예·목공·도예·기계공작 등 4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3D로 만드는 드림하우스, 거대한 바다 속 고래키우기(과학) ▲긴 다리 선반 만들기(목공) ▲나만의 도자기 it아이템(도예) ▲3D펜 우정 반지 만들기(공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13일~14일 이틀간 진행된다.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쇼호스트’ 직업군을 탐색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ON AIR 판매왕’이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로 참가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장관명의 활동기록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별 참가 대상과 모집 시기가 다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및 청소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We로 드림’ 4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마음에 위로를 드리다’와 ‘함께 꿈꾸다’라는 중의적 의미가 담긴 ‘We로 드림’은 부평구 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활동하는 청년 자원봉사자다. 4기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홍보활동(월별 정신질환 카드뉴스 제작)과 정신건강증진 교육·캠페인 진행 보조 등의 현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센터는 이날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센터의 사업 소개를 듣고, 앞으로 10개월간의 4기 서포터즈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조별로 모여 예비 교육도 받았다. 허휴정 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방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22년 ‘We로드림’ 1기를 시작으로, 매년 활동을 진행해 총 83명의 서포터즈를 양성했다. 이를 통해 정신질환과 관련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열린 ‘2025 구례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구 유소년축구단은 두 부문에서 각각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28팀이 참가한 11세 이하 (U-11)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32개팀이 참가한 12세 이하(U-12)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기정 유소년축구단장(문화복지국장)은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 돼 매일 흘려온 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평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선수(초등학교 2학년~5학년)를 연중 상시 모집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한 달간 ‘2025년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청량한 여름 계절과 잘 어울리며, 희망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다.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함께 공모했던 ‘인용 문안’의 경우, 여름편부터는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감글판 문안을 제출하려는 주민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감글판’ 게시판에서 응모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통해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1명) 30만 원, 우수(2명) 각 20만 원, 장려(2명) 각 10만 원 상당의 부평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지난 봄편 공감글판 당선작에는 최우수상 노은영 씨의 ‘봄의 멜로디가 / 나의 걸음걸이에 번지다’(창작)를 비롯해 우수작으로 정재영 씨의 ‘톡,톡,톡, / 꽃봉오리 벙그는 소리 / 봄,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26일부터 3일간 운영한 ‘원데이클래스-메이킹 겨울방학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원데이클래스-메이킹 겨울방학특강’은 지난해에 호응을 받았던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올해 확대·운영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희망한다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향사(디퓨저 만들기) ▲도예가(캐릭터 접시 만들기) ▲그림책원예테라피스트(유리볼 테라리움 만들기) 등 3가지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쉽게 디퓨저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향과 베이스를 비율로 넣는 과정이 제일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올해 첫 번째로 시작한 원데이클래스-메이킹 겨울방학특강을 원활하게 운영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방학 시기를 고려해 청소년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건강위험군의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3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5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APP)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시·공간적 제약 없이 맞춤형 상담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총 50명을 모집하며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계양구민(직장 포함)이다. 단, 기존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계양구보건소 대사증후군실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사전검진을 실시해야 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경우 참여자로 우선 선정된다.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는 모바일 앱 연동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지원받아 6개월(24주)의 서비스 기간 동안 3회 건강검진(필수)과 1:1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반려동물 공공예절 교육을 실시하는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은 계양구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4 부터 5세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실시된다. 교육은 ‘유기 및 동물학대 방지’와 ‘목줄 착용·배변 수거 등 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처음 만난 동물을 배려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반려동물 돌봄 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미취학 어린이임을 고려해 40분 내외로 진행된다. 총 30개반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교육과 관련한 사항은 한국인간과동물복지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보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7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과 결식우려아동 사회 안전망 확대를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공공·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복얼라이언스 멤버기업이 사업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직접 제작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계양구청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급식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급식 품질 및 만족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1년간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주당 5회의 영양가 높은 ‘행복도시락’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을 위한 든든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의 미래 주역이 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이번 민관협력으로 진행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발달과 행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