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해 지역 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산불드론감시단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을 보유한 부평구 녹지과 직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림 인접 지역 소각행위 및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를 광범위하게 단속하고 더불어 예방 안내방송을 실시함에 따라,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입산자가 많아지는 주요 시기인 청명·한식 기간 등에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감시해 불법소각행위, 입산자 실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상황에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드론은 하늘에서 넓은 범위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수 있고 산불 발생 시 진행 방향을 예측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성이 높다”며 “드론을 활용해 산림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1일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2025년 부평구 사회적경제 및 청년 창업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청년 창업 기업의 경영안정 및 성장 기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연계해 실시한다. 지원사업 안내에는 ▲부평구청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총 6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부평구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창업 육성 사업, 정책자금 융자지원, 매출채권보험, 희망리턴패키지, 채용지원 등의 내용을 안내한다. 특히, 6개 기관은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합해 안내하고, 참여기업에 적합한 지원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2025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책자를 배부한다. 구는 이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석을 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상반기 부평구평생학습관 시민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시민교육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 방법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예술, 건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알맹상점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한국화 기초부터 완성까지 ▲바른 체형과 스트레칭 ▲(느린학습자) 놀면서 발달을 촉진하는 부모교육 ▲전통의 소리, 대금 ▲처음 만나는 인공지능(AI)이야기 ▲힐링포레스트 ▲세계 미술관 산책 등 총 8개 강좌이다. 특히 부모교육은 느린학습자 부모 대상으로 자녀의 발달 촉진을 위한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별도 수강료 없이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일부 과정의 경우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수강신청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수강신청 상담DAY’도 운영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하는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선정자 8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청년창업가 8명은 관련 공모에 참여한 26명 중 전문가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맞춤형 컨설팅, 홍보 지원,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초기지원 분야’로 선정된 5명의 청년 창업자는 1천2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고객참여형 빅사이즈 여성 쇼핑몰-니룸(박초은) ▲핀테크를 활용한 2030 커플 데이트 지원 플랫폼-커플패스(권세현) ▲중화권 관광객을 위한 한국 로컬 맛집 간편 결제 서비스-디클리에스튜디오(진선호) ▲‘참여형’ 가드닝 스튜디오-식물주방(김수연)▲친환경 패브릭 상품 개발 및 크라우드 펀딩 사업-땡스부티크(안보나) 등이다. 1,500만 원을 지원받는 ‘성장지원 분야’는 2명으로 ▲부평 유일한 미국식 쿠키 브랜드-노배드바이브스(김태훈), ▲부평구 멕시칸 음식점 타코몰리 프랜차이즈화-타코몰리(이현복) 등이다. 특히, 구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올해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6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원과 인성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책임감 있고 윤리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성남 인성다함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비정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 내용이 포함된다. 이는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하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성남 학생들이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도덕적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남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3월 7일 오전 9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일자리 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과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 참여하는 총 1만2422명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개최돼 노인 일자리 남·여 대표의 선언문 낭독, ‘성남시 활기찬 일자리 안전 최고!’를 외치는 퍼포먼스,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시는 연말까지 2개 사업 추진에 총 456억7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중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361억6300만원(국비 173억5824만원 포함)이며, 8032명이 활동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했다. 아동시설 동화구연, 동네사랑 환경감시원(공익활동), 공영 주차장 관리원, 초교 아침돌봄교실 보조교사(노인 역량활용), 애견 카페, 떡 제조(공동체사업단), 경비원, 미화원(취업알선형), 시니어 생활영어사업단 등 다양하다.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엔 자체 예산 95억1300만원을 투입해 4390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경로당 안전지킴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2025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지원(선배시민 봉사단)'활동기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개 선배시민봉사단에 참여할 희망자 70명을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재능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혜로운 노인상을 제시하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선배시민으로써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후배시민을 돌보고 지역사회 공헌 및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선배시민 봉사단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자기주도봉사단 ‘빌드업’에 참여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자기주도봉사단 ‘빌드업(Build-up)’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하고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봉사단의 주요 활동은 ▲봉사활동 기획 및 추진 ▲기관 연계 행사 추진 및 스태프 참여 ▲연합 교류활동 ▲기획활동(특화사업) 등이다. 모집 대상은 3~6인으로 구성된 지역 내 14~19세 청소년이며, 총 5팀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4일까지 온라인 큐알(QR) 코드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활동 참여 혜택은 ▲활동 시간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 제공 ▲팀별 활동 필요 물품 지원 ▲동아리실, 요리실, 웹디자인실, 다목적체육관 등 시설 무료 이용 가능 ▲우수 활동자 ‘모범 청소년 표창’ 우선 추천 등이 있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의 자원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신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립작전도서관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독서문화 사업은 유아들이 참여하는 '문해력 유치원' 수업에서부터,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림책 연극놀이', '한국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우리동네 자연학교', 주제 도서를 읽고 나의 가치관과 진로를 찾아보는 '독서진로탐험대', 여러 가지 독후활동을 하며 독서토론을 하는 '초등독서토론동아리'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작전도서관 한양진 관장은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작전도서관에서 즐거운 경험을 쌓고 독서도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작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립서운도서관은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명성복지회 계양노인전문요양원과 ‘서운 책마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운도서관이 지역사회 내 치매 극복 활동 활성화와 지식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추진됐으며, 앞서 지난 2월 28일에는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와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운도서관은 2023년 인천지역에서 최초로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3급) 자격증반’을 운영해 강사를 양성했으며, 2024년에는 ‘시니어 책놀이 마실’로 지역 노인복지 기관 5개소와 연계해 지역 노인복지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3~5월 중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협약기관에 강사를 지원해 독서 활동 및 시청각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운도서관과 각 협약기관, 강사들은 치매 극복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식 정보 격차 해소로 어르신들의 노년의 행복감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다. 기타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운도서관 또는 해당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에스엠그린으로부터 액체 세탁세제 100상자(351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주)에스엠그린이 기부한 세탁세제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 가정, 아동복지센터 등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박경만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효은 위원장님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고 전해 들었다”라며 “사회경제가 불안정한 요즘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서창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도시관리공단은 봄철을 맞아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남동수영장 내·외곽 시설물 환경정비를 했다고 7일 전했다. 환경정비는 수영장 데크 타일 오염물질 제거, 남녀 샤워실 및 탈의실 이물질 제거, 화장실 정비, 외곽 및 주차장 낙엽 이물질 제거 등 시설 전반에 대한 대청소를 진행됐다. 특히, 수영장 데크 타일 틈새의 곰팡이 및 녹물 제거 작업과 지하 배관 내 머리카락 및 이물질 제거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이용 만족도 향상과 시설 내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지역자활센터에서 올해부터 새로운 외식사업으로 ‘오백국수 만수점’ 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남동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은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저소득 지역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한다. ‘오백국수 만수점’은 남동구가 자활기금을 지원해 시장진입형 외식사업단으로 꾸려져, 자활근로자 10명이 오전․오후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근로 경험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외식사업단에서 지원하던 ‘본래순대 인천만수점’ 매장은 자활기업으로 창업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자활참여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경제적 자립을 항상 응원한다”라며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성공적인 운영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외식사업단, 청소사업단, 다회용기 세척 등 11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이행을 위한 ‘2025년도 남동구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는 이번 공시를 통해 ‘민선 8기 남동구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했다. 민선 8기 일자리정책 추진 전략과 핵심과제를 반영했으며,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는 지역 일자리 사업을 수립했다. 올해 남동구 일자리정책은 크게 ▲남동산단,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일자리 ▲청년의 미래를 여는 성장지원 일자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일자리 등 5개 추진 전략을 정하고, 분야별 실천과제 19개를 추진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남동구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인구 감소, 청년층 축소, 고령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활기찬 경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15,808명을 창출하고, 지역 고용률(15~64세)을 기존 67.8%에서 68.0%로 상승시킬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자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남동구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기초 자치단체 평균(54.9점)보다 높은 88.20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기초 자치단체 평균(63.2점)보다 높은 92.5점을 획득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1개 지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0개 지표를 평가한다. 평가대상은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으로, 각 평가별 영역의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을 부여한다. 남동구는 활용도가 낮은 공공데이터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 마련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우선 지역을 선정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