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에서 청소년과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미디쇼를 필근아소극장(부평구)에서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에는 바쁜 일정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문화 체험을 하기 쉽지 않았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남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 모으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협의회는 남동구 내 새마을 회원사의 직장 및 가정 15곳을 돌며 재활용이 가능한 헌 옷을 수거해 판매하고, 해당 수익은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방역사업에 사용된다. 염정도 협의회장은 “헌옷 모으기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운동이 탄소 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을 확립한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간석동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남동 새싹이 튼튼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 새싹이 튼튼교실’은 평생 건강의 기틀이 마련되는 유아기에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골고루 먹기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들에게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가족 구성원의 금연 유도를 위해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흡연 예방 교육도 함께 했다. 교육은 흥미로운 시청각 자료와 체험 활동을 활용해 학습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되는 만큼,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 실천을 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남동구 아동참여위원회 제4기 수료 및 제5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위촉식은 지난 1년간 아동 권리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활동 우수자 표창, 수료증 전달 및 활동 결과 보고, 제5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남동구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2월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초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아동들은 앞으로 1년간 남동구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동 권리증진을 위해 아동 권리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2025년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은 아동 권리 전문 NGO 기관인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함께 추진하며, 아동들이 아동 권리에 대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아동 참여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아동정책을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운수업계와 손잡고 치매 환자 실종 예방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택시업체 2곳,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지부 남동지회․논현지회와 ‘남동 두루살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 두루살핌’은 실종 치매 환자 발생 시 치매 환자 인적 사항을 택시 기사에게 전파, 실종 치매 환자의 조기 발견과 안전한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동구 내 택시업체인 미추홀협동조합, 신신운수 합자회사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지부 남동지회, 논현지회가 사업에 동참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택시업체 관계자는 “실종된 치매 환자 가족의 애끓는 마음을 알기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치매 친화 환경을 만드는데 최대한 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환자 대응 교육을 실시해 치매 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령자와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인천에서만 8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자활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증진 사업을 시행해 최대 100만원의 치과 치료비 또는 최대 30만원의 심화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의료취약계층인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를 지원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성남시 자활 활성화 지원금 중 1000만원을 재원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사업단에서 3개월 이상 자활근로를 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센터 측이 치아나 건강 상태가 고위험군에 속하는 자활근로자 17명을 선정해 7명에게는 치과 치료비(최대 100만원)를, 10명에게는 심화 건강검진비(최대 30만원) 다음 달부터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자활 근로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체계가 마련돼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들과 일반 건강검진 결과에서 2차 진료 소견이 나온 이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사업의 효과와 만족도를 검토한 후, 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역 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1인당 월 16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으로, 법인택시 기사들의 근로 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5년 경기도 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월 11만원을 기본 지급하고, 시비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6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5억6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한다. 지급 대상은 성남시에 등록된 법인택시 1010대에 종사하는 운수종사자 941명이다. 월별 지급 조건은 해당 월 회사별 만근일의 절반 이상을 근무하고, 월 말일까지 재직 중인 경우다. 다만, 경기도 매칭 지원금인 11만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또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행정제재를 받았거나 교통사고를 유발한 경우, 2023년 1월 이후의 누적 건수에 따라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지급이 제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법인택시 기사들은 운송수입금을 회사에 납부해야 해 개인택시 기사보다 근로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구가 지난해까지 개최했던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하여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춰 철저히 준비되며, 계양구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계 13개국 정상급 선수들, 2025년 5월 인천 계양에서 만나다 세계 정상급 양궁선수들이 참가하는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2025 GYEYANG OPEN)’가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계양구에서 개최된다. 주요 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경인아라뱃길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 ‘계양아라온’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인천 계양구는 대한민국 양궁의 명문지역으로,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대표팀을 맡은 박성수 감독을 포함해 수많은 양궁 스타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양궁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계양구는 국제 양궁 교류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2025 GYEYANG OPEN)’는 스포츠와 문화,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국제 양궁대회로 한 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오후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교육’에 참석해 신규위원들을 격려하고, 협의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이 어려움에 처한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마음에 새기시고,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 보람된 일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과 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성남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총 160여 명의 신규위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봄철 임야화재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과 소각 행위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 영농부산물․쓰레기․논․밭두렁을 소각하다 화재와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획됐다. 대원들은 관내 농업지역을 돌며 영농부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 업체에 전달하고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의용소방대는 계산남성의용소방대, 장기남성의용소방대 대원으로 총 20명이다. 활동에 참여한 이경종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산불을 예방할 수 있는 이번 봉사활동이 뜻깊었다”며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희생되신 소중한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가 3월 24일부터 하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성남시 초등학교 14개교 3~4학년, 104학급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생존수영’은 성남시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운영하는 교육 과정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수영 기술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전문 강사 2명과 안전가드가 배치되며 안전교육, 물 적응, 물속 호흡, 기구 및 맨몸 생존뜨기, 잠수, 체온 유지, 구명조끼 착용 및 수중 이동 등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운다. 또한, 타인의 안전까지 고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중원유스센터 교육 담당자는 “생존수영은 단순한 영법 교육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 교육”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시행하는 ‘2025년 경영관리지원사업’ 1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시장진입형 사업단 ‘밥맛나는 집밥’과 ‘GS광원점(편의점)’의 경영 안정과 성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경영관리지원사업’은 자활기업 및 사업단이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밥맛나는 집밥’과 ‘GS광원점(편의점)’은 경영전략, 마케팅, 재무회계, 유통·입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12회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또한,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개소당 최대 35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두선 센터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2개 사업단의 운영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갖추고, 올 하반기 자활기업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센터는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단 7개,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단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등록비 일부를 지원해 동물등록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훼손 및 분실 가능성이 적고 반영구적인 내장형 동물등록 방식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2개월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400마리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마감될 수 있다.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지원하며, 기존 외장형이나 인식표에서 내장 칩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계양구 지정 동물병원에서 신청하면 되며, 동물등록 칩 비용의 50%를 마리당 최대 22,500원까지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으로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여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계양구를 위해 구민 여러분께서도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위해 ‘2025년 계양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구로,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4월 4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네이버폼 또는 담당자 이메일 제출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방문 신청은 계양구청 4층 평생교육과 청소년팀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정책제안서이며 서식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성을 확보하고,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되 추천 제도를 병행해 참여 기회의 균등과 소수자의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신청 인원이 25명을 초과할 경우 면접 심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선발된 청소년 위원은 4월 중 활동을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수련관에서 ‘자치조직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및 학부모, 수련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구의 또 다른 청소년시설인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 2개 팀도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린 이날 행사는 지난해 활동우수 청소년 시상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각 자치조직(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기자단, 대학생서포터즈, 청소년동아리연합, 학부모지원단, 청소년동아리 등)의 올해 활동 소개 및 조직별 임명장 수여 ▲청소년동아리 축하 공연(댄스동아리 MZ, 밴드동아리 이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발대식에 참석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후보의 공약발표 및 임명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선발 결과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치조직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경험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련관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