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025년도 사방사업 대상지를 오는 29일까지 추가 접수한다. 군은 대형화된 산림재해와 빈발하는 산사태로 인한 국토 경관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이 피해를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방사업 대상지 선정은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및 지정예정지 △사업대상지 내의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지역 △산주 등 편입토지주·이해관계자 사전동의서 징구지역 등이 가장 우선시 된다. 군은 29일까지 신청받은 사방사업 대상지에 대해 6월부터 9월까지 타당성 평가를 시행한 후 각 읍면에 평가 결과를 통보하고, 2025년 1월부터 사방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사방사업 및 사방시설 점검을 우기 전 신속하게 추진해 취약지구 인근 마을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4일 홍범식고택 주차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괴산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괴산경찰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에서 운행하는 어린이통학버스 10여 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구조장치 설치 여부 등 어린이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달 29일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마다 점검 기준에 맞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4년도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은 성평등한 마을이 모여 성평등한 괴산군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사리면 용암마을, 청천면 강평리 마을, 감물면 마을기획단, 귀만리 부녀회 등 4개 성평등 마을을 발굴해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여성친화 마을에 관심있는 10인 이상의 비영리 마을 단위 공동체(단체)로 여성비율이 50% 이상인 단체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2개 마을을 선발해 마을당 500만 원 이내의 금액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마을은 괴산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괴산군 가족행복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여성친화마을 참여를 통해 여성의 지역사회활동 역량강화와 살기좋은 마을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관심있는 마을 지도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62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은 14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가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을 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62명의 입국을 환영했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괴산군과 2017년부터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캄보디아 깜뽕참주에서 입국했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62명은 근로자 준수사항, 범죄예방 교육 진행 후 괴산군 22개 농가에 배치돼 5개월 동안 담배, 인삼, 고추, 옥수수 등 농작업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캄보디아에서 6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근로자는 장기취업비자(E-8)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괴산군은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가 3월을 시작으로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기업체 근로자를 겨낭하여 ‘찾아가는 일터 건강체험장’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터 건강체험장’은 직장에서 건강 점검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의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에서 5월 사이에 사전 신청한 사업장 7곳을 대상으로 건강체험부스를 설치해 운영된다. 3월에는 케이유엠(유) 충주공장(대소원면)과 ㈜지앤피1공장(목행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존 △심폐소생술 체험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체성분 검사 및 운동·영양 상담존 △혈압, 혈당, 4종 콜레스테롤, 체성분검사 △모형(애니)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교육용 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응급처치 교육 △폐활량 및 CO(일산화탄소) 측정, 흡연자를 위한 1:1 금연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터 건강체험장’은 올해 지속 운영할 것”이라며 “많은 사업장에서 신청해 근로자들이 다양한 보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는 올해 시민 누구나 즐기고 체감할 수 있는 더 매력적인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부서의 협업으로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체계적인 건강도시 정책 수행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해 모든 정책 수립 과정에서 건강개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1부서 1건강정책」을 추진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주관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 △건강도시 인프라 구축 △생활체육·건강증진 프로그램 강화 △건강도시 문화 확산의 3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한 「2024년 건강도시 추진 계획」을 바탕으로 17개 부서와 25개 읍면동이 협업해 더 내실 있는 「1부서 1건강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정원과 공원을 만들고자 도심 내 공원들을 재정비하고, 시민의 숲, 야현공원 신규 조성 및 회전교차로와 외곽교차로 7개소를 정원으로 탈바꿈하는 등 시민들의 휴식과 행복을 위한 녹색 건강도시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맨발 걷기 길을 포함해 생활권 주변의 걷기 좋은 다양한 산책로를 지속 발굴하여 일상 속 걷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단양군 가곡면은 지난 13일 산불 발생 시 초등대응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가곡면 사평리 산76-33번지 일원에서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공무원 등 26명이 참여해 산불 피해 최소화, 산불감시원 진화 능력 향상, 산불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 방생에 따른 비상연락체계 확립, 산불 초등진화 및 뒷불 감시, 산불 진화 안전 수칙 교육 등 실제 산불 발생 시 대응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등 각종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가곡면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소각 행위 단속, 취약 마을 집중 순찰,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더욱 철저히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이번 산불 초등진화 훈련으로 산불로부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 발생의 주된 원인인 입산자 실화,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산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단양군은 4월 30일까지 민원서비스 만족도 및 청렴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단양군청과 읍면사무소, 사업소를 방문해 민원 처리한 경험이 있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 항목은 △담당 직원의 대응성 △민원 처리 신속성 △처리 과정 안내의 충분성 △전반적인 만족도 △청렴 외부 체감도 등을 포함한 9개 문항이다. 참여 방법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군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설문조사 결과는 5월 중 전 부서로 전달돼 민원행정서비스 품질과 청렴도 향상 시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양군은 주민 불편 신속 처리제, 고충·복합민원 상담 예약제, ‘1부서 1청렴 시책’, 청렴신고함 운영 등 민원 편의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로 민원서비스 만족도와 외부에서 체감하는 청렴도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잘된 점은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군민중심·감동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사과 과수원 농가에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3회분)를 오는 15일까지 배부한다. 올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해 과수화상병 발병률이 높아 개화기 전후 예방 약제 적기 살포가 중요한 상황이다. 개화 전 방제는 3월 중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인 녹색기부터 전엽기 사이에 1차 약제를 주는 것이 좋고 개화기 방제는 개화가 50% 이뤄진 시기부터 5⁓7일 간격으로 2차, 3차 방제를 하면 된다. 또 식물방역법에 따라 사전방제를 이행하지 않은 과원에서 화상병이 발생하면 폐원 시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어 농가에서는 약제 방제 후 빈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우리 군에서도 21년도에 과수화상병이 최초 발생했고 지난해까지 총 5건의 병이 발생해 3.5ha의 면적을 매몰한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사과, 배 재배 농업인 모두 공급된 약제로 적기에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상병 의심 증상 발생 시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단양군농업기술센터은 본격적인 고추 육묘 시기에 맞춰 영농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한다. 고추 육묘는 초기에 묘의 소질이 어느 정도 결정되기 때문에 육묘기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추는 고온성 작물로 생육 시 온도 요구도가 높은데 육묘는 저온기에 이루어져 환경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파종 후 7일 내외 기간에는 낮 27∼28℃, 밤 24∼25℃정도, 가식 후 3일간은 낮 23∼27℃, 밤 24∼25℃ 정도, 가식 3일 이후에는 낮 23∼25℃, 밤 12℃이하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 고온이나 저온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또 고추의 뿌리는 과습에 약해 관수에 주의하고 저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모잘록병,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쉬워 환기와 생육 관리가 중요하다. 육묘장 관수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기온이 상승했을 때 실시하고 뿌리 밑까지 충분히 관수해 저녁에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는 정도가 좋다. 육묘 기간 중 진딧물, 총채벌레 등 해충 피해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전용 약제를 살포해 확산을 막아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단양볼링장을 새롭게 재개장해 생활체육의 도시로 거듭난다. 볼링장은 최신 기계 장비(Brunswik GS NXT 핀세터)를 국내 2호로 설치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오는 18일에 새롭게 문을 연다. 볼링장은 12레인의 브런스윅 GS NXT 핀세터와 레인 시스템, 관리 시스템, 레인 정비기 등 최신형 장비로 무장했다. 이 핀세터는 향상된 소음 감소 기능과 기계 시스템을 이용한 득점 정보 제공으로 정확도와 신뢰도가 매우 높다. 또 360 컨트롤러는 터치스크린 시스템을 갖춰 실시간으로 기계 설정을 제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볼링장은 연중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나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이용 요금은 민영볼링장 평균 요금 3,970원보다 훨씬 저렴한 일반 2,5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신발 대여료 1,000원이다. 군은 추후 볼링장을 클럽 볼링대회와 각종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신 기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와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13일 34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자원봉사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증평군민의 자원봉사 가치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증평군 자원봉사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자원봉사센터와 지역활성화지원센터 간의 연계 활동 추진, 기관 간 사업(교육, 행사 등) 협조 등이다. 김남순 센터장은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올해 4월 초부터 시니어파크(어르신 놀이터)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니어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니어파크 프로그램’은 관절이 약한 어르신들의 유연성과 균형감각에 중점을 둔 맞춤형 공원인 시니어파크(어르신 놀이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형성을 꾀하는 등 부평구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사와 협업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니어파크 3개소(대촌공원, 백운공원, 희망공원)에서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시니어운동기구 사용법 안내 및 체조, 낙상예방 스트레칭, 관절 건강 향상 운동 등을 진행한다. 65세 이상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원녹지과 공원문화팀 전화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시니어 운동기구를 이용한 실외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4월부터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란, 정신질환으로부터 회복 중인 당사자가 본인의 재활과 회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는 당사자 활동을 의미한다. 센터는 지난해 동안 이론 70시간, 실습 3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동료지원가 3명을 발굴 및 양성했고, 올해는 구청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동료지원가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성된 동료지원가는 센터 이용 회원의 회복을 돕거나 유관기관 파견을 통한 동료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타 업무 보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회복 수기 발표를 통해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선다. 동료지원가 양성과정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희 센터장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 한해도 4명의 신규 동료지원가를 발굴 및 양성할 것”이라며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주변 동료의 재활과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부평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및 지역 소재 기업 등을 지원하는 ‘부평 디지털 취업공작소’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개인의 경우 부평구 또는 부평 인근에 거주(계양구 등)하는 만19세~39세 미취업자이며, 기업의 경우 부평구 소재 기업이나 대표자가 부평구민인 기업이다. 참가비는 개인과 기업 양쪽 모두 무료이다. ‘부평 디지털 취업공작소 사업’은 군·구 특성을 반영하고 현장수요 중심의 혁신적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인천시의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예산을 확대해 시비(1억 2천만원) 포함, 총 1억 5천만원의 규모로 이뤄진다. 사업은 구의 위탁을 받은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한다. 사업 프로그램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취업지원 교육(캡스톤 SNS 마케터 양성과정, 1:1커리어코칭, 현직자 직무멘토링 등)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인천지역 다른 구와 차별화되는 특색 사업으로 군·구 중 유일하게 무료 화상면접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