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환경부가 시행하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 6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구는 올해로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올해는 2개 사업 선정으로 총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건물 안 열 유입을 차단해 실내 온도를 저감하고 냉방 효율을 높이는 차열페인트(쿨루프·쿨월) 시공 사업(6개소, 130백만 원), 공원 야외시설에 그늘막 설치 등 폭염대응 쉼터 조성 사업(1개소, 200백만 원)이다. 구는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폭염과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어린이집 및 취약 가구 등 총 6개소에 쿨루프‧쿨월 차열페인트를 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공원 1개소에 차열블록 포장, 그늘막, 음수전 설치 등을 통해 기후친화형 폭염대응 쉼터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9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올해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시작하며 개장식을 열었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구민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계양구와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직거래장터는 오는 11월 1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리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농협,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영월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계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축산물, 공주시와 영월군의 특산물(밤, 잡곡, 꽃차류 등) 등을 판매한다. 윤환 구청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으로 구민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4년도 1분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육성지원금 운영 실적을 보고하고 지역통합방위체계 구축을 위한 안보 견학 등을 논의했다. 또한, 통합방위협의회는 예비군 동대 지휘관 사기 진작을 위해 19개 동대에 총 38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불안한 국제정세와 함께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서해상 포격 등 도발이 계속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확고한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귀속(12월 결산법인 기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법인 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가 종료된 내국법인의 모든 소득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의 국내 원천소득에 대하여 0.9부터 2.4% 세율로 신고·납부하는 세목이다. 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은 4월 30일(연결법인은 5월 31일)까지 반드시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 과소신고 시 과소신고가산세(10%) 및 납부 지연 가산세(1일 0.022%)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신고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첨부하는 서류를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 세무부서에 제출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면 된다.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 ‧ 제조 ․ 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해 준다.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연장받은 기업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남동구는 4월부터 아이 맞이를 준비 중인 가정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을 신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 중 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항목은 가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정액 검사로, 검사를 통해 이상 여부 조기 발견 및 치료로 임신을 돕는다.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은 냉동한 난자를 임신 출산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 최대 2회, 회당 100만 원의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신·출산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이외에도 난임 및 출산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난임 시술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비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를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지원받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3월 28일부터 4월 19일까지 4주간 매주 목, 금요일에 진행되며, 외부 강사를 초빙해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돌봄의 긴 시간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한 지혜와 정보를 교류하고 서로 돕는 사회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를 개발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해 △상담 및 돌봄부담 분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영동군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군의 위상을 높인 군민에게 수여하는 '2024년 영동군민대상' 후보자를 다음달 12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이 상은 영동군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군은 영동인으로서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양을 위해 매년 적격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추천분야는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부문별 1명씩 시상할 예정이다. 일반부문 대상자는 △산업경제 △문화체육 △선행봉사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거나 공적이 탁월한 군민이야 하고, 특별부문은 출향인사 중 고향발전에 특별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추천 대상자는 현재 군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자로 읍·면장, 군내 기관 단체장 등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다만 국내·외적으로 영동을 빛낸 사람은 거주기간 5년 미만도 가능하다. 각 읍·면장, 각 기관사회단체제장 등이 추천서 공적조서 기타 증빙서류를 갖춰 오는 4월12일까지 추천하면 된다. 이후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처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저소득 청년층에게 월 5만원씩 1년간 최대 6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전액 군비 지원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증평군에 주소를 둔 18부터 39세(1984부터 2006년생)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월세 50만원 및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지난해 12개월의 월세를 지원받은 청년도 신규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며, 신청서 및 증빙서류 지참 후 군 미래전략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해 지원기준 적합 여부 검토 후 대상자 30명을 5월 말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공공임대(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거주자, 임대인이 신청인의 '부모(또는 배우자)'인 경우, 당해연도에 국토부 청년월세지원사업 등 유사 주거 지원사업 수급자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이달부터 주민에게 유용미생물(EM) 복합기를 통해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무료로 보급한다. 유용미생물(EM)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수십 종의 미생물(효모, 유산균 등)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악취제거, 설거지, 세탁, 청소 등 다용도로 활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페트병 등 빈 용기(2리터)를 지참해 증평읍사무소 옆에 설치된 유용미생물(EM) 복합기에서 무료로 담아갈 수 있다. 단, 매월 마지막 주 금·토·일요일 3일간은 유용미생물(EM) 배양기간으로 발효액을 받아 갈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EM) 발효액 사용으로 세제 절약, 수질오염 예방 등 친환경 생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EM발효액을 마시거나 피부 질환 치료목적으로 사용치 않도록 주의해야한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리질리언스 시티(Resilience City)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심・안전 분야 회복탄력성 도시 설계 시책이 주목받고 있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1989년 심리학자 에미 베르너(Emmy Werener)가 처음 소개한 것으로 시련이나 상처를 치유하고, 고무공처럼 다시 튀어 오르는 긍정의 힘, 다시 일어서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군은 지난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상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증평읍 교동 사거리에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인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올해는 1억원을 투자해 12개소를 대상으로 교통 약자 중심의 보도턱 낮추기 사업 추진을 통해 회복력 강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2005년 어린이 사망사건이 발생했던 증평읍 장동리 607번지 일원 652㎡ 부지에는 7억5천600만원을 들여 수목과 꽃 식재, 계단과 보안등, 램프 등 설치를 통해 우범지대를 개선하는 디딤숲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최근 폐지 줍는 어르신의 교통사고 발생에 따라 재활용 가능자원 개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은 2023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대상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유무에 상관없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자치단체별로 각각 나누어 신고·납부해야 하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전체 세액을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산세가 적용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전자신고 납부를 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고 법인지방소득세의 기한 내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신고마감일(4월 30일)이 임박하면 원활한 신고납부가 어려울 수 있으니 위택스를 통해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관내 직장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숲 태교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숲 태교교실은 5월 2일 괴산군 내 산림휴양시설인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태교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숲 태교는 자연 속에서 산책,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으로 △유기농차를 마시며 즐기는 족욕체험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힐링 숲길 걷기 및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달 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안내하에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겨울철 강설시 행정력의 한계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던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의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한 우수 읍면과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시행했다. 수상 읍면으로는 청천면(최우수), 장연면(우수), 감물면(장려)을 3개 면이 수상했으며, 유공자는 이평리 마을(청천), 거문 마을(장연), 구무정 마을(감물)에서 각 1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면에는 최우수 5천만 원, 우수 3천만 원, 장려 2천만 원의 주민숙원 사업비를 지원하며, 유공자 3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적극적으로 제설 작업에 참여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속한 제설로 안전한 ‘자연특별시 괴산’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자체 생산‧공급하는 친환경 농업 미생물을 찾는 농업인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 미생물 배양실을 운영하며 복합균(바실러스+효모균+유산균), 광합성균, 비엠(BM) 활성수, 고형미생물 등 12종의 친환경 미생물제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미생물을 농업에 이용하면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내병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고, 수확물의 광택, 당도, 저장성이 향상되는 등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축산에 미생물을 이용하면 가축의 사료 섭취 효율이 향상되고 면역력이 증대되며, 가축분뇨의 악취 발생을 줄일 수 있고 퇴비 발효를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미생물이 필요한 농가는 월, 수, 금요일에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농 미생물 배양실를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한편, 괴산군 유기농 미생물 배양실은 지난해 4,685농가에 517톤의 유용 미생물을 공급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농축산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 고품질 유용 미생물 생산과 공급에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4년 1분기 친절공무원에 변은정 주무관(36,시설7급), 안성찬 주무관(50,행정7급), 강윤주 주무관(27,농업9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변은정 주무관은 신속민원과 소속으로 지적측량성과검사, 토지이동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추천인에 따르면 민원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상담에 임하며, 환한 미소로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해 줘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안성찬 주무관은 환경과 소속으로 지하수개발이용 준공 및 민원안내를 담당하고 있다. 안성찬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은 귀농준비를 위해 수시로 전화 문의를 했는데, 잘 모르는 부분까지 다른 부서에 문의해서 상세하게 알려주고 퇴근시간 넘어까지 최선을 다해 성의있게 처리해주는 모습에 괴산으로 귀농하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게 됐다며 친절한 응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윤주 주무관은 농업정책과에서 후계농업경영인, 농업법인, 농지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경청하고 공감하는 신속한 업무처리에 감동했다며 추천을 받았다. 올해 괴산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