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7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성남시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하 굴착공정이 진행 중인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시 지역건축안전센터가 토목 분야 전문가 및 공사 관계자와 함께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기초지반, 절토부, 굴착사면의 변형 여부 △흙막이 시설 설치 상태 이상 유무 및 계측관리 실시 여부 △가시설 설치 상태 △건설기계 장비의 작동 상태와 안전장치 이상 유무 △임시 소방시설 유무 및 전반적인 화재안전관리 실태 등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 관계자들에게 해빙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발견된 위해·위험 요소는 해소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 공사장 내 안전 저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지적사항은 공사 중지 명령 후 보완 완료 시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3일 계양산에서 구조 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4시께 계양산 정상 인근에서 등산객이 어지럼증 및 전신 쇠약으로 인해 거동 불가 상태에 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구급대는 응급처치로 환자를 안정시킨 뒤 들것을 활용해 계양산 정상으로 이동했다. 환자는 항공대 헬기를 통해 부천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재영 119구조대장은 “겨울철 산행 시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한 저체온증이나 골절 등 위험성이 증가한다”며“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이동을 자제하며 안전한 장소에서 대기해 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기독교 대한감리회 산곡교회(원적로 289)와 산곡글향기도서관 이전 개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와 산곡교회는 이번 협약으로 산곡글향기도서관을 산곡교회 내로 이전하고, 장기 보관 중이었던 책도 모두 교회로 이관하기로 했다. 또, 이에 따른 양 기관의 역할을 규정하고,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기로 약속했다. 산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던 산곡글향기도서관은 지난 2023년 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이전으로 휴관 중에 있었다. 이에 도서관 재개관을 원하는 주민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면서, 구와 교회가 이전 개관이라는 해결책을 찾기에 이르렀다. 차준택 구청장은 “산곡글향기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앞으로 평생 교육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취약계층의 농식품 소비를 지원하는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시설 수급가구 제외) 중 임산부·영유아·아동(만 18세 이하)을 포함한 가구이다. 가구원 수에 따라 신청한 달부터 12월까지 매달 농식품 이용권(바우처)이 차등 지원(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된다. 부평구의 경우 농식품부 성과분석 대상(전국 10개 기초지자체)에 포함돼 가계부 조사가 이뤄지면서, 2~3월에 신청한 바우처가 타 지자체보다 1개월 늦은 오는 4월에 2개월분(3~4월분)이 한꺼번에 지급될 예정이다. 대상 가구는 지원 받은 바우처로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자동응답전화(☎1551-0857)를 통해 가능하다. 바우처는 신청일 기준 최대 18일 이내 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온라인몰(농협몰, 인더마켓 등) 및 인천시 내 오프라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4일 계양산에서 구조 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4시께 계양산 정상 인근에서 등산객이 어지럼증 및 전신쇠약으로 인해 거동 불가 상태에 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구급대는 응급처치로 환자를 안정시킨 뒤 들것을 활용해 계양산 정상으로 이동했다. 환자는 항공대 헬기를 통해 부천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재영 119구조대장은 “겨울철 산행 시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한 저체온증이나 골절 등 위험성이 증가한다”며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이동을 자제하며 안전한 장소에서 대기해 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대한민국의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추진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은 다음 기관을 지목하여 많은 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의 월례조회 행사일에 맞춰 진행되어 전 직원이 우리나라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천 가능한 해결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저출산과 고령화는 단순한 숫자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문제이다. 사회 구성원들이 따뜻하고 긍정적인 가족 경험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하며, 우리 공단부터 가족 친화적 정책 운영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다음 캠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은 전세금 미반환 사례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저소득층이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는 전 연령대의 저소득층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임차인으로,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하고,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청년)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연소득 7천5백만 원 이하여야 한다. 기혼자는 유형에 관계없이 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 소득으로 환산한다. 다만, 법령상 전세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회사 지원 숙소 등)는 제외되며, 분양권, 입주권 보유자 역시 제외된다. 신청은 관련 서류(보증료 지원 신청서, 서약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교육전문가, 변호사, 의사, 경찰공무원, 아동복지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 위원 9명과 당연직 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계양구 아동보호체계 강화 계획’에 대한 심의와 지난해 사례결정위원회 심의 결과 등이 논의됐다. 계양구는 올해 사업 계획에 따라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중점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5개 분야는 ▲위기아동 발굴 및 조기 개입 ▲아동학대 인식개선 ▲아동학대 대응·보호체계 강화 ▲재학대 예방 ▲보호아동(가정위탁, 입양아동 등) 지원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아동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5년도 상반기 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을 통해 15명(풍물단 1명, 여성합창단 8명, 소년소녀합창단 6명)이 새롭게 예술단에 합류하게 됐다. 앞으로 단원들은 문화사절단으로서 계양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립예술단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부심이자,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새롭게 합류한 단원 여러분들이 앞으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며, 계양구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원 충원으로 계양구립예술단은 총 130명(교향악단 36명, 풍물단 16명, 여성합창단 41명, 소년소년합창단 37명)이 활동하게 되며, 올해도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행복누리음악회 등 각종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 사업설명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성남시 관내 초‧중‧고 교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이 참석하여 2025년 성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성남 지역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모여 빛깔있는 성남미래 숲을 이룬다는 뜻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 브랜드를 의미하며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교육지원청 18억 5700만원, 성남시 80억 1700만원 총 98억 7400만원의 예산으로, 3개 목표, 10대 과제, 18개의 세부 사업으로 운영된다. 설명회는 ▲2024 성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안내 ▲2025 학교 공모 사업 안내(더 마음돌봄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과 특성화 학교 등) ▲ 2025 신규 프로그램 안내, ▲원클릭 사용 안내 ▲교육경비보조금 예산 집행 및 정산 등을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에는 심리·정서적 접근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4일 수내교 분당 방향 가설교량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4차로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이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왕복 8차로를 유지한 채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진행된 수내교 현장 점검에서 “가설교량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임시도로를 통한 교통우회가 가능해져 본격적인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사 진행 중 임시 보행로 사용 등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내년 말까지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안전한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내교는 2023년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같은 해 8월 14일부터 전면 통제됐다. 이후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1월 18일 교량 하부에 임시 보강공사를 시행하여 통행을 재개했다. 성남시는 전면 통제로 인한 교통 정체를 방지하기 위해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단계별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 분당 방향 가설교량을 설치하여 교통 우회를 위한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2단계에서는 기존 분당 방향 4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5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으로 실시되는 71개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 모집 접수 결과 총 4,116명의 어르신이 신청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정원은 총 71개 과목 1,742명으로, 분야별로는 정보화 12과목 260명, 문화예술 18과목 455명, 교양인문 8과목 190명, 어학 7과목 280명, 건강생활 15과목 390명, 예비노인 은퇴준비 4과목 47명, 사회참여지원 5과목 110명, 전문교육 1과목 10명, 지역사회 민간시설 연계 1과목이며 그 외 공개강좌는 별도로 접수받지 않았다. 지난 2월 4일부터 2월 7일까지 4일동안 실시된 수강생 모집 결과 수강 생 정원 대비 약 2.4배나 많은 인원이 신청했으며, 특히 체조분야는 활동적인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 약 8: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2025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수강 대상자는 오는 2월 17일 컴퓨터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부평구노인복지관 홈페이지와 개별발송 문자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21일부터 미달되는 과목에 한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13일 거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의회사무국 방문단이 부평구의회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양 의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의 우수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등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거제시의회에서는 최양희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과 직원들이 의회를 방문하였고, 부평구의회는 안애경 의장과 함께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등 9명의 의원들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먼저 부평구의회에 도착한 의원들은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환담을 나눈 후 의회 담당자로부터 ▲교섭단체 관련 조례제정 과정 및 운영현황 ▲인사청문회 실시 현황 ▲청사 및 회의시스템 운영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애경 의장은 “귀한 시간 내어 방문해 주신 거제시의회 방문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하여 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2025년 남동구 노동단체 지원사업’의 수행 단체를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노동단체가 근로조건 유지 및 개선, 고용안정, 합리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위해 수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단체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남동구는 사업의 공익성, 실효성, 타당성 및 예산 지원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지원 단체로 선정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제3조에 해당하는 기관 및 단체다. 남동구 내 지역·업종·직종별 단위노동조합, 남동구 지역의 노사관계 비영리민간단체, 총연합단체인 노동조합 산하 남동구 지역 조직 등이 이에 해당한다. 구는 오는 23일까지 접수 후 자체평가와 남동구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단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 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되면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참여할 공연 전문 예술인·단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은 남동구 내의 공원, 광장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제공해 구민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모집 대상은 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퍼포먼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전 분야의 공연 전문 예술인·단체다. 지원 자격은 거리공연에 관심이 많은 18세 이상 예술인 또는 대표가 18세 이상이며 거리공연에 관심이 많은 예술단체로 회당 30분 이상 완성도 있는 거리공연이 가능한 예술인·단체다. 재단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류·영상 심사를 거쳐 3월 21일까지 최종 참여 예술인·단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예술인·단체는 4월부터 10월까지 남동구 공원, 광장, 도로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회당 40만 원의 사례금을 받고 팀당 4회의 거리공연을 펼친다. 특히 남동구 ‘푸를나이’ 출신 청년 예술인과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등본·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