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와 연계해 공무원연금수급자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연금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치매파트너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공무원연금수급자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매파트너의 정의와 역할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 및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한 참여자는 “치매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사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영역”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기반하여 치매 친화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초등학생 이상 남양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오남읍이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남읍은 오남리 529-8번지 일원 도로환경 개선 공사와 오남리 421-5번지 일원 보도블럭 교체공사 총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안전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 △근로자 안전 교육 실시 여부 등 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들은 즉시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안전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곽용환 읍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꼼꼼한 점검과 개선 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남읍은 앞으로도 사업의 적극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수동면 입석4리 마을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됐으며,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유봉열 입석4리 이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입석4리 마을주민들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입석4리 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입석4리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 협의체와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화도수동기독교연합회가 아가페교회에서 화도·수동에 소재한 지역교회와 함께 부활절 연합 찬양제를 개최하고, 동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찬양제에서 연합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후원금 300만 원은 한부모가정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현 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주민 소통 공간 ‘덕담’에서 매주 월요일 운영 중인 손뜨개 공방 주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예방과 공동체 연대감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뜨개 활동을 매개로 주민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남양주시 휴먼북 차효순 강사의 진행 아래 와부읍 지역 주민 12명이 참여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민들은 손뜨개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손뜨개 카네이션을 제작해 남부권역 홀몸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정선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성장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별내동에 소재한 별내나눔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 94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됐으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상장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별내나눔교회 목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나눔교회는 정기후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여행 분야의 곽세규 휴먼북과 영상촬영 분야의 이태영 휴먼북이 협업한 특별 강좌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휴먼북 협업강좌는 다양한 분야의 휴먼북들이 서로의 전문성을 결합해 융합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여행과 사진,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곽세규 휴먼북이 ‘여행의 의미’와 ‘여행을 기록하는 기술’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직접 다녀온 세계일주 경험을 생생히 전달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곽세규 휴먼북의 기타 연주와 유영미 연주자의 팬플룻 연주 협연으로, 감미로운 여행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태영 촬영감독이 강사로 나서 좋은 사진을 위한 관찰력과 구도 선택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또한 KBS 다큐멘터리 촬영감독 재직 시절 촬영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와 다큐멘터리 제작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수강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건축물 해체 허가 분야의 청렴 내·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와 지역건축사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센터 건축물 해체 업무 담당자와 지역건축사 등 약 50명이 참석해 건축물 해체 허가 업무절차, 건축구조 전문위원회 주요 지적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자가점검표를 활용한 해체심의 사전검토 활성화를 통해 행정절차 지연을 방지해 청렴 체감도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시는 참석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담당자 간 해체 업무 관련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남양주시의 대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청렴 체감도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우수 제안을 건축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9월 중 추가 간담회를 실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시청 2층 여유당에서 다산정약용브랜드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20명을 공식 위촉했다. 시는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이를 도시브랜드로 확산하고자 민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을 위해 시의원, 대학교수,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문화·교육·관광·체육 △경제·환경·건설·교통 △대외협력·시민참여 등 3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이날 위촉식은 다산정약용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브랜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위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브랜드위원, 상징기념물 제작업체 관계자 등 총 27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정약용 상징기념물 제작 설치 용역 중간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날 중간보고에서는 영정 채색 공정이 80%, 동상 형태 제작 공정이 50% 완료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영정과 동상은 오는 6월 14일 봉안식 및 제막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회는 제302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종합심사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로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625억원 증가한 1조 8,273억원 규모이며,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마쳤다.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종합심사에서 법령과 조례,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기금운용 계획 수립 기준 등 건전재정 운영에 주안점을 두어 일반회계 총 5개 사업에 대하여 14억 7,304만원을 감액 조정했다.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기금의 성격과 목적에 맞게 사업계획이 편성됐다고 판단되어 원안가결 됐다. 허원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긴급한 경우나 재난, 재해 등 부득이 재원 투입이 필요한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집행기관에서는 정확한 사업 예산 추계를 바탕으로 시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사업의 안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8일 15시 경기도의회에서 경기교사노동조합,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등 경기도 교원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현장의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배치 관련 최적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21일부터 시행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교육활동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인솔교사를 보조하는 인력인 ‘보조인력’의 배치 기준·방법 및 역할 등에 대한 근거를 조례에 명문화하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학교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개최됐다. 세 단체 관계자는 “교사들은 현장체험학습 중 책임과 의무를 다했음에도 현장체험학습에서 일어난 사고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교사들이 안심하고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보조인력 배치 기준 및 방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현실적으로 현장체험학습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안전관리 책임을 인솔교사가 전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교사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2」가 28일 ‘용인시 역사종교문화 관광 콘텐츠 및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체계 개발 연구‘를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인시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로이스컨설팅 용역 관계자가 참여해 연구 과업의 방향성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김대건 신부‘를 중심으로 한 용인형 종교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을 위한 용인시와 천주교 간 협력체게 구축 방안 마련을 주요 과업으로 추진한다. 김희영 대표는 “은이성지 등 김대건 신부와 관련된 용인시의 소중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시점“이라며, ”세계청년대회와 연계해 용인이 국제적인 역사·종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욱 간사는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용인시의 역사와 종교문화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6월부터 신규로 추진할 청년 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청년 테니스 클래스’의 수강생을 당초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청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입문형 수업으로 구성했으며, 청년들의 스포츠 활동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뒀다. 시는 당초 20명을 모집했으나 164명이 신청해 8배가 넘는 경쟁률을 기록함에 따라 수강 인원을 50명으로 확대했으며, 추가 모집 인원은 기존 신청자 중에서 선정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존 시청사 내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수업 장소는 테니스 전용 코트 5면을 보유한 남양주체육문화센터로 변경했다. 또한, 시는 테니스 휴먼북 임지헌 교수의 협조로 추가 코치진을 확보해 수업의 질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뜨거운 반응과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하반기에도 추가 클래스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소통하고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들의 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 남양주시지부가 주최한 ‘2025년 집합 위생교육’이 평내동 주민자치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미용업 기존 영업자 1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은 △공중위생관리 법령 해설 및 준수사항 안내 △친절·청결 등 소양 교육 △실습 중심 기술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기존 영업주의 경우 온라인 교육 추가 안내로 법정 의무교육인 2025년도 영업주 위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 영업자는 매년 1회 정기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있으니, 업종별 교육기관을 확인해 반드시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음 달 13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미용업 기존 영업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이 추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위생교육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식품·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을 위해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성실신고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전자신고(홈택스, 손택스, 위택스), ARS 신고 및 방문 신고를 통해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해야 한다. 시는 소규모 사업자 등 모두채움 대상자가 시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시청 세정과에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해 시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모두채움 대상자는 안내문과 신분증을 지참해 신고 창구를 방문하면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확정 신고할 수 있으며, 또한 별도의 방문 없이 ARS 전화 또는 홈택스와 위택스 전자신고로 편리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가산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라며, 납세자가 시청을 방문할 경우 불편함이 없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