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열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중심 기관인 대구상공회의소와 협약을진행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22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50여명의 학부모와 교육청, 인재양성원, 군위초등 및 부계초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군의 보육‧교육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3년전 민선8기 김진열 군수 취임 직후인 지난 2022년 10월 처음 개최된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이후 3년간의 의견 반영 과정을 공유하고, 새로운 이슈에 대한 추진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2022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의견반영 76.3% 이행 당일 경과보고를 참고하면 2022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에서 건의된 70건의 의견중 추진완료 18건, 추진중 27건으로 45건(76.3%)이 이행된 것으로 파악됐고, 2025년 군위군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는 영유아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을 구체화하고, 논의의 깊이를 더하고자 소통 전문가가 참여한 3회차에 걸친 토론으로 학부모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화남면은 23일 신호1리와 월곡2리 마을 주민들이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화남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신호1리와 월곡2리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충격과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진행됐다. 신규식 화남면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복구를 위해 마음을 모아준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이 되고자 하는 주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남면은 관내 여러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모금 참여로 지금까지 1,660만원의 성금을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동부동은 지난 22일 청솔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이 30만원, 영동플라워에서 20만원의 성금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부동은 현재까지 신기동 주민일동 30만원, 야사주공3차 경로당 25만원, 코아루 경로당 12만원 등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총 9건, 347만원의 산불피해 성금을 기탁했다. 정동분 청솔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슬픔에 잠긴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는 의미에서 성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는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산불피해 특별모금을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22일 최근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신당리 지사리 영농조합법인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창면 신당리 지사리 영농조합법인은 사리못(저수지) 일원에서 농사를 짓는 80여 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조합원들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대창면 신당리 지사리 영농조합법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대창면은 지금까지 각계각층에서 총 2,462만원의 성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목화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은 23일 관내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북안면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영천목화로타리클럽은 영천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경미 영천목화로타리클럽 회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화재 피해 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옥구 북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해주신 영천목화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잘 전달해 화재 피해 가구가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지난 21일, 김인주 육군3사관학교 원사가 주임원사로 임명되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에 개인 사비까지 보태 고경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총 쌀 220kg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부받은 쌀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고경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주 주임원사는 “지인들과 정성을 모아 고경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고경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새마을지도자 청통면 협의회는 23일 청통면종합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청통면 만수무강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청통면 복지회관 풍물팀과 퓨전장구팀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수상 수여, 경로헌장 낭독,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장수 남·녀 어르신 각 한 분께는 장수패를 전달하며,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이끌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후에는 새마을지도자 청통면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와 함께 어르신 노래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하루종일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재훈 새마을지도자 청통면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뜻깊은 주민 화합의 자리였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지도자 청통면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본받아, 어르신들의 건강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새로운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4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치유농업 기반 마련과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이론부터 실습, 콘텐츠 기획과 현장 적용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노인·청소년·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치유 콘텐츠 개발 실습 △현장 운영 시뮬레이션 △심리·정서 반응을 고려한 활동 설계 △효과 분석 및 프로그램 평가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형 워크숍과 그룹 프로젝트 등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상숙 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치유농업은 주민 건강 증진과 농업인의 역할 확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지역에 긍정적인 전환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23일,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326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주시청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기탁을 포함해 관내 기관·단체, 기업, 시민들이 참여한 총 147건, 1억 56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와 전염병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가축전염병 예방과 방역 공백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럼피스킨병 전파 매개체인 흡혈곤충의 활동 시기도 도래함에 따라 의성군은 산불 피해가 컸던 단촌, 점곡, 안평, 옥산면 등을 중심으로 하루 1회 이상 소독 차량을 활용한 방역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방역에 취약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제와 해충 구제약 등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신속하고 주기적인 소독 방역을 통해 가축전염병의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해가 크고, 전염병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축산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군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최근 산불로 인해 생긴 재, 그을음 등 잔재물이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초래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 하천에 오탁방지막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불 피해지역 인근 하천에 강우 시 토사 및 잔재물이 유입되어 발생할 수 있는 2차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5천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특히 산불 이후 환경 회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중이다. 설치 대상지는 산불피해 지역 인근의 미천, 남대천, 광산천, 안평천, 신평천 등 5개 하천의 8개 지점으로, 오는 4월 25일까지 총 연장 320m 규모로 오탁방지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중 남대천 분토교 구간은 하천 폭이 넓고 유량이 많아 우선적으로 설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의성군은 오탁방지막 설치와 함께 생활환경기준에 따른 수질모니터링을 병행하고 있으며, 잔재물로 인한 pH 변화 등 수질 이상 발생 시 유용미생물 살포 등 정화 조치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산불 잔재물이 유입되어 수질오염으로 이어지는 2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4,38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주수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380만원과 의성군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 공무원 복지기금으로 적립해 온 2,000만원으로 마련됐다. 군은 단순한 행정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 주민들과 고통을 나누는 공직자들의 연대가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이번 산불로 주택·농경지·임야 등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많은 주민들이 정신적인 충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성군은 재난 대응 및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공직 내부에서도 자발적인 지원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성금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기득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도 “공무원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영농 기반을 상실한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농기계 구입비 지원, 임대장비 긴급 배정, 임대료 100% 감면 등 전방위 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2일 발생한 산불은 강풍과 건조한 기후 속에 경북 북부 전역으로 확산해 의성군 내에서 트랙터, 경운기, 방제기 등 약 2,800여 대의 농기계가 소실되는 등 막대한 농업 피해를 초래했다. 이에 군은 정부 지원 기종(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에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 농기계 구입비의 최대 70%(최대 3,500만 원)를 지원하고, 정부 비대상 기종 28종에 대해서도 동일한 비율로 자체 지원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피해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료 전액 감면 정책을 도입했다. 감면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농가는 임대료 100% 감면 혜택을 통해 무상 임대가 가능하다.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보유 중인 48종 843대의 농기계를 전면 투입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