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별빛내린천 일대에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쉼과 힐링의 별빛정원 조성으로 구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선물한다. 별빛내린천 봉림교 구간의 훼손됐던 잔디밭을 사계절 다채로운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별을 모티브로 정원을 조성하여 관악의 매력을 부각시키고 즐거움이 넘치는 매력정원 “별이 꽃이되어 내린 정원”이 지난 5월 1일 개장했다. 관악구 대표 힐링공간인 별빛내린천은 관악구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로 남녀노소,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공간이다. 구는 이번 별빛내린천 매력정원 조성 사업에 콘크리트 구조물에서도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사계절 꽃 정원과 모바일 플랜터 등을 활용하여 꽃길을 조성했다. 또한 별을 모티브로 별과 닮은 별수국, 숙근아스타, 리아트리스 등 60여종의 다채로운 꽃과 식물을 식재했다. 그 외 ▲석축을 이용한 돌에 피는 꽃 ‘플라워 월’ ▲수변 버드나무를 활용한 ‘블러썸 트리(꽃나무)’ ▲수변 정원 ‘꽃창포원’ ▲포토존 ‘꽃액자’ 등을 설치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매력정원 조성 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5월 27일까지 금나래아트홀·갤러리의 2024년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관 시설은 공연장(552석)과 갤러리(259.09㎡)다. 재단에서 기획 공연 또는 기획 전시를 하거나, 무대 점검을 하는 날을 제외하고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금나래아트홀은 객석에서 봤을 때 무대가 하나의 액자처럼 보이는 복합 전문 공연장으로 음악, 무용, 뮤지컬, 연극 등 공연에 적합한 공간이다. 금나래갤러리는 빔프로젝터, 음향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전시, 체험, 워크숍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의 ‘대관신청’에서 지정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대관 담당자에게 전자우편 (ebc698@gcfac.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컴퓨터 사용이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이를 대상으로 방문 접수도 병행한다. ▲ 특정 종교의 포교 또는 정치적 목적의 공연과 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 ▲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아마추어 개인 및 단체의 공연 ▲ 지나치게 상업적이거나, 예술성이 배제된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강서구의 다양한 구정 소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할 ‘강서꿈동산 어린이기자’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구는 1일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 기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강서꿈동산 어린이기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지난 1년간 활동이 우수했던 제14기 강서꿈동산 어린이 기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15기 어린이 기자단 64명을 위촉했다. ‘강서꿈동산’은 강서구 대표 어린이 신문이다. 강서구를 포함해 서울시에서 4개 자치구만 어린이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1년에 4회 분기별로 발간하며, 기사 취재부터 편집, 제작에 이르기까지 직접 신문 발간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이번에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어린이 기자단은 지역 21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어린이 기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지역 축제 및 행사,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예술 명소, 학교 소식 등을 취재하며 강서구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린이 기자로서 마을 곳곳을 다니며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모든 활동들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난 4월 16일 민관 협력 활성화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사회복지사와 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내 사회복지 기관과 공공기관에 방문 탐방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서초구는 작년부터 서초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추진하여 관내 우수 기관을 방문,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여 지역사회 복지자원 현황을 자세히 익혀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상담, 신속히 연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수 있도록 사회복지종사자 업무 역량을 강화,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견학은 11개 민간기관, 12개 공공기관 복지담당 실무자 36명이 참여하여, 서초구립양재도서관과 방배ART유스센터의 기관장 인사, 현황 소개, 주요 사업 및 복지 서비스, 우수사례 공유와 설명, 질의응답, 기관 라운딩과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복지투어는 주민을 위한 서비스와 사업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여, 복지 자원의 이해와 관심도를 향상시켜 복지 대상자 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적절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관내 개별주택 5,390호에 대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단독, 다가구 등)과 부속토지 일괄로 산정되며 각종 조세(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기준 및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만큼 주택소유자들이 관심을 갖고 열람해 볼 필요가 있다. 올해 서초구 개별주택가격 평균 상승률은 1.54%로 서울시 평균 상승률인 1.13%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이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구청 재산세과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까지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산정한 공동주택가격(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 내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국토교통부 콜센터 또는 구청 재산세과, 동주민센터에서 열람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초주민 36명이 올바른 금연 문화 조성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금연구역 지킴이’로 나선다. 서울 서초구가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2024 서초금연코칭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금연코칭단’은 금연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창단됐다. 그간 전국 최초의 ‘민간 금연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현재까지 9만 9천여 명의 흡연자들에게 금연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9일 ‘2024년 서초금연코칭단 위촉식’을 열고, 올 연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단원들은 주로 어린이‧청소년 자녀를 둔 30~50대 여성으로,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별 2인 1조로 배치돼 동네 곳곳을 다니며 흡연자들에게 간접흡연 예방 안내와 금연 결심을 돕는다. 주요 활동은 ▲단속이 어려운 이면도로, 사유지 내 계도 ▲학교,어린이집,유치원 등 통학로 주변 금연구역 홍보 ▲금연 클리닉 안내 및 캠페인 참여 등이다. 특히, 올해는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주민과 소통하고 행정 혁신을 위해 '2024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5월 한 달 간 개최한다. 구는 주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 구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생활 속 ESG 실천 방법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했는데, 노후 아파트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자갈밭 조성, 정책 배틀 공모전을 통한 청년 정책 발굴 등 총 199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어 주민 호응이 컸다. 올해 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생, 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하고자 한다. 관악구민 또는 관악구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지정 주제와 자유 주제 중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정 주제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아이디어’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고령화에 따른 정책 아이디어 2가지 분야다. 이외에도 관악구 발전과 주민 행복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세입징수 종합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금리, 물가 상승,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차질없이 지방세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구는 최근 자주재원인 지방세 1,189억 원, 세외수입 566억 원과 서울시에서 위임받은 지방세 2,519억 원의 확보를 목표로 ‘2024년 세입징수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납기 내 징수율 제고,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법인 세무조사 실시 및 비과세, 감면 물건의 사후관리 강화,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 강화 등 다방면으로 목표 달성 대책으로 구성됐다. 또한 구는 세입 분야별 체계적인 징수 체제를 만들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세입징수 종합대책반을 운영하여 주기적으로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이에 대응할 다양한 징수제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4월 22일에 박준희 구청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세입 징수대책 보고회’도 개최했다. 주요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징수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청렴도 향상을 통해 ‘함께 더하는 청렴, 신뢰받는 강서’ 구현에 나선다. 구는 ‘2024년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도 1등급 도약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 에서 구는 3등급(청렴노력도 2등급, 청렴체감도 3등급)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 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부패 취약점을 분석해 공직 및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에는 반부패 제도 추진을 통한 청렴 관리 시스템 구축,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구민과 소통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공정한 지역사회 조성 등 3대 추진전략을 위한 27개 실천과제를 담았다. 먼저 청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고위 공무원 중심의 청렴 협의체를 운영한다. 청렴 정책 추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방침이다. 젊은 직원 중심의 청렴 정책 실무 TF도 꾸려진다. TF는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실천 방안 연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4월 2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진 구청장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진행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품 생활화에 주민들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주민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일회용품 제로 강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허준축제, 강서 봄빛페스타 등 축제 진행 시 음식판매 부스와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보급하여 일회용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매주 토요일 등촌동에 있는 원당근린공원에서 주민들이 재사용·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웃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까치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사 내에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설치하고 각종 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작구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사당2동 새마을부녀회’, ‘사당2동 통장협의회’ 등 2개 단체와 구민 18명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미연 의장은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의회도 수상자 분들의 봉사정신을 본받아 구민들 곁에서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4.30에 몽골 튜브도의회 의장과 튜브도지사을 예방하고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했다. 몽골 튜브도의회는 지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중 튜브도의회 의장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하여 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양 지역간 우호와 교류협력을 골자로 하는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예방은 지난 1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몽골 튜브도의회의 공식초청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답방을 계기로 양 지역 간 활발한 교류확대가 기대된다. 앞서 지난 4.29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몽골 튜브도 준모드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타운(제1타운)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도 농업타운 운영 현황, 사업내용, 추진상황,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등의 설명을 듣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튜브도의 농업 교류사업은 1999년 동북아지사‧성장회의를 통해 처음 시작됐다. 이후 2001년 비닐하우스 11개동(550평)을 지원했으며 2003년 11월 도와 몽골 식량농업부 간 농업기술교류협정을 체결하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초구의 모든 민원창구가 스마트 기술 적용으로 전국 최초의 ‘디지털 민원실’로 전면 업그레이드된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30일부터 구청 뿐 아니라 동주민센터 등 모든 민원실에서 고도화된 ‘전자민원서식 작성시스템’을 적용한 ’디지털 민원실’을 전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초구의 ’디지털 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은 구청·동주민센터 모두에서 종이 신청서 없이 스마트폰과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민원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QR코드 스캔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URL을 전송받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서가 암호화된 QR코드로 변환되고 이를 스캔 리더기에 인식시키면 담당공무원 PC로 전송되어 자동입력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이 기본적인 인적사항 등 내용을 여러 신청서에 반복적으로 작성하는 시간을 줄이고, 담당공무원도 신청서의 내용을 PC에 일일이 기입하는 시간도 크게 줄여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민원인이 번호표 대기시간 중에 미리 신청서를 작성할 수도 있고, 서초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업무를 미리 선택하면 구청에 도착하기 전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24년도 회기운영 방향 및 안전건설 분야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안전 관련 시설견학을 통하여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4월 29일부터 5월2일까지 2박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연찬회를 진행 중이다. 4월 29일 월요일, 현장방문 1일차에는 제주특별자치도 119항공대를 방문하여 제주특별자치도 119 항공대의 현황과 주요 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난 후 선진소방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이어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을 방문하여 자치경찰 이원화와 특별법에 의거한 자치경찰제의 향후 진행방향과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후 도시재생사업 현장, 제주 삼다수 공장 견학, 세계자연유산센터 방문 등이 계획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춘천시, 홍천군, 글로벌 의약생명공학협회와 함께 업무 및 투자협약식을 개최하고, 4개 바이오기업과 총 1,60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의약생명공학협회의 창립총회와 연계하여 개최된 이 날 협약식에는 국내 바이오기업 회장·대표·임원들와 정부출연기관, 바이오 관련 협회 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 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 주식회사 비엘, 주식회사 넥스팜코리아, 신신제약주식회사 등 4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조성될 시 각 기업별로 인프라 300억 원, R&D 100억 원 등 총 400억 원씩을 투자하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 날 투자협약을 통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추가적 투자의향을 확보함은 물론, 바이오기업 지원 및 네트워킹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생명공학협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장기적 산업 육성 및 기업 해외진출 지원의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도-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