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동해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생자치회 임원 22명과 동해시청 체육교육과 천수정 과장이 함께한 가운데 ‘2025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 꿈을 키우는 동해교육에 제안한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지역 교육 현황 진단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운영에 관한 정책 등을 임원들이 제시하고, 이에 대해 교육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도출했으며, 스스로 바라는 교육의 방향성과 실현 가능한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순원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교육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모습에서 건강한 시민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배움과 성장이 공존하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22일, 영월관광센터 내 화이통체험관에서 영월지역 유·초·중·고 교장 및 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통합교육 학교(원)장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학교 중심의 통합교육을 내실화하여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통합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공동연수는 통합교육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폐 청년, 음악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양승혁 피아니스트와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학령기 음악 일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꿈’을 키워온 이야기를 들으며, 장애 학생이 어떻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모든 장애 학생이 통합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희망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청소년인생학교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학부모지원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8기 합숙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날에는 △도교육청 자체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및 협의’를 진행한다. 이어 △생태환경 전문가 소형일 강사의 ‘시냇물 생태계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맑은 샘터 부귀천에서 수중 지표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원한국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정미선 강사의 ‘다도(茶道) 체험 교실’을 통해 차의 풍미를 느끼며 바쁜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인문의 길을 탐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다음으로 △빵앤샌드위치 대표 김정윤 강사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쿠키 만들기’를 통해 특별한 날을 위한 개성 넘치는 쿠키제작과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과일 장식을 손수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인생학교 기획위원 오상현 강사의 ‘어디에도 없는 학교’를 통해 청소년인생학교의 지향점을 직접 들어보는 특강이 준비된다. 이어서 △중앙대 중앙철학연구소 연구전담교수 윤은주의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정선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협의실에서 정선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2025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정책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각 학교 대표들이 지역에서 발굴한 주요 이슈와 해결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정책 제안 세션’으로 시작됐다. 청소년들은 ▲학교 교육과정 및 지자체 교육사업 ▲학생 자치, 시민교육 ▲ 인성문화, 디지털교육, 영어교육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지역 시설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열린 정책 토론’에서는 교육장, 교육과장, 장학사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이하준 교육장은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이 자리가 매우 의미 있다”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은 5월 22일 강릉 초당 마을 일대에서 ‘더배움공동체 날’을 맞아 ‘지역 문화유산에서 배우는 더 큰 우리’라는 주제로 특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연수부 및 총무부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환경 정화 활동과 지역 문화유산 학습을 결합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고, 인문학적 통찰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첫 순서로 마을 곳곳을 돌며 ‘쓰담 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 활동은 지역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허균·허난설헌 생가를 방문해 강원대학교 차장섭 명예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허균·허난설헌 생가 및 초당 마을에서 찾는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두 인물이 한국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초당 마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조명됐다. 민섭 원장은 “이번 활동은 연수원 직원들이 지역을 몸소 체험하며 환경 보호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연수원은 교육의 본질인 삶과 앎의 연결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청사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1층 중앙현관에서 ‘청렴을 잡아, 행운을 뽑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미션(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퀴즈 정답)을 수행하면 추첨의 기회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청렴 문구가 새겨진 친환경 선물 세트를 제공하여, 청렴 실천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의 가치도 함께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뽑기’라는 친숙한 방식을 통해 접근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동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청렴은 선언보다 실천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하여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2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2025년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학교의 급식 조리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슬기로운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생활’을 주제로 유앤미관계연구소 대표 허유미 강사를 초청해 △관계가 조직 및 업무에 미치는 영향 △조직 내 갈등 원인 알기 △갈등 해소를 위한 의사소통 등의 관계 교육과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생 중심의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애쓰는 조리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급식 위생 수준 향상과 조리 담당자 간 안정적인 관계 형성 및 협력적 소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7개 시에서 운영 중인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이 오는 5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도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8월 도입되어 2021년 6월 시행됐다. 다만, 과태료 부과에 따른 국민 부담,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4년간(’21.6.1.~’25.5.31.) 운영해 왔다. 계도기간 중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제외하며, 올해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으나 일방이 신고하더라도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간주되며,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고가 가능하고,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피시(PC)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태블릿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2일,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제군 점봉산 곰배령 일원에서 산지정화활동 및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 산림관리과 직원 및 인제군 산림부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생태탐방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으며,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한반도 생태축이자 소중한 자연유산인 백두대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인재원은 22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 사내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원인재원·농협 화천군지부 직원과, 화천군생활개선회 회원 등 모두 약 40명이 참여하여, 과실수 적과 및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농가주는 “농사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여러분이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학철 원장은 “최근 27사단 해체로 생활인구감소 및 지역경제 위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 사내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인 레벨5(LEVEL5)를 획득했으며,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상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기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목표로 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2020년부터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보건소,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축물과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고성능 창호, 단열재,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등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도내 18개 시군, 총 574개 시설에 1,569억 원(국비 1,098억, 도비 105억, 시군비 366억)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3년 159개소(국비 260억 원), 2024년 155개소(국비 208억 원)가 선정되며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및 최대 국비 확보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도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에도 사전 수요조사 및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완료하고, 공모 요건을 갖춘 293개소에 대해 신청을 완료하여, 3년 연속 전국 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도·국지도망 확충을 위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타당성조사 절차에 돌입했다. KDI는 예비타당성조사기관으로서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강원자치도 내 후보사업 23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첫날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국토교통부(원주국토관리청),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 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의지를 설명하고 지역 의견을 청취했다. 23개 사업은 2023년 4월 도내 41개 사업 중 국토부의 1차 평가를 통해 일괄 예타 대상에 선정된 사업들로, 각 시군의 시장·군수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예타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고속도로가 우리 몸의 동맥이라면, 국도·국지도는 지역 구석구석을 잇는 모세혈관과 같다”며 “이번 제6차 계획은 도내 균형발전과 생활권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 계획으로, 현안 사업들이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무응찰로 유찰된 ‘서면대교 건설공사’에 대해 물가 변동분을 반영, 총사업비를 31억 원 증액하여 조달청에 재공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면대교 건설공사는 2022년 단가 기준의 낮은 예정 공사비로 인해 최근 원자재 및 노무비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난 4월 입찰에서 무응찰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물가 변동분 반영을 지속 건의했으며, 최근 개정된 '총사업비 관리지침(’25.2.19.)'을 적용한 첫 사례로서 어려움 속에서도 최종적으로 도의 요구안대로 물가변동률 2.752%를 반영한 총사업비 증액이 결정됐다. 도는 물가 변동이 반영된 공사비로 인해 입찰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재공고 시 경쟁 입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속한 재공고 절차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총사업비 증액으로 인해 업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입찰 참여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공사가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2일 오전 10시 20분, ㈜해태가루비에서 원주시와 외국인투자기업 ㈜퓨어처 및 지비케이푸드㈜와 총 18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3년 지정된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이 12년 만에 모든 부지의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총 6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자리잡게 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 규모는 미화 2,930만 달러(한화 약 410억 원), 누적 고용 인원은 312명에 달한다. 또한, 작년기준 총 매출액은 3,073억 원이다.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2013년 원주시 문막 반계 일반산업단지 내에 특별히 지정한 구역(84,083.1㎡)으로, 입주 기업에는 부지 임대료 감면 및 조세(취득세 15년간, 재산세 7년간 전액)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퓨어처는 세계최초로 “Non-GMO 효모 기반 카제인 단백질”을 개발한 기업으로 기존 카제인 단백질의 소화불량 문제를 개선한 점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 ㈜퓨어처는 해당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15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3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5월 21일 보건복지부 주최,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쏠비치 양양에서 열린 ‘제22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에서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부모와 종사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영희 위탁모(강릉), 박수근 위탁부(인제), 김주현 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김은경 위탁모(동해), 이인희 위탁모(춘천), 김현숙 위탁모(화천), 이현애 위탁모(춘천), 이강자 위탁모(홍천)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영희 위탁모(강릉)는 2005년부터 20년간 보호가 필요한 총 3명의 위탁아동을 양육했고, 2명의 위탁아동은 보호종료되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지원했다. 현재 양육 중인 위탁아동도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가정 내에서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가정위탁부모 정책참여단 ‘해담이’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가정위탁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위탁부모 간 정보교류 및 결속력을 다지는데 이바지하여 가정위탁 사업 활성화에 공헌했다. 박수근 위탁부(인제)은 2007년부터 18년간 보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