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과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은 어린이 실감 체험전시인 '한글놀이터 – 나의 특별한 하루'를 오는 13일부터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 어린이가 소통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힘’을 주제로 어린이가 신나게 놀면서 오감을 통해 한글의 원리를 익히는 국내 유일의 실감형 한글 체험전시다. 전시는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의 소리와 모양을 표현하는 말들을 찾아보는 ‘우리 동네 한바퀴’, ▲한글 블록을 이용해 새로운 간판을 만들어보는 ‘나도 간판 디자이너’, ▲자음 기본글자(ㄱ, ㄴ, ㅁ, ㅅ, ㅇ)의 가족 글자 찾기 체험‘미로 속 자음’, ▲ㅇ의 가족 글자를 찾고 한글 블록으로 작품을 만들어보는 ‘ㅇ쌓기 놀이’, ▲어린이의 말(음성)이 한글 젤리로 변환되어 영상으로 나타나는‘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몸과 공, 막대를 거울에 비춰보며 모음 글자를 만들어보는 ‘하늘·땅·사람 모음’ 등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놀 듯 재미있게 한글을 이해하고 한글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주말에는 어린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주 일원에서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전문직원 연찬회’를 실시했다. ‘교육전문직원의 길, 함께 가는 세종교육’이라는 주제로 추진된 이번 연찬회는 세종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전문직원들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2025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방향과 세종교육회의 및 대토론회 등에서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제안한 정책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지난 7월에 새롭게 출범한 학교지원본부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학교의 자율성 강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늘봄학교, 유‧보통합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활발히 의논했으며,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책무성에 대해 숙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신규 교육전문직원 16명이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당찬 새 출발을 알리는 자기소개를 했으며, 이후 교육전문직원 전체가 부서 간의 장벽을 허물고 협업 방안을 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지역 치매 극복에 크게 기여한 26개 기관을 선정했다.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특히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민구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세종시 치매안심센터의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로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원 본소와 반곡동 분소로 나눠 운영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명절 전 더 더하기(THE+)’는 지난 2021년 추석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김, 송편, 명절세트, 잡곡 등을 황금빛 보자기에 포장해 각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강전우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황금선물꾸러미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 되면 좋겠다”며 “연기면 협의체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가 12일 고운동 상가밀집지역과 단독주택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주민 등 40여 명은 이날 상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크린넷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한, 상가와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알렸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 통장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고운동에서 가족과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귀성길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보람동 공무원, 시민단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호려울마을 단지 입구와 시청 앞 도로변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방법, 별도 배출 기준 준수하기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또한, 보람동주민생활팀은 연합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주민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변경된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등을 안내했다. 유일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이 끝난 이후에도 보람동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세종시를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조치원역과 세종전통시장에서 ‘깨끗한 조치원읍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영호 조치원읍장, 김충식‧김광운 시의원, 조치원읍 시민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조치원역 주변과 세종전통시장 일원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도 안내했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성객에게 품격 있는 세종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최근 첨단 조작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초·중·고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30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양성평등의 가치관을 심어주어 학생과 교직원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학생, 교직원, 교육청 직원 등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 띠를 활용하여 인식개선, 피해 발생 시 대응 안내(신고, 조사, 지원), 음란물 제작 및 배포 위험성 등을 적극 안내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9월 11일 양지고등학교에서 열린 캠페인에 참여하여 “최근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여, 교육기관에서의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이 더욱 절실해졌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디지털 성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우리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올바른 성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작년보다 624명이 증가한 5,332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는 세종시교육청을 포함한 21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고3 재학생은 3,642명, 졸업생은 987명,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특별자치시인 타·시도 졸업자는 454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242명으로 집계됐다. 세종시교육청의 최근 3년간 접수 인원은 2023학년도 4,444명, 2024학년도 4,708명, 2025학년도 5,33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해 고3 재학생(졸업 예정) 수가 전년보다 510명(16%) 증가했고, 졸업생, 검정고시 수험생 수도 114명(7%) 증가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시험 전날인 11월 13일에 각 원서 접수처에서 수험표가 교부되어 수험생에게 수험번호와 응시 장소를 안내할 예정이며,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16개 고등학교(예비 시험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 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월 11일 10시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공고했다. 2025학년도 선발인원은 총 58명으로, 지난해 대비 34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8월에 발표한 사전 예고 인원보다 4명이 늘어났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유치원 5명 ▲초등학교 39명 ▲특수학교(유) 4명 ▲특수학교(초) 10명으로 총 58명이다. 총 선발인원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선발인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교급별 선발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학교 3명 ▲특수학교(초) 1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에,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2월 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 분야, 인원 등 시험에 관한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시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비 공모사업인 2024년도 국립예술단체 전막공연 유통사업’으로 선정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ECO & ECHO'를 오는 9월 13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자연의 아름다운 요소들을 클래식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주제로, 멘델스존, 베토벤 등의 명작과 함께 현대 작곡가 최우정의 작품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정치용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이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의 헤브라이즈 서곡 ‘핑갈의 동굴’, 본 윌리엄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종달새의 비상’,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이며, 특히 작곡가 최우정의 창작곡 ‘수제천 resounds’이 시작과 마무리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환경’ 콘셉트에 부합하도록 기획됐다. 특별히 원수산과 금강 등 자연 풍광을 품은 세종시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DIY 키링 팝업 이벤트와 시각예술작가 윤보연과 김하늘의 업사이클링 친환경 미술작품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연기획 의도가 다차원적으로 관객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직속 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총 107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의 위치,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언론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귀성객은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나 차량 보호 등을 위하여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시설물 보호에도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4개 중·고등학교 학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세종국책연구기관에서 현장 견학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진로교육원과 세종국책연구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6개의 기관이 협력하여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연구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연구기관별 소개와 시설 탐방 및 강연, 진로 상담, 직무 체험 등 기관별 특성*을 살린 진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생생한 연구 사례를 직접 듣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정책 연구 분야의 직무를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진로 탐색의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진로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0일에 나성동 학원가 주변에서 학교폭력 및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맑음센터,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안교육기관,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등 여러 관계기관이 함께 했다. 학교폭력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은 위기 청소년을 돕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각의 체험 공간에서 퀴즈, 설문조사, 홍보물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학교폭력과 학업 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거리 상담을 통해 심리 안정과 학생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진단하고, 필요한 지역 자원 연계를 도왔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민감성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우리 지역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세종 모든 학생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9월 10일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세종시 중고등학교 회장단, 한울 10기 임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시 관내 학교의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크고 바른 이상과 뜻을 품은 하나의 울타리′라는 의미로,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각종 활동을 기획·운영하는 학생회 연합회이다. 이번 총회는 1부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 2부 소통 공감 토의토론회, 3부 한울 11기 임원 선거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패들렛(PADLET)을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되어 탄소 중립을 실천했다. 한울 총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각 학교 자치 활동의 우수 사례 공유, 다양한 의견 나눔·경청의 시간으로 우리 학교의 자치 활성화 방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이번 총회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총회가 학생들에게 자치 활동 시 어려운 점에 대해서 서로 대안을 제시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