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수학체험센터는 오는 9월 21일 13시부터 17시까지 세종시청 부근 이응다리 주변에서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은 초등 및 중등 교수학습연구회 소속 교사들과 수학 동아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가족들이 함께 실생활 속 수학을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 행사는 10개 체험 부스로 구성되며, ▲미로 탈출 ▲원뿔 탐색 ▲암호 찾기 ▲다면체 ▲펜토미노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를 5개 이상 참여한 학생과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세종수학체험센터 누리집 또는 세종수학체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학교정책과 백윤희 과장은 “이번 수학 체험활동들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8일 세종 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2024 세종자원순환축제’를 개최한다.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자원을 바르게, 지구를 이롭게’를 주제로 시민, 민간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범시민적 자원순환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축제장 곳곳에서는 개인과 주민자치회가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나눔장터가 열린다. 국민정책단과 시정모니터단, 다양한 단체가 함께하는 새활용 체험, 홍보부스, 환경문화공연, 자원순환 놀이마당, 종이팩을 모아오면 화장지와 음료 등을 제공하는 ‘모아’ 등도 축제에 참여하는 재미를 더한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도전! 자원순환 골든벨과 자원순환 사생대회, 자원순환 영화제 등도 준비돼 있다. 또 매주 금요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열리는 ‘자원순환 이응가게’가 축제 현장에서 운영돼 고품질 재활용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고운동 가락뜰 근린공원에서 ‘가락뜰에 놀러가자’를 개최한다.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가락뜰에 놀러가자’는 고운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화제에서는 애니메이션 ‘씽2게더’를 상영하고, 영화 상영 전에는 코지재즈오피스, 레베로프, 주노가 등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올드팝, 재즈, 발라드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공기가 주입된 기구를 이용한 체험(에어스포츠 체험) ▲네컷사진관 ▲3초를 잡아라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에 따라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흥겨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가락뜰에 놀러가자 행사에 많은 주민 여러분이 참여해 풍성한 가을밤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새나루마을아파트 주민이 19일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생필품을 기부했다. 주민들은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생필품을 모아 추석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현물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환경도 살필 계획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신 새나루마을아파트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 1월 소담동에 문을 여는 싱싱장터 4호점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환승 주차장 시설을 준공했으며 싱싱장터 내부 공사도 완료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1월까지 환승 주차장의 전기·통신·소방·건축물 사용 허가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시에 환승 주차장을 인계할 계획이다. 시는 환승 주차장을 인계받은 후 싱싱장터 4호점을 곧바로 개장할 예정이다. 싱싱장터 4호점은 3생활권 환승 주차장 1층에 마련돼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2층에는 세종시 새활용 센터와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싱싱장터 4호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내년 1월 개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제578돌 한글날 전날인 10월 8일 세종시에서 ‘제1회 세종한글대전(세종한글올림피아드)’가 열린다. 세종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첫 번째로 열리는 세종한글대전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헤럴드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예선은 9월 중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본선과 시상식은 내달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본선에는 한글날을 상징하는 총 109명의 외국인 대학생이 어문규범 오엑스(OX) 퀴즈, 한글과 세종시 등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 사투리 말하기 경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말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케이(K)집현전학사 임명장(가칭)과 학사모를 수여하고 입상자에게는 세종시장상 등 상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 자격은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석박사 포함)으로 구성된 3인 1팀이다. 참가자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제1회 한글대전의 본선·시상식에는 본선 진출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람도 허용돼 외국인 유학생들의 우리말 겨루기를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학회와 함께 내달 8일 시청에서 제578돌 한글날, 주시경 서거 110주년을 맞아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는 ‘주시경 서거 11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주원 제62대 한글학회장의 특별 강연, 한글 운동사를 조명하는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한글학회장 특강은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주시경 서거 110주년과 한글학회 창립 116주년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된다. 개막식 이후 10월 한 달간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한글 운동사와 한글학회 관련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는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한글학회와 세종국어문화원이 선별한 19(10+9)대 사건을 중심으로 근현대 한글 운동 주요 사건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주시경의 국어연구학회 창립 ▲우리 글자를 한글로 명명 ▲가갸날(한글날) 제정 ▲조선어학회 사건 ▲한글날 법정공휴일 지정 등이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에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를 주제로 문화도시로 예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세종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6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다.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2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10월 15일 70~74세 등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내달 18일부터는 65~69세, 세종시민 무료대상자(60~64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가 접종을 시작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계없이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다만 세종시민 무료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보건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방문 전에는 접종 가능 여부를 유선 확인 후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솔뜰근린공원 인근에 조성한 ‘솔뜰한글쉼터’가 추석을 맞아 고운동을 찾은 방문객과 주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솔뜰한글쉼터는 한글 자음을 입체화한 긴의자(벤치)와 귀여운 팬더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게끔 디자인 됐다. 이번 솔뜰한글쉼터 조성 사업은 고운동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사업 계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디자인을 구상했고,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쉼터 완성에 힘을 보탰다. 솔뜰한글쉼터는 앞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운 생활 속 휴식처를 제공하고, 인근 솔뜰근린공원의 분위기도 한층 밝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솔뜰한글쉼터는 주민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운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9월 21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ICT 기반 신기술인 ‘스마트미러’를 도입하고 오는 10월부터 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러 인지 운동교실을 운영해 치매 예방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천구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7.4%를 차지하며 그 중 치매를 앓고 있는 구민 비율은 9%로 매년 증가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구는 급속한 고령화 및 치매환자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미러’를 전격 도입했다. 전신 거울 형태의 이 터치스크린 기기는 20여 가지의 전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거울 속 자신의 동작을 따라 하는 방식으로 뇌를 활성화해 치매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마트미러 인지운동 교실은 양천구치매안심센터 3층 순환운동실에서 10월부터 주 2회(화요일, 목요일 14:00~16:30)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작업치료사 지도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공간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만 50세 이상의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100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글문화수도 세종을 알리기 위해 기부 마라톤을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션과 함께 ‘2024 한글런(Run)’을 연다. 코리아헤럴드(사장 김영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마라톤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당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오전 9시에 시작한다. 코스는 한글날을 상징하는 10.9㎞와 세종대왕 나신 날 의미를 담은 5.15㎞로 구성됐다. 션은 참가자들과 함께 10.9㎞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2024 한글런(Run)’의 참가비는 2만 2,000원이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신체 건강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2024 한글런을 기념하는 티셔츠 등 경품이 제공된다. 최민호 시장은 “한글문화수도 세종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글런(Run)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한글문화수도 세종이 한글문화를 확산하고 이끌어 가도록 더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글런이 열리는 당일 세종호수공원을 포함한 세종시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마을기록문화관 아카이브 다담(多談)에 9월 민속대명절 추석을 맞아 이달의 기록으로 추석을 한글로 풀어낸 뜻인 ‘가을의 저녁’을 수록했다. 이달의 기록에서는 1970년대 연기군민의 추석에 대한 의견을 담은 신문기사와 2000년대 추석명절대책 등 연기군의 다양한 활동을 공문서, 문헌자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00년대 연기군은 ‘추석 맞이 고향사랑운동’을 통해 귀성길 정감 있는 모습을 남기려 노력했고 어려운 가정에 제례비를 지급하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기도 했다. 또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더욱더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세종문화예술회관(구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영화상영을 진행했다. 현재 장군면으로 편입된 옛 공주시 장기면의 2010년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통해서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마을기록문화관 다담 이달의 기록을 통해 옛 추석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추석 명절도 시민 여러분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최민호 세종시장, 김충식, 김광운 세종시의원과 도시교통공사 임직원 등이 참여하여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 등의 구매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와의 경쟁 속에서도 열심히 장사에 매진하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명절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의 한가위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승하차도우미’,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지역 노인일자리를 위한 ‘정류장 및 어울링 가꿈이 사업’, 지역 환경을 위한 ‘ECO세종 쓰담 걷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들의 고충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용 과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의 명절 경기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세종전통시장은 오는 15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국내산 수산물과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계기로 지역 상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며 “세종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2024년 9월 6일 롯데리조트(부여)에서 ‘2024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 착수보고회 및 기술교류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시(경제산업국), (재)세종테크노파크, ㈜딥메디, ㈜디시에이, ㈜뷰노, ㈜위니드소프트 등 4개 참여기업과 세종충남대병원 노재형 교수 외 헬스케어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술교류 네트워크 시간을 통해 최신 AI 헬스케어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교류 활동을 펼쳤다.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서비스 실증사업은 과기정통부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국비 24억 원, 시비 6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세종시 실생활권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형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서비스의 실증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전국적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서비스 실증과제로 ▲AI기반 아동케어 플랫폼 실증 및 고도화((주)딥메디), ▲비채혈 건강관리 플랫폼 실증 및 상용화((주)디시에이), ▲의료기관 연계 AI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