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4월 29일 고덕면 몽곡리 김용식(86)씨 논에서 관내 첫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실시한 김용식 농가는 4614㎡ 면적의 논에 조평벼를 식재했으며, 일반 조생종보다 10일 정도 빠른 수확 작업을 통해 추석 명절 전상품 출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조평벼는 단보(300평)당 수확량이 567㎏이며 수장은 67㎝로 약간 짧고 수량은 많지 않으나 내도복성이 강한 극조생종으로 8월 하순경 수확해 추석 전 햅쌀용으로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최재구 군수는 “올해도 모내기 작업이 아무 탈 없이 잘 진행돼 풍년을 맞이하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쌀 산업기반 구축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서 전력 질주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5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직원모임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나부터’ 솔선수범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박광래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례중심! 알기쉬운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조직 내 갑질사례 및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 이에 시는 올해 ▲부패요인 근절 추진 체계 구축 ▲투명한 예산집행 환경 조성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청렴문화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시대의 공정성은 청렴한 마음가짐으로부터 나온다”라며 “공직자의 청렴 실천 결의와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금품 수수 없는 깨끗한 보령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위해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염원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직원들은 ‘충남 도유림 최다보유’, ‘국내 최대 산림복합휴양공간 조성’, ‘산림·해양치유 K-웰니스 융복합 도시조성’, ‘충남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동안 시는 공공기관유치팀 신설과 지난 2월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TF팀 및 민·관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유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보령은 도유림 9651ha 중 약 50%인 4730ha를 보유해 자연휴양림, 치유시설 조성 사업비 등 예산 절감 및 토지 활용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산림자원연구소 본관·연구동 등 시설은 도유림 인근에 있는 시유지를 활용할 시 산림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고 행정절차 이행 기간 또한 단축할 수 있어서 개발이 용이하다. 아울러 서해안 최대 오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마을에 체류하며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예산팸투어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3년 예산팸투어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지난 4월 27∼28일에 완료했으며, 2차는 오는 5월 22∼23일에 추진될 예정이다. 1차 예산팸투어에는 총 30명의 서울, 안성, 대전 등의 도시민들이 신청·참가해 1박 2일간 귀농인이 경영하는 농장을 비롯한 5곳의 농장과 예산의 명소 2곳을 탐방하며, 귀농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 세부내용은 △원예치유 체험 △파프리카 농장 체험 △사과농장 체험 △귀농인 선배의 귀농귀촌 사례발표 및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저녁 식사 후에는 친교의 시간을 통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사과 주산지인 예산으로 귀농해 다양한 수형을 시도하며 농업인으로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보림농원을 방문해 사과 농사의 노하우도 교육받는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에게 가히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도시민의 예산군에 대해 좋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역민의 악화된 건강 식생활 및 걷기 실천율을 회복하고자 가정의 달을 맞아 5∼6월 두 달간 전국 단위 합동 비만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를 슬로건으로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비만 예방법을 안내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5∼6월 월 1회 두달간 모바일 걷기 앱 걷쥬에서 ‘비만예방 걷쥬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예산군 스탬프 투어 참여 신청을 한 후 1달동안 △걸음 수 20만보 이상 △예산군 스탬프 중 8개 이상을 획득하면 2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5월 중 △둘레길 걷기행사 △예산시장 △예산고등학교 등교길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예방법은 △걷기 △4∼6잔의 충분한 물 마시기 △국물은 적게, 소스는 따로 먹어 덜 짜게 먹기 △설탕 대신 양파, 파로 자연적인 단맛 내기 △튀기기보다 삶고, 찌고, 굽는 요리법 활용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일 군청 추사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그린바이오 산업경제 동향 및 활성화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재준 경영혁신실장이 강사로 나서 군의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공모 준비를 위한 관련 동향 및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세부 교육 내용은 △그린바이오 산업 정의·생태계 △바이오 경제 동향 △그린바이오 핵심기술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전략 등이다. 특히 김재준 경영혁신실장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을 위한 산업 생태계 구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군의 특화분야 발굴 및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을 위해 관내 바이오 기업과의 간담회 및 협약체결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관련 전문가 자문 및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관광택시 운행종사자 3명을 추가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소규모 개별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예산 관광택시 서비스가 최근 월평균 6회에서 14회로 이용 횟수가 도입 초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군은 현재 3대로 운영 중인 예산 관광택시를 꾸준한 이용 횟수 증가에 따라 3대를 추가, 총 6대를 운영해 이용객 수요 충족 및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관광택시 운행종사자 지원 자격은 공고일(2023. 4. 26.) 기준 3년 이상 예산군에서 운행한 택시 운수 종사자로 2년 이상 무사고이면서 만 67세 이하여야 한다. 특히 공공기관장 표창을 수여 받은 모범운전자, 외국어 회화 가능자를 우대 선발하며, 공고일 기준 과거 2년 이내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을 받은 자, 과거 2년 이내 불친절 민원신고를 받은 자는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관광택시 운행 희망 택시 운수 종사자는 오는 5월 8일까지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지참해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군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운행자를 선발할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 전쟁 무공수훈자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에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6일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단장 신기진)’이 예산군을 방문해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을 찾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결과 성사됐다.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국방부가 육군본부에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편성,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추진 중이다. 관내 무공훈장 미수여 대상자는 97명으로 집중탐문기간(6. 19.∼8. 31.) 이전에 예산소식지, 군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을 펼치고 대상자 확인을 위해 육군본부 직원 4명이 파견을 나와 읍·면 민원부서와 협의해 무공수훈자 및 유가족을 찾을 계획이다. 신기진 단장은 “훈장 대상자 대다수가 90세 이상의 고령자인 관계로 생전에 훈장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 발굴되지 않은 무공수훈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트롯 다람쥐’ 가수 강혜연이 새로운 매력의 감성으로 돌아온다. 강혜연은 1일 정오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혜성(彗星):빗자루별’을 발매한다. ‘혜성(彗星):빗자루별’은 강혜연이 지난 2022년 12월 발매한 싱글 ‘천치 바보야’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 ‘혜성(彗星):빗자루별’은 낡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내는 별이라는 뜻을 가진 혜성처럼 막연한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고 한 단계 더 성장한 강혜연의 새로운 음악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강혜연은 가수 진성의 ‘님의 등불’을 만든 히트작곡가 김정훈과 타이틀곡 ‘가지마오’로 호흡을 맞췄다. '가지마오'는 19세기 초 미국에서 유행한 댄스곡 리듬의 ‘폭스 트롯' 곡으로 사랑한다고 해놓고 도망치듯 가버린 사람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강혜연만의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록곡 ‘아이야(iya)’는 강혜연과 ‘사진첩’이라는 곡을 함께했던 스웨덴 세탁소와 날아라야옹이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다시 한번 합을 맞췄다. 이전보다 훨씬 더 깊어진 강혜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강혜연은 공식 SNS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끝까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충격 반전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최종회는 죽은 줄 알았던 표재현(이상윤 분)이 다시 홍태라(이지아 분) 앞에 나타나며 미스터리의 방점을 찍었다. 매회 양면성 있는 인물들의 숨은 비밀과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불허 재미를 선사했던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었다. 장교진(홍우진 분)은 표재현이 일으킨 비밀연구소 폭파 사고에서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살아남았다. 홍태라는 표재현에게 끔찍한 형벌을 내리기로 결심했다. 고해수(장희진 분), 장도진(박기웅 분), 장교진과 함께 표재현의 뒷목에 칩을 주입해 그가 죽은 것처럼 위장했다. 그리고 세상과 단절시킨 후 가상 현실에서 고통을 선사했다. 표재현은 가상 현실인 줄 모른 채 홍태라가 없는 지옥에서 죽는 것보다 더 괴로운 형벌을 받았다. 무고한 사람들을 강제로 생체실험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새로운 사냥을 시작한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인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믿고 보는 재회는 드라마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여기에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선보일 강렬한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구미호 이연의 컴백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완벽히 달라진 이야기의 무대 때문이기도 하다. 갑작스럽게 떨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1938년으로 불시착한다는 이연. 그는 혼돈의 시대에서 예상 밖의 인연들과 얽히며 소중한 것들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새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다가올 첫 방송을 기대케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의 ‘Lemonade(레모네이드)’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12일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드림노트의 신곡 ‘Lemonade’ 포인트 안무인 ‘아이셔 댄스’를 활용한 챌린지는 레모네이드를 한 입 마신 뒤의 상큼함을 표현한 안무와 표정 연기로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보여준다. 드림노트 멤버들은 NMIXX(엔믹스)의 지우, 이채연, ICHILLIN’(아이칠린)의 이지, 초원, CRAXY(크랙시)의 혜진, Kep1er(케플러) 서영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드림노트의 신곡 ‘Lemonade’는 귓가를 맴도는 강렬한 중독성과 탄산처럼 청량한 상큼함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설레게 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에일리의 ‘Heaven’을 다시 부른다. HYNN(박혜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Heaven (헤븐)’을 발매한다. 지난달 30일 HYNN(박혜원)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3 원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Heaven’ 일부를 무반주 라이브로 깜짝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또한, HYNN(박혜원)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eaven’은 지난 2012년 발매된 에일리의 데뷔곡을 원곡으로 한다. HYNN(박혜원)은 현재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Heaven’의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감성을 자신만의 보컬 매력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고음으로 11년 만에 재탄생한 ‘Heaven’이 2023년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4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는 올해 2월 수립한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첫 회의로 기 수립된 6개 분과 42개 사업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이나 기존 시책의 보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했다. 앞으로 군은 인구정책을 분기마다 추진상황 및 실적에 대한 점검을 하여 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 날 군은 5개년 중기계획인 ‘인구감소대응계획’과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대한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위원회에서는 인구감소대응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사업발굴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에서는 이러한 의견 등을 검토하여 관련부서별 회의를 통해 사업을 도출하고 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인구정책도 충실히 수행하고, 회의에 제시된 위원회의 의견 및 발굴된 사업에 대하여 예산군의 실정에 맞고 효과적인 사업인지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인구감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1일부터 4일까지 도로변 환경정화, 시설물 점검, 불법 점용 및 무단 경작 단속 등 깨끗한 도로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상 도로는 군도 2호선(대치면 주정리~정산면 서정리) 군도 8호선(장평면 도림리)으로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중심으로 신속한 개선에 나선다. 한성희 건설정책과장은 “주기적인 도로 관리는 물론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 제거 등으로 안전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