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스마트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홍천 청년 스마트 농업타운’ 준공식을 19일 추진했다. 이번 준공식은 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선정된 이후 약 2년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은 자리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36억 원과 군비 3억 9천만 원 등 총 39억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영귀미면 성수리 671번지를 포함한 4개 부지에 총면적 27,504㎡, 연면적 8,755㎡ 규모의 첨단 스마트팜 시설로 조성됐다. 시설은 1,958㎡ 규모의 재배동 4개 구획(총 7,833㎡)과 921㎡의 관리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CT 기반의 최신 농업설비가 갖춰진 스마트농업 인프라로 눈길을 끈다. 홍천 청년 스마트 농업타운은 단순한 시설 구축을 넘어, ‘청년 농업인 자립 육성’을 위한 3단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1단계는 인재 양성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스마트농업에 꿈을 품은 청년 9명이 선발되어, 총 41회, 234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6월 18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을 대상 ‘전신건강을 위한 구강건강 관리’ 강연을 홍천문화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건강채움 아카데미’의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구강건강이 단순한 치아 관리에 그치지 않고 전신건강과 직결된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서는 ▲올바른 칫솔질의 필요성 ▲구강 위생 관리법 ▲구강건강과 심혈관 질환·당뇨 등 만성질환과의 연관성 ▲건강한 노후와 장수를 위한 구강 관리 전략 등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구강은 건강의 시작점이자 전신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구강 보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읍내 용무를 보기 위해 방문한 어르신들이 귀가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조성한 ‘나들이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나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6월과 7월 중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들이 경로당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의 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홍천군은 홍천 장날 현장 홍보, 홍천 이음터 및 노인회 지회 내 리플렛 비치 등을 통해 대상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들이 경로당이 단순한 대기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소통하며, 활력을 얻는 열린 복합 쉼터로 기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2025년 상반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6개 읍면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부여군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뉘어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재활용 자원의 체계적인 수거와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장려하고자 수거 실적 장려금을 지급하고, 연말 평가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약 용기류 11,020kg, 폐비닐 13,680kg, 폐건전지 436kg, 투명 페트병 1,990kg 등 총 27,827kg의 자원을 수거했다. 이는 전년도 수거량 15,802kg에 비해 176% 증가한 수치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도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를 중심으로 많은 주민들께서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행사가 원활히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 속에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고 다양한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경 지역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2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제97보병여단장, 제8361부대 3대대장, 부여군의회 의장, 부여경찰서장, 부여소방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핵 위협 및 무인기 및 드론 공격과 관련된 안보 영상물 시청, 통합방위협의회 안건 심의, 기관별 협조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과거와 바뀐 최근의 전쟁 패러다임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2025년도 민ㆍ관ㆍ군ㆍ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유관기관 통합 핵 사후 관리 수행 체계 중요성 및 대드론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관한 사항들을 공유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 교전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전쟁이나 국지도발 상황 발생 시에도 안보 걱정 없는 안전한 부여군을 구축하기 위해 철저한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확고한 안보 의식 제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26,137건 21억 5,816만 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자동차, 이륜차(125cc 초과),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로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2회 부과된다. 10만 원 이하 경승용·승합·화물·이륜자동차 등은 제1기분(6월) 자동차세 부과 시 전액 과세하기 때문에 12월에는 과세하지 않는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 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카드·통장으로 부과 내역 확인 후 납부가 가능하다.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나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서도 납부 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세액이 45만 원 이상일 경우, 세액의 0.66%, 최대 60개월)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여름학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6개 과정을 진행한다. 7월 19일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달리는 책 놀이터”를 진행한다. 디지털 북 체험으로 혼합현실(XR)·가상현실(VR) 체험, 다국어 동화, 오디오북, 멀티미디어북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어린왕자 조명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아울러, 당일 동요 노래에 맞춰 다함께 따라 부르는 참여형 교육 마술공연 △율동과 함께하는 동요마술쇼와 보호자와 함께 만들어보는 초등 대상 △“오싹오싹 팬티” 그림책 속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기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 대상 △내 손안의 인공지능(AI) 시니어 스마트 생활, 초등 대상 △'여름독서교실' 여름엔 그림책이랑 놀자!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한다.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책 놀이에 퐁당퐁당”으로 1층 로비에서 혼합현실(XR)·가상현실(VR) 체험, 책갈피 만들기 등 접수 없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20일부터 선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8일,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2022~2024년 수해복구 특별공로자 표창식’을 열고, 수해복구에 앞장선 지역 주민 4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회복에 기여한 주민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장 29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4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침수지역 응급복구, 취약계층 지원, 마을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표창식에서 “수해라는 큰 위기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나서준 여러분 덕분에 부여군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라며, “진심으로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위기를 이겨내는 튼튼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청년센터에 위치한 객제 양조장의 대표 술인 감탄주가 지난 17일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5 충남술 TOP10’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술 TOP10’은 충청남도가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전통주를 발굴하여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품평회 겸 시상이다. 출품 자격은 도내 주류제조면허를 보유한 양조장에서 충남산 농산물을 70% 이상 사용한 출품일 기준 3개월 이상 판매된 제품만 얻을 수 있다. 올해 품평회에는 36개 양조장에서 52개 제품이 출품되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통 과하주 기법을 재해석하여 부여군 친환경 쌀을 재료로 빚은 전통주인 감탄주는 알코올 도수 13도의 맑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한라봉의 상큼한 감귤 향과 은은하게 퍼지는 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마시는 순간 입 안에 감탄이 절로 나는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한산소곡주, 추사애플와인 등 충남을 대표하는 쟁쟁한 전통주들과 함께 품질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충남술 TOP10에 선정된 감탄주는 향후 도청 홍보관 전시, 국내외 박람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양화·임천 급수구역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야간 단계시험을 통해 다량의 누수가 발생하는 구간을 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구간 복구가 완료되면 연간 약 1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급수구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근 6개월간 평균 유수율이 56.9%에 불과했다. 정상 유수율은 85%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데, 해당 구간은 저조한 유수율을 보였다. 누수량이 많아 관로파손 등 돌발 사고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군은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누수탐사 용역을 실시했으나, 탐사 범위가 넓고 상수관로 연장이 길어 누수 지점을 정확히 밝히지 못했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부여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은 자체적으로 지난 지난달 27일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양화·임천 급수구역에 대해 야간 단계시험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누수량이 많은 구간을 직접 파악했으며, 더욱 정밀한 누수 지점 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험 결과, 해당 급수구역에서 발생하는 연간 누수량은 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원장 박생기)은 지난 18일 고창군 부안면 상암리 허정종 농가에서 직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블루베리 수확 봉사활동을 펼치고, 식품가공 및 판로개척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현장 기술지원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도 불구하고 수확기 인력 부족을 겪는 일부 농가를 돕기 위한 자발적 활동으로, 연구원 임직원들은 수확 작업 지원뿐 아니라 가공 및 특화제품 개발, 판로 확대 등에 대한 자문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단순 일손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재배 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공 방향과 지역 특화제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그리고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한 자문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농가가 일시적 인력난을 극복하는 동시에, 향후 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모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허정종 농가는 “매년 수확철마다 일손이 부족해 어려웠는데, 연구원의 도움과 제품화 아이디어가 큰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생기 원장은 “이번 봉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수박빵으로 알려진 수박 디저트 업체 ‘워터멜론하우스(대표 임득선)’가 고창수박으로 만든 수박주스를 첫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00% 리얼 착즙 고창수박주스’은 올해 수확한 7㎏ 정품 고창수박의 당도가 가장 뛰어난 중앙 과육만을 착즙하여, 12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자랑한다. 당도가 뛰어난 고창수박주스는 한여름 대한민국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아이스간식’으로 손색이 없으며, 가정에서, 카페에서 간편하게 해동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기념해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 첫 선을 보인다.(6월 20일~6/22일) 6월말부터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마켓컬리, 카카오톡선물하기, 학원농장등에서 구매할수있으며, 할인점과 편의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워터멜론하우스(주) 변보라 실장은 “지속적으로 청정한 고창의 농산물을 활용해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캐릭터 제품인 고창수박빵, 수박와인에 이어 수박주스까지 출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고창수박’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축하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18일, 19일, 7월15일, 7월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총 1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실습)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고창소방서 119 소방안전 체험관과 협력해 소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용 애니와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반복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대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시행령 제9조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가 연 1회 이상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4시간(이론 2시간 + 실습 2시간) 법정 안전교육이다. 류선화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안심 보육 환경을 위해서는 보육 교직원의 대응 역량 강화가 필수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실습교육과 직무역량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가 지난 17일 고수면 복합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관내 구인기업들과 ‘채용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관내 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구직자와의 맞춤형 채용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용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업무협약에는 관내 기업체 10여 개소가 참석했다. 채용연계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구인·구직자 발굴 협조, 일자리 정책 정보 공유, 고용 관련 네트워크 확대 등 지역 일자리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다각적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고창군로컬JOB센터는 단순한 일자리 연결을 넘어, 기업과 구직자가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구조적 기반 마련에 목표를 두고 있다. 양치영 고창군로컬JOB센터장은 “이번 채용연계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 안정적인 인재 확보, 구직자는 양질의 취업 기회를 얻게 되어 지역 내 고용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다양한 고용서비스 제공 및 채용연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8일 신뢰받는 군정 실현을 위해 인·허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 및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업무담당자들이 숙지하고 있어야 할 반부패 관련제도 및 업무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인허가분야 업무의 청렴도를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고창군은 기관장 주재로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설명회, 관리직 공무원 간담회,조직문화개선 전략회의 등을 추진하여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도 향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주요정책 부패위험성 사전진단제, 청렴도 우수기관 벤치마킹, 내부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등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영윤 기획예산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담당업무 추진에 있어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