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강원 인제농협(조합장 정성빈)은 23일 인제군 지역의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21년 군과 인제농협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1억1천1백만원을 전달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까지 9,1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6년 추가로 2,000만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해당 기부금은 돌봄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의 급간식비와 프로그램운영 지원에 사용된다.
최상기 군수는“지역농협과 더불어, 모두가 아이 키우기 좋은 인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