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평택시 동방학교체육관에서 ‘어울림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 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청년회와 평택 애향회 99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행사를 주관한 한국 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에서 행사 상품 및 경품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셨기에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며 더욱더 큰 감동을 주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청년회 노석균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