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12월 동안『만덕상권 살리기』사업으로 ‘상가 스마트지도 제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만덕1동 주민자치회 경제분과 2023년 마을의제로 추진한『만덕상권 살리기 사업』은 주민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눈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상가 ‘스마트지도’를 제작하여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했고, 각 상가에는 QR 안내판을 비치하여 만덕1동 상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정인선 회장은 “이번 상가 스마트지도 제작으로 새로 이사 온 주민들이 지역의 상권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나아가 만덕1동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