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북부산농협 구남지점 부녀회가 다가오는 2024년을 맞이하여 떡국 떡(2.5kg) 60봉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한순 부녀회장은 “구포2동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부녀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매해 떡국 떡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기탁받은 성품은 저소득 가구 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