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이동수단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2월 21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성인발달장애인의 특별한 성탄절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데이”를 위해 230만 원을 후원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데이”는 일상생활이 무료한 성인발달장애인들에게 특별한 행사로 인형극 관람, 출장밥상, 선물 등을 전달하여 행복한 추억을 충전해 주는 행사이다.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8년부터 꾸준히 봉사 활동과 행사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