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초량이편한어린이집, 초량범양레우스어린이집, 초량베스티움어린이집, 효원어린이집, 현대해상온마음어린이집과 ‘안심보육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량이편한어린이집을 비롯한 5개소 어린이집 원장님들은 자발적으로 협약 체결에 뜻을 모았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질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초량3동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화진 초량3동장은 “동구의 미래인 아동의 올바른 양육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