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신미인터내셔널(대표 소순민)로부터 양곡 960kg을 기탁받았다.
소순민 대표는“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따뜻한 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신 소순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