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소재의 광진교회에서는 지난 12월 26일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150박스(15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150박스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식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이하여“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서정무 동삼3동장은“기탁해주셔서 감사하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훈훈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